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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주석] 다니엘 11장 21절-45절,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통치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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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21절부터 45절까지의 말씀은, 북방 왕국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거짓 그리스도의 예표가 되며, 그가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전쟁을 일으킬 것임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1장 21절-45절,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통치 이 모든 것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통치에 대한 예언이다. 이전에는(8:9) 그를 "작은뿔" 이라 했고, 유대 종교에 대해서는 불구대천의 원수였고, 유대 종교의 신봉자에게는 가혹한 박해자였다. 바사 왕들의 통치 중에 당했던 유대인들의 재난은 여기서 만큼 다니엘에게 자세히 예언되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그때에는 학개와 스가랴 등의 예언자들이 유대인들과 함께 있어 그들을 격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티오커스의 통치 때에 있을 어려움에 대해서는 예언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이전에 예언이 중지될 것이고, 그들이 기록된 말씀에 의지할 필요를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안티오커스에 대한이 예언 중 어떤 것은 적 그리스도에 대한 신약 성서의 예언을 암시하고 있는데, 특별히 36, 37절이 그렇다. 예언자들은 보통 유대 교회의 번영을 예언할 때는 "그리스도의 나라" 에도 적응될 수 있는 그런 표현을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언자들이 교회의 재난에 대해서 예언할 때는 적 그리스도의 나라, 혹은 그 왕국의 흥망성쇄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표현으로 예언한다. 이제 천사가 여기에서 안티오커스에 대해 예언하는 내용을 살펴보자.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성격 그의 성격. 그는 "비천한 사람" 일 것이다. 그는 자신을 "에피파네스" -즉 "훌륭한 자" 라는 뜻-라고 불렀으나, 그의 성격은 그의 별명과는 정반대의 것이였다. 이방인 작가들은 그를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사람으로, 무례하고 거친, 그리고 비열하고 옹졸한 사람이라고 서술한다....

[다니엘 주석] 다니엘 8장 15절-27절, 환상의 해석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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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8장 15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은,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이 본 환상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이 설명에는 권세가 강한 자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을 멸망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성경큐티와 10분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8장 15절-27절, 환상의 해석 - 주석과 해설 정리 환상의 설명을 원하는 다니엘 다니엘은 이 환상이 그에게 설명되기를 갈망한다(15절). "나는 그 뜻을 알고자 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올바르게 하는 사람들은 그 일을 더욱 더 알고 싶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주목하자. 또한 그럴수록 더욱 더 신비스러운 뜻을 알고자 할 수밖에 없는 거이다. 하나님이 들려주시고 보여 주신 것의 의미를 발견하려는 사람은 부지런히 그 의미를 찾아야 한다. "찾으라! 그리하면 발견할 것이다." 다니엘은 그 일을 곰곰히 생각하였고, 그것을 지난 환상과 비교하여 보았다. 그러나 특별히 그는 기도를 통해서 의미를 찾았다(2:18 에서 같이). 그리고 그의 기도는 헛되지 않았다. 가브리엘이 받은 명령 이 환상을 다니엘에게 설명해 주라는 명령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내려진다. "사람 모양 같은" 자(혹자는 그리스도 자신일 것이라 한다. 그 외에 누가 천사를 호령하랴!)가 가브리엘에게 "이 환상을 다니엘에게 이해시켜 주라" 고 명령한다. 때때로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들을 깨우치고, 또 섭리뿐만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서 천사를 이용하시기를 기뻐하신다. 가브리엘을 만난 다니엘 가브리엘이 다가오자 다니엘은 대경실색한다(17절). "그가 가까이 왔을 때 나는 두려웠다." 다니엘은 신중하고 용기있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환상에도 익숙했었지만, 하늘로부터 온 비상한 사자의 임재는 그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것은 천사를 예배하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다니엘 주석] 다니엘 7장 9절-14절, 다니엘이 본 하늘의 모습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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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 9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은, 심판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두려운 네 짐승을 심판하시고, 인자에게 영원한 나라와 권세를 주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환상을 나타내는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고 새벽설교 준비할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9절-14절, 다니엘이 본 하늘의 모습 네번째 짐승을 시리아 제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든지, 아니면 로마 제국으로 이해하든지 간에, 이 구절은 박해에 빠질 하나님의 백성을 격려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잇다. 각 시대마다 여러 원수들이 나타나나 저들은 보호를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구절은 세계의 종말을 당한 자들에게, 인내와 성서의 위로를 통해서 같은 희망을 가질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쓰여졌기 때문이다. 대단히 고무적인 세 가지 사실이 여기에 발견된다. 심판이 가까이 온다 그리고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현학자들도 자기의 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늘에 앉으신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가 "자기의 날이 가까이 옴" 을 보시기 때문이다(시 37:13). 나는 이 짐승들의 보좌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에 반대되어 서 있는(고전 15:24) "모든 지배자, 권세자, 권력자들의 보좌도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9절). 하나님의 나라와 비교해 보면, 그런 것이 세상의 왕궁들의 보좌이다. 그들은 그 보좌가 무너짐을 보리라. 또 어떤 자들은 이렇게 해석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보좌와 그리스도의 아버지의 "보좌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았도다." 랍비 중의 한 사람은 이 보좌들이 "세워졌다" 고 고백한다. 하나는 "하나님" 을 위해서, 다른 하나는 "다윗의 아들" 을 위해서다. 여기에서 "세워짐은" ...

다니엘 2장 26절-45절, 다니엘이 환상 중에 본 신상의 강철과 진흙 발 -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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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본 환상은 2장과 7장에 나타납니다. 다니엘 2장은 신상에 대한 환상이, 다니엘 7장은 큰 짐승들에 대한 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강철 다리와 진흙 발, 그리고 두려운 큰 짐승은 로마 제국에 대한 환상인입니다. 그 해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2장 26절-45절, 다니엘이 환상 중에 본 신상의 강철과 진흙 발 - 로마 제국 역사적 배경과 성경적 배경 학자들의 주장 사실, 학자들은 다니엘의 신상 환상에 등장하는 강철과 진흙 발이 로마 제국을 나타낸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이 왕국이 로마라고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아닙니다. 로마 제국의 시작 주전 63년, 로마의 장군인 폼페이우스가 예루살렘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전 44년 3월 15일,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동쪽으로 도망친 브루투스와 카시우스에게 암살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가 필리피 전투에서 브루투스와 카시우스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주전 37년에 헤롯 대왕이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에 의해 유대의 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0여년 후인 주전 27년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가 최초의 로마 제국의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유대 왕이었던 헤롯 대황은 자신의 재위 기간 동안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로마 제국 주전 6년-4년 사이에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주후 6년, 유대는 총독이 다스리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유대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사형을 언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신 이후 3일 만에 부활하셨고 5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주후 30년경). 유대와 로마 제국의 멸망 주후 70년에 로마 제국은 헤롯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로마 제국은 국경에서의 갈등과 외부의 침략자들의 공격으로 인하여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 마침내 로마 제국은 476년에 멸망하였습니다. 신상의 다리와 발 다니엘...

다니엘 2장 26절-45절, 다니엘이 환상 중에 본 신상의 황금 머리 부분 - 바벨론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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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환상 중에 금 신상을 보는 장면이 다니엘서에 등장합니다. 머리는 금이며 가슴과 팔은 은으로 묘사되고 넓적다리는 청동으로 표현되어 있고 강철 다리와 진흙과 철로 된 발을 가진 신상은 다양한 국가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신상의 금으로 된 머리는 바벨론 제국을 가리킵니다. 다니엘 2장 26절-45절, 다니엘이 환상 중에 본 신상의 황금 머리 부분 - 바벨론 제국 역사적 배경과 성경적 배경 강력한 바벨론 제국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약 600년 전, 오늘날의 이라크 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한 바벨론 제국(주전 626년-539년)은 중동 지역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왕국이었습니다. 특히 바벨론의 전성기를 이룬 느부갓네살 왕은 남유다의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다니엘과 고위직의 유대인들을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또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성물들과 그릇들의 일부를 바벨론으로 옮겨 갔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꿈 어느 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꿈을 꾸었고, 그 꿈으로 인하여 괴로워하였습니다. 결국 왕은 신하들 중에 박사들에게 꿈을 말하고 해석하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단 2:5-11).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지만, 여호와의 영이 충만한 다니엘은 왕에게 꿈을 해석해 주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꿈의 내용과 그 의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단 2:12-23). 꿈에 나타난 신상 꿈은 네 부분으로 만들어진 신상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신상의 머리는 금으로 되어 있고, 가슴은 은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배와 넓적다니는 청동이었고 다리는 강철로 이루어져 있었고 발은 철과 진흙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갑자기 큰 바위가 이 신상을 쳐서 무너 뜨렸고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차게 됩니다(단 2:31-35). 바벨론의 통치자가 된 다니엘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꿈에 대한 해석을 느부갓네살에게 알려 주었고,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을 바벨론의 통치자로 세웠습니다(단 2:36-45). 신상의 머리 다니엘 2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