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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장 12절-24절,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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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인 예레미야 30장 12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은, 우상 숭배와 하나님을 배반한 죄로 심판을 받는 유다에게 주시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로 심판하셨지만, 다시 유다를 고치시고 치료하시며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30장 12절-24절,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 1. 내용 요약 예레미야서 30장 12절-24절은 유다의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는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상처와 고통은 그들의 죄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돌이켜 번영하게 하실 것입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새로운 언약과 함께 그들은 다시 번창하고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2. 본문의 논쟁점 본문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하나님의 진노와 회복의 조건입니다. 유다는 치유될 수 없는 중병에 걸렸고, 그 원인은 그들의 죄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치유하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이는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조건부 회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무조건성을 의문시하게 만듭니다. 또한, 유다의 고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점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어떻게 조화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징계가 너무 가혹하다고 느끼며, 다른 이들은 그것이 공의로운 처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본문은 회개와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회복이 모든 번영의 기초임을 나타냅니다. 3. 본문의 교훈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치유와 번영의 핵심이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유다는 치유될 수 없는 중병에 걸렸고, 그 원인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그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 번영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통에 처해 있을 때, 그 원인을 살펴보고 하나님과...

마가복음 14장 1절-11절,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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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14:1-11에서는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납니다. 본문 속에는예수님을 죽이려는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의 동조자가 된 배신자 가룟 유다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것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려 헌신의 모습을 보여 준 향유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본문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준비하며 관련 주석과 주제, 교훈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4장 1절-11절,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 본문의 주제 이 사건의 시작 장면에서는 세 가지 내용이 중요하게 나타납니다. 여인의 온전한 헌신 행위와 유다의 배신의 대조 예수님께서 그녀의 기름 부음이 네 번째 수난에 관한 예언을 나타냄을 알고 계신다는 것 14장 전체에 걸쳐 전개될 다섯 가지 제자도가 실패하고 마는 첫 번째 사례 본문의 주요 주제 예수님은 메시아 직분을 위해 기름 부음을 받으십니다. 영적 실패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이 참된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전체 문맥 속의 본문 수난 이야기의 첫 부분(11-12장)에서는 예수님과 유대 지도자들 간의 갈등이 점점 더 심각해져 11:28-30의 설교로 절정에 이릅니다. 감람산 설교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그의 아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의 의미가 자세히 설명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가오는 심판은 11:12-21에 선포되고 13:3-23에 묘사되며,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때까지 지도자들과의 접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대신 마지막 사건 14:1-2, 10-11에서 시작됩니다. 수난과 부활에 대한 설명 고난 주간은 11장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마지막 사건(기름 부음은 제외)을 다룹니다. 마가는 그리스도께서 왕이자 메시아로서의 운명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그의 주권적인 통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서들이 따르는 패턴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부활하신 주님에 의해서만 극복될 수 있는 제자들의 실패에 중점을 둡니다. 다음과 같이 네 부분으...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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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8-37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며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본문의 주요 주제 언제든지 끝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깨어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을 인내하는 방식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쁨과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본문의 맥락 예수님은 이제 종말의 사건에서 제자들의 깨어 있음과 준비의 필요성에 관한 주제로 전환하셨니다. 예수님은 1-27절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로 주제를 확장해 나가셨는데, 이 구절은 이 두 측면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28-31절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확장된 비유는 예루살렘의 멸망(하지만 재림도 포함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2-3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은 영적 경계를 요구합니다. 이전 단락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비밀로 감추어 두셨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재림의 임박성 교리를 매우 신중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 전에 긴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도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3:24-33; 19:28-29; 21:43; 22:9-12; 23:32; 28:19; 마가복음 4:26-29; 13:10; 14:9). 이것은 본문과 마태복음 24:42-25:30의 주요 주제인데, 주인이 한동안 떠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매 순간 주인...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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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100편 1절-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되는 시편들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요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며, 주를 섬길 때 대대로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본문의 설교요약입니다.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설교문 요약 1 : 대대로 복 받는 삶의 비결 서론 본문인 시편 100편 1-5절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삶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대대로 복 받는 삶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십시오 (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라는 말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는 의미입니다. 신앙생활은 기본적으로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물론 진지해야 할 때는 진지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항상 밝게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2절) "여호와를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헌신도 따라옵니다. 헌신은 편안한 삶을 위협하지만, 그 가치를 잊지 마십시오. 헌신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헌신할 때는 기쁨으로 헌신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드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드리면 마음에 가진 소원이 이뤄집니다. 헌신하고 드리려고 하면 더 많이 받고 행복해집니다. 3.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5절)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임합니다. 결론 대대로 복 받는 삶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입...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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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신명기 18:1-14로, 레위인에 대한 규정과 가증한 풍속을 멀리해야 한다는 명령의 말씀입니다. 특히, 본문은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그들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관련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오늘은 신명기 18장 1-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약속의 땅에 기업이 없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시면서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본문의 개요 먼저, 하나님은 기업 없는 자의 기업이 되십니다. 제사장을 포함한 레위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기에, 그들에게 허락된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다. 그들은 스스로 생계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신 하나님의 공적을 받았으며,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변변한 기업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할 때,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바라십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기대 같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도우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엡 4:13)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라갑시다. 결론 결론적으로, 신명기 18장 1-14절은 ...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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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의 말씀인 신명기 17:14-20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세우게 될 때의 규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교훈합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설교문 요약 1 :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여러분, 오늘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신명기 17장 14-20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에게 요구하신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규례들은 단순히 당시의 왕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 번째 규례는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그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19절) 왕은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규례는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말을 많이 기르지 말며,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입니다. (17절) 왕은 사치와 방종에 빠지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 번째 규례는 "형제 중 한 사람을 세우고, 그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15절) 왕은 자신의 후계자를 잘 세워야, 나라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잘 가르치고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널리 퍼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본문의 적용 이렇듯, 왕에게 요구되는 규례들은 모두 성도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지침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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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6:18-17:13의 말씀은, 공의롭고 정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규범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재판의 절차와 공정성, 그리고 우상 숭배자에 대한 처벌에 대한 규정을 말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 4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설교문 요약 1 :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성마다 재판관을 세워 공의로운 재판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공의와 정의의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공의로 재판하십시오. 공의란 무엇일까요? 공의는 진리와 정의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의로운 재판은 당사자의 신분, 재산, 외모 등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판이 돈과 권력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공의로운 재판이 아닙니다. 재판은 항상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둘째, 외모로 차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외모로 차별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외모는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외모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차별당하거나, 외모가 특이하다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십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로운 재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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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농사를 짓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16:1-17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유월절 규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절은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라 누룩은 죄와 부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을 버리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또한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않게 한 것도 고기가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서 그것도 역시 죄악과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지침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우리 안에 죄와 부패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죄와 부패를 끊어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라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기심, 교만, 게으름, 불신앙 등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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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경제적 법칙에 대해 교훈합니다. 안식년이 되면 빚을 탕감하고 종을 해방하며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신명기 15:1-23에 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설교문 요약 1 : 빚을 면제하라 오늘 본문은 빛 문제와 노예와 제물에 관련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의 전반부에 기록된 "빚"은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 것을 뜻합니다. 본문은 매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하라고 했습니다. 본문의 내용 첫째로, 빛 면제 규례는 가난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식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기에 빚진 자가 빚을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빚을 면제해 주면 가난한 자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빛 면제 규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이 빛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까지 포함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 옷, 집,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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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그리고 3년에 한 번씩 각각의 다른 십일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표현이었습니다. 1월 29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4:22-29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설교문 요약 1 :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십일조의 규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의 1/10을 구별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산은 곡식, 포도주, 기름, 가축, 가축의 첫 새끼 등을 포함합니다. 십일조의 종류 본문은 크게 두 가지의 십일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매년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삼년에 한 번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성전을 방문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을 나누어 먹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의 삶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십일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요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재물,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 등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물들에 대해 감사하며,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표현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

신명기 14장 1절-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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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선언하고, 그 정체성에 맞는 삶을 살라고 신명기 14:1-21을 통하여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과 구별된 삶을 살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음식을 먹으며 성민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1절-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설교문 요약 1 :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장례 문화와 음식 문화에 관한 규례를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론 1. 장례 문화에서의 구별 첫 번째 규례는 죽은 자를 위해 자기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던 당시에는 이방인들이 죽은 자를 위해 몸을 베거나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미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방법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행위를 금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죽은 자를 위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은 마치 죽은 자를 다시 살리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방법으로 몸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죽은 자를 주님께 맡기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소망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둘째, 죽음은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방인들은 죽음을 절망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소망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절망으로 여기기보다는, 부활의 소망으로 여기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2. 음식 문화에서의 구별 두 번째 규례는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음식을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굽이 갈라져 폭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짐승,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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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절대적으로 멀리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상 숭배를 조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월 27일 토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본문의 개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숭배를 엄격하게 금지하신 말씀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그 죄는 매우 무거운 것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우상숭배 종용하고 미혹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 명령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상숭배는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의 개요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우상숭배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 명예, 권력, 육체적 쾌락 등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가 가져다 주는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우상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둘째, 죄의 길로 이끈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끕니다.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는 거짓말, 속임수, 살인, 폭력 등 온갖 죄악을 저지르게 됩니다. 셋째, 저주를 가져온다. 우상숭배는 우리에게 저주를 가져옵니다.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그 미래는 멸망 밖에 남지 않습니다. 본문의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우상숭배의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상의 흔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상의 흔적이란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우상숭배의 물건뿐만 아니라,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도 포함됩니다. 우상숭배의 물건을 제거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을 제거하는 것...

신명기 12장 20절-32절,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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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방인들의 우상 숭배의 흔적들을 지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명령들을 지켜 행할 때 복이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신명기 12:20-32에 관한 설교문들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2장 20절-32절,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설교문 요약 1 :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신명기 12장 20절부터 32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상의 흔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는 여러 민족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높은 산이나 푸른 나무 아래에서 가나안 사람들은 우상 제단을 쌓아 두고 그 곳에서 숭배를 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흔적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는 우상숭배의 유혹을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둘째, 우상의 숭배 방식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나안 땅의 여러 민족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나 돌을 조각하여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신전에 모셔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숭배방식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는 우상숭배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가감없이 따라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은 우상숭배의 유혹을 물리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결론 우리는 이 시대에 다양한 우상숭배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돈, 명예, 권력, 인기 등이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신명기 12장 20절부터 32절을 통해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우상의 흔적을 제거하고, 우상의 숭배방식을 제거하며, 하나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