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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개요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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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논증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저자가 자신의 주장을 어떻게 구성하고 생각을 어떻게 조직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독자들이 전개되는 줄거리의 지도를 볼 수 있고, 문학적 표현의 논리를 따라가며 흐름을 파악하도록 개요와 신학을 정리하였습니다. 에베소서 개요와 신학 에베소서 개요 I. 서론 : 구원의 축복 (1:1–14) A. 인사말 (1:1–2) B. 서문 : 구원의 축복 열거 (1:3–14)      1. 하늘에 있는 영적인 축복 (1:3)      2. 축복 1 : 예정 (1:4–6)      3. 축복 2 : 구속 (1:7–8)      4. 축복 3 : 그의 뜻의 비밀 (1:9–10)      5. 축복 4 : 그의 신성한 계획 (1:11–12)      6. 축복 5 : 성령으로 인침 받음 (1:13–14) II. 교리적 내용 :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민족의 통일성 (1:15– 3:21) A. 지식과 능력을 위한 감사와 기도 (1:15–23)      1. 영적 상태에 대한 감사 (1:15–16)      2. 지혜와 지식을 위한 기도 (1:17–19a)      3.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 대한 바울의 설명 (1:19b–23) B. 축복의 요약 : 은혜로만 구원받음 (2:1–10)      1. 죄의 결과 : 속박과 죽음 (2:1–3)      2. 자비의 결과 :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있음 (2:4–7)      3. 요약 : 은혜의 자유로운 선물 (2:8–10) C. 새로운 연합된 백성 : 유대인과 이방인 (2:11–22)  ...

시편 101편 1절-8절, 하나님의 임재, 그 축복과 조건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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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말씀인 시편 101:1-8은, 다윗이 고백한 찬양 시이자 자신이 왕으로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가에 대한 결단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다윗은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완전한 길을 걷겠다고 말합니다. 본문의 새벽설교들을 요약하였습니다. 시편 101편 1절-8절, 하나님의 임재, 그 축복과 조건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의 임재, 그 축복과 조건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101편 1-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축복과 조건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본문 말씀은 다윗 왕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됩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인자와 정의를 찬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배교자들의 행위를 미워하고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과 조건에 대해 무엇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 하나님의 임재는 그 자체로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평화와 기쁨, 그리고 풍성한 은혜를 가져다줍니다. 둘째,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조건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인자하고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을 본받아 사랑과 공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성경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배교자들의 행위를 미워하고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온전히 헌신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유혹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세 가지 조건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신명기 11장 18절-32절,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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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의 매일성경 큐틴 본문은 신명기 11장 18절부터 32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라는 모세의 권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관한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11장 18절-32절,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설교문 요약 1 : 말씀의 중요성 오늘은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고, 우리를 지혜롭게 인도합니다.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라고 명령하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말합니다. 또한, 집에 있을 때, 길을 갈 때, 누울 때, 일어날 때에도 말씀을 묵상하라고 말합니다. 복의 근원이 되기 때문 이처럼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라고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본문 21절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시고,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번영하게 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영적인 축복도 가져다줍니다. 본문 27절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마태복음 19장 23절-30절, 그리스도인의 소유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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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23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소유와 우선순위에 대한 말씀으로, 물질 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경종을 울립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3절-30절, 그리스도인의 소유 많이 가진 것이 반드시 축복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소유를 주셨어도 본분에 대한 지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들을 잘못 사용할 수밖에 없으므로, 그들에게 있어서 소유는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 특별히 성공과 승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먼저 본분을 바로 알도록 해야 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의 소유에 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첫째, 부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심.  예수님은 재물을 목표로 살아가는 부자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이 말씀이 그리스도인들의 재산 증식이나 정당한 방법에 의한 기업의 확장을 금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부에는 많은 위험이 따르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딤전 6:9)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세상적인 부에 대한 동경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둘째, 소유가 주님을 좇는데 장애 요인이 되어서는 안됨. 주님의 제자가 되는 첫째 조건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마 16:24),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눅 9:62). 소유가 주님을 좇는데 장애물이 되는 사람은 보다 더 크고 중요한 많은 것들을 잃게 됩니다. 예수님은 다시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

잠언 18장 21절, 여보, 변화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 오늘의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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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 옆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소홀히 여길지도 모르는 배우자나 가족이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됨을 간과해서는 안됨을 큐티하고 깨닫습니다. 여보, 변화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오늘의 말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장 21절, 개역개정 성경)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의 큐티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람 아홉 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갑자기 전화를 걸어도 괜찮은 사람, 내 편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19세기 미국에 '필립스' 라는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회적으로 부족할 게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노예 해방을 위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바람에 기득권층으로부터 각종 협박과 살해 위협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고 노예 해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동을 받고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가 그처럼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현명한 아내 덕분이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무엇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지 알았지만 또한 그 일이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그 신념을 굳건하게 해주려고 남편이 출근할 때마다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여보, 변화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마세요” 라고 격려해 주었던 것입니다. 출근하는 남편 혹은 아내는 전쟁하러 나가는 장수(將帥)와도 같습니다. 그만큼, 사회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맞벌이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상대방의 입장을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면 금메달 획득의 예상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요인은 심리적인 압박 때문이었으리라고 추...

말라기 3장 7절-12절, 순종을 통한 축복 - 묵상과설교 말씀묵상과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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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순종의 예로, 십일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떤 복을 주시는지 본문을 통하여 묵상하였습니다.  말라기 3장 7절-12절, 순종을 통한 축복 세상 일에 집착하던 야곱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한 야곱은, 이름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는 뜻의 "이스라엘"로 바뀝니다. 이렇게 이름을 바꿔 주신 이유는, 형 에서와의 만남을 두려워하던 그는, "축복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습니다"(창 32:26)라고 간구했던 야곱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결과입니다.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긴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후손들을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단, 야곱에게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나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 조건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하나님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게 된 야곱은 아들 요셉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집착한 야곱에게서 요셉을 데려가시고 애굽으로 보내셨습니다. 세상 일에 집착하던 이스라엘 자손들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지 말아야만 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말라기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보다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세상의 물질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미 바벨론에 의해 국가가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되었던 경험을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의 중심에는 성전과 그 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