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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장 1절-11절, 회복의 약속과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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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은 예레미야 30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말씀들 모두를 기록하가고 명령하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악행을 저지르는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아 멸망하겠지만, 하나님은 때가 되면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0장 1절-11절, 회복의 약속과 시험 1. 내용 요약 예레미야 30장 1-11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회복의 약속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고 명령하시며, 이스라엘이 조상들이 얻었던 땅을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의 올무에서 벗어나 다윗의 자손의 다스림을 받게 되며,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징계받을지라도 완전히 멸망하지 않게 하시며, 구원과 함께 심판을 통한 공의를 행하실 것입니다. 2. 논쟁점 예레미야 30장 1-11절에서의 주요 논쟁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과정에서의 징계와 구원의 균형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시지만, 동시에 그들의 죄를 공의로 징계하실 것을 명시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를 어떻게 조화롭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다윗의 자손이 다스릴 것이라는 예언은 메시아적 기대와 연관되며, 이스라엘의 회복이 단순한 물리적 귀환이 아닌 영적 회복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 본문이 주는 교훈 예레미야 30장 1-11절에서 배운 교훈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지만 그들의 죄를 징계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포로 생활의 고난을 통해 회개와 구원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신앙과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단순히 물리적인 회복이 아니라 영적 순종과 회복...

예레미야 29장 24절-32절, 영적 분별력: 예레미야와 스마야의 대립을 통해 배우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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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은 예레미야 29장 24절-32절로, 바벨론에 있던 거짓 예언자 스마야가 예레미야의 편지를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에게 보낸 내용입니다. 스마야는 편지의 내용을 근거로, 예레미야을 책망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은 스마야를 벌하시겠다 하십니다. 예레미야 29장 24절-32절, 영적 분별력: 예레미야와 스마야의 대립을 통해 배우는 교훈 1. 학습한 내용 요약 예레미야 29장 24-32절은 거짓 선지자 스마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바벨론 포로 중이던 스마야는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에게 편지를 보내 예레미야를 책망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포로 생활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예언한 것에 반발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스마야를 심판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이 사건은 영적인 시각과 육적인 시각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스마야는 바벨론 포로를 저주로 여겼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특별한 훈련이었습니다. 이는 요셉의 이야기와 유사합니다. 육적으로는 고난으로 보이나 영적으로는 축복의 과정이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 논쟁점 정리 이 본문에서 주요 논쟁점은 바벨론 포로에 대한 해석입니다. 스마야와 같은 이들은 포로 생활을 하나님의 저주로 여겼고,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복 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예레미야는 포로 생활이 70년간 지속될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고난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육적 시각에서 포로 생활은 불행이지만, 영적 시각에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훈련 과정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논점은 예언자의 역할과 책임입니다. 스마야는 자신의 해석을 바탕으로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자로 몰아갔지만,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를 보여줍니다. 3. 교훈 정리 이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주요 교훈은 영적 분별력의 중요성입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상황을 단순히 육적인 관점에서 판단하...

예레미야 29장 15절-23절, 바벨론 포로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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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29장 15절-23절은,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전하는 예언입니다. 예루살렘은 두 차례의 침공으로 많은 이들이 포로로 바벨론에 잡혀 갔는데, 여전히 거짓 예언을 신봉하며 혼란 속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5절-23절, 바벨론 포로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계획 1. 학습한 내용 예레미야 29장 15-23절은 바벨론 포로기에 관한 예언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 머물러 있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합과 시드기야라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백성들이 곧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자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 왕에 의해 처형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 생활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과 영적 분별력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2. 학습한 내용 중 논쟁점 이 본문에서 주요 논쟁점은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이해 사이의 갈등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 머물러 있으라고 명령하셨지만, 이는 당시 사람들의 상식과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로 인해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더욱 매력적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또 다른 논쟁점은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사이의 균형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셨지만, 동시에 그들을 바벨론으로 보내어 영적으로 정화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문제도 중요한 논쟁점입니다. 당시 백성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분별하기 어...

예레미야 28장 1절-17절, 참된 예언자의 길: 예레미야와 하나냐의 대결에서 배우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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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28장 1절-17절은 참된 예언자인 예레미야와 거짓 예언자인 하나냐의 대결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멍에를 메라고 예언했고, 하나냐는 2년 안에 모든 것이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거짓 예언자 하나냐는 얼마 뒤 죽게 됩니다. 예레미야 28장 1절-17절, 참된 예언자의 길: 예레미야와 하나냐의 대결에서 배우는 교훈 1. 학습 내용 정리 예레미야 28장은 선지자 예레미야와 하나냐의 대결을 다룹니다. 하나냐는 바벨론의 멍에가 2년 안에 꺾일 것이라 예언했지만, 예레미야는 이를 반박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의 말이 이루어져야만 그가 진정한 선지자임이 증명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냐가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꺾자, 하나님은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어 모든 나라가 바벨론 왕을 섬기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냐의 거짓 예언으로 인해 그는 그해 7월에 죽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거나 회개 없는 축복을 선포하는 것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참된 예배와 설교는 청중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2. 논쟁점 정리 이 본문에서 주요 논쟁점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두 선지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상반된 예언을 할 때, 청중들은 어떻게 진실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예레미야는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의 말이 실제로 이루어져야 그가 진정한 선지자임이 증명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후 검증에 불과합니다. 당장의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참된 예언을 구별해야 할까요? 본문은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분별의 지혜가 주어진다고 말합니다. 또한, 회개 없는 축복의 약속이 거짓 예언의 특징임을 지적합니다. 이는 현대 교회에서도 중요한 논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중의 귀에 듣기 좋은 메시지와 하나님의 참된 뜻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교훈 정리 이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주요 교훈...

예레미야 27장 12절-22절, 거짓 예언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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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인 예레미야 27장 12절-22절의 말씀은, 예레미야가 오직 바벨론에게 항복해야만 살 수 있다고 예언함에도 불구하고 거짓 예언자들은 정반대의 예언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곧 바벨론에서 모든 성전 기물들이 돌아올 것이라 말하지만 그들이 틀렸습니다. 예레미야 27장 12절-22절, 거짓 예언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1. 내용 정리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과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경고합니다. 거짓 예언자들은 바벨론이 망하고 성전 기구들이 곧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하지만, 예레미야는 이를 거짓이라고 밝힙니다. 그는 오히려 남아있는 성전 기구들까지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예레미야는 참된 예언이 현재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단한 결과임을 강조하며, 거짓 예언은 듣기 좋은 말만 전한다고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죄로 인해 나라가 망하는 징계를 내리시면서도,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두십니다. 이는 바벨론이 식민지 백성들의 신앙 생활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살 길임을 강조합니다. 2. 논쟁점 정리 본문에서 주요 논쟁점은 바벨론에 대한 대응 방식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고 섬기는 것이 유일한 생존 방법이라고 주장하지만, 거짓 예언자들은 바벨론이 곧 망할 것이므로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해석하고 따를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또 다른 논쟁점은 예언의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참된 예언이 현재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라고 보는 반면, 거짓 예언자들은 듣기 좋은 말만을 전합니다. 이는 예언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 차이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논쟁도 있습니다. 3. 교훈 정리 이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주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분별력...

예레미야 27장 1절-11절, 하나님의 멍에: 순종과 회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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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7장 1절-11절에서 예레미야는, 줄과 멍에를 자신의 목에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다의 왕인 시드기야와 그를 만나러 온 주변 국가들의 사신들을 통하여 주변의 왕들에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야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야 27장 1절-11절, 하나님의 멍에: 순종과 회복의 길 1. 학습한 내용 요약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줄과 멍에를 목에 걸고 15년간 다니며 유다와 주변 국가들에게 바벨론의 지배를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일시적으로 권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멍에를 받아들이는 나라는 그 땅에 머물러 살게 될 것이나, 거부하는 나라는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 메시지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비록 바벨론의 지배가 고통스러울지라도, 이는 하나님의 뜻이며 궁극적으로는 그의 백성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보호와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2. 논쟁점 정리 이 본문에서 주요 논쟁점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과 인간의 자유의지 사이의 갈등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와 주변 국가들에게 바벨론의 지배를 받아들이라고 명령하셨지만, 이는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메시지였습니다. 국가의 주권을 포기하고 적국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는 메시지들 중 어떤 것이 진실인지 분별하는 것도 논쟁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의 메시지와 다른 선지자들의 메시지 사이에서 백성들은 혼란을 겪었을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사이의 균형, 즉 징계를 내리시면서도 동시에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해도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3. 교훈 정리 이 본문은 우리에게 여러 ...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 내용 정리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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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8:18-19:7에서는, 같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전파에 서로가 큰 역할을 하며, 같은 신학적 기반 위에서 성장해 나갑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같은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본문의 주제와 배경, 주석과 교훈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핵심 주제 바울의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제됩니다. 새로 믿게 된 제자들은 지속적인 가르침을 통해 믿음이 더욱 강해져야만 합니다. 아볼로와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유대인들에게 전하되,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본문의 배경 바울의 두 번째 전도 여행이 끝나고, 그는 에베소에 잠시 들른 후 안디옥으로 돌아와 세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는데, 이 여행에서 그는 첫 번째 방문 때 교회를 세운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에베소는 이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누가복음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아볼로, 그리고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다른 인물들의 일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석 18:18 주석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은 떠나기 전에 겐그레아에서 서원한 것이 있어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러나 누가가 바울이 어떤 서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머리를 미는 것은 민수기 6장 1절부터 21절까지에 기록된 나실인의 서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서원은 서원 기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을 요구합니다. 최소 기간은 30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른 희생제물과 함께 성전에 태워 바칩니다. 이것이 바울이 회당에서 머물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에베소에 머물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급히 향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 서원은 바울이 기독교인으로서 자신의 ...

에베소서 1장 4절-6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 묵상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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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한 본문인 에베소서 1장 4절-6절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아들로 삼으셔서 죄를 용서하고 영광스럽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를 받은 우리 모두는 감사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찬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4절-6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에베소서 1장 4절-6절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말씀 나누려 합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아들로 삼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영광스럽게 만드시는 놀라운 은혜를 보여줍니다. 본론 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떤 은혜를 주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까?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4절)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래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의롭고 거룩해졌음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삼으셨다 (5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5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쁨과 뜻대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미리 택하셔서 그의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따른 것임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만드신다 (6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

마가복음 14장 1절-11절,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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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14:1-11에서는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납니다. 본문 속에는예수님을 죽이려는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의 동조자가 된 배신자 가룟 유다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것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려 헌신의 모습을 보여 준 향유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본문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준비하며 관련 주석과 주제, 교훈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4장 1절-11절,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 본문의 주제 이 사건의 시작 장면에서는 세 가지 내용이 중요하게 나타납니다. 여인의 온전한 헌신 행위와 유다의 배신의 대조 예수님께서 그녀의 기름 부음이 네 번째 수난에 관한 예언을 나타냄을 알고 계신다는 것 14장 전체에 걸쳐 전개될 다섯 가지 제자도가 실패하고 마는 첫 번째 사례 본문의 주요 주제 예수님은 메시아 직분을 위해 기름 부음을 받으십니다. 영적 실패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이 참된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전체 문맥 속의 본문 수난 이야기의 첫 부분(11-12장)에서는 예수님과 유대 지도자들 간의 갈등이 점점 더 심각해져 11:28-30의 설교로 절정에 이릅니다. 감람산 설교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그의 아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의 의미가 자세히 설명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가오는 심판은 11:12-21에 선포되고 13:3-23에 묘사되며,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때까지 지도자들과의 접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대신 마지막 사건 14:1-2, 10-11에서 시작됩니다. 수난과 부활에 대한 설명 고난 주간은 11장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마지막 사건(기름 부음은 제외)을 다룹니다. 마가는 그리스도께서 왕이자 메시아로서의 운명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그의 주권적인 통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서들이 따르는 패턴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부활하신 주님에 의해서만 극복될 수 있는 제자들의 실패에 중점을 둡니다. 다음과 같이 네 부분으...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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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100편 1절-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되는 시편들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요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며, 주를 섬길 때 대대로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본문의 설교요약입니다.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설교문 요약 1 : 대대로 복 받는 삶의 비결 서론 본문인 시편 100편 1-5절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삶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대대로 복 받는 삶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십시오 (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라는 말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는 의미입니다. 신앙생활은 기본적으로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물론 진지해야 할 때는 진지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항상 밝게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2절) "여호와를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헌신도 따라옵니다. 헌신은 편안한 삶을 위협하지만, 그 가치를 잊지 마십시오. 헌신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헌신할 때는 기쁨으로 헌신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드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드리면 마음에 가진 소원이 이뤄집니다. 헌신하고 드리려고 하면 더 많이 받고 행복해집니다. 3.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5절)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임합니다. 결론 대대로 복 받는 삶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입...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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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신명기 18:1-14로, 레위인에 대한 규정과 가증한 풍속을 멀리해야 한다는 명령의 말씀입니다. 특히, 본문은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그들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관련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오늘은 신명기 18장 1-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약속의 땅에 기업이 없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시면서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본문의 개요 먼저, 하나님은 기업 없는 자의 기업이 되십니다. 제사장을 포함한 레위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기에, 그들에게 허락된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다. 그들은 스스로 생계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신 하나님의 공적을 받았으며,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변변한 기업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할 때,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바라십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기대 같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도우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엡 4:13)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라갑시다. 결론 결론적으로, 신명기 18장 1-14절은 ...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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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의 말씀인 신명기 17:14-20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세우게 될 때의 규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교훈합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설교문 요약 1 :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여러분, 오늘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신명기 17장 14-20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에게 요구하신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규례들은 단순히 당시의 왕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 번째 규례는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그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19절) 왕은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규례는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말을 많이 기르지 말며,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입니다. (17절) 왕은 사치와 방종에 빠지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 번째 규례는 "형제 중 한 사람을 세우고, 그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15절) 왕은 자신의 후계자를 잘 세워야, 나라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잘 가르치고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널리 퍼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본문의 적용 이렇듯, 왕에게 요구되는 규례들은 모두 성도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지침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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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6:18-17:13의 말씀은, 공의롭고 정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규범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재판의 절차와 공정성, 그리고 우상 숭배자에 대한 처벌에 대한 규정을 말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 4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설교문 요약 1 :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성마다 재판관을 세워 공의로운 재판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공의와 정의의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공의로 재판하십시오. 공의란 무엇일까요? 공의는 진리와 정의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의로운 재판은 당사자의 신분, 재산, 외모 등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판이 돈과 권력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공의로운 재판이 아닙니다. 재판은 항상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둘째, 외모로 차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외모로 차별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외모는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외모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차별당하거나, 외모가 특이하다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십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로운 재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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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농사를 짓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16:1-17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유월절 규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절은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라 누룩은 죄와 부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을 버리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또한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않게 한 것도 고기가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서 그것도 역시 죄악과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지침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우리 안에 죄와 부패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죄와 부패를 끊어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라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기심, 교만, 게으름, 불신앙 등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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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경제적 법칙에 대해 교훈합니다. 안식년이 되면 빚을 탕감하고 종을 해방하며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신명기 15:1-23에 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설교문 요약 1 : 빚을 면제하라 오늘 본문은 빛 문제와 노예와 제물에 관련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의 전반부에 기록된 "빚"은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 것을 뜻합니다. 본문은 매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하라고 했습니다. 본문의 내용 첫째로, 빛 면제 규례는 가난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식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기에 빚진 자가 빚을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빚을 면제해 주면 가난한 자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빛 면제 규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이 빛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까지 포함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 옷, 집,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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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그리고 3년에 한 번씩 각각의 다른 십일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표현이었습니다. 1월 29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4:22-29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설교문 요약 1 :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십일조의 규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의 1/10을 구별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산은 곡식, 포도주, 기름, 가축, 가축의 첫 새끼 등을 포함합니다. 십일조의 종류 본문은 크게 두 가지의 십일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매년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삼년에 한 번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성전을 방문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을 나누어 먹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의 삶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십일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요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재물,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 등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물들에 대해 감사하며,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표현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