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복음인 게시물 표시

마가복음 1장 21절-34절, 권위 있는 새 교훈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이미지
사역을 시작하신 예수님은 회당에서 권위 있는 새 교훈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셨고, 병자들을 고치셨으며 귀신을 쫓아 내셨다고 마가복음 1장 21절부터 34절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권세를 가지신 분이심을 증명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장 21절-34절, 권위 있는 새 교훈 설교문 요약 1 : 권위 있는 새 교훈 서론 여러분은 권위라는 말에 어떤 느낌을 갖고 있습니까? 권위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권위는 어떻게 표현되고 인정되어야 할까요?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배우고, 그분의 교훈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본문의 해석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1장 21-34절은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치유 사역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의 가버나움에 있는 회당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권위 있는 새 교훈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권위를 증명하기 위해 또한 불결한 영을 몰아내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악귀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보여주시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셨습니다. 둘째, 본문의 의미 예수님의 권위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교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가르치고, 우리의 죄와 병을 치유하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와 교훈을 인정하고, 그분을 따르고, 그분의 하나님 나라에 속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와 교훈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본문의 증거 예수님의 권위와 교훈을 인정하고 따르는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변...

마가복음 1장 12절-20절, 제자이십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이미지
마가복음 1장 12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있었던 세 가지의 사건들,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신 일과 복음을 전파하신 일, 그리고 네 제자를 부르신 일을 기록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네 편의 설교를 읽어보고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장 12절-20절, 제자이십니까? 설교문 요약 1 : 제자이십니까? 서론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1:12-20의 말씀을 통하여,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로 살아가던 네 명의 어부들을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 그리고 그들과 동업 관계에 있던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었습니다. 본문의 핵심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한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깨달아야 할 사실은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님의 부르심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체포 후에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시고,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부르셨을 때, 네 명의 어부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당장은 손해가 되는 것 같으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들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았습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의 도래 예수님께서는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통치와 주권이 미치는 곳이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려면 자신의 삶을 바꾸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네 명의 제자들은 갈릴리 어부의 삶에서 예수님의 제자의 삶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전보다 쉽지 않은 삶이지만, 영광의 삶입니다. 결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보다 더 좋게 생각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그의 사역에 동참하기 시작합됩니다. 제자의 길은 절대적인 순종과 헌신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분을 따라가는 것...

마태복음 6장 33절 기도, 무엇을 기도해야 합니까? - 묵상과 설교

이미지
예수님은 기도에 대한 모범을 보여 주셨고 또한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히, 마태복음 6장 33절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와 의"가 기도의 내용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한 후, 짧은 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기도, 무엇을 기도해야 합니까? - 묵상과 설교 설교 전 찬송 새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성경 본문 -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개역개정 성경)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우리말 성경) 무엇을 기도해야 합니까?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 가뜩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여러 국가 정책들이 장기화 되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최근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하여 경제에 더욱 부담이 많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어렵고 먹고 살기 바쁜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복음을 전하던 2000년 전의 갈릴리 지역도 마찬가지로 먹고 살기 바쁜 동네였습니다. 로마의 지배로 인하여 내야 할 세금이 많았기에 입에 풀칠하기 바빴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하루에 1끼 혹은 2끼 먹는 일이 것으로 성서학자들은 말합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는 상상이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조선 시대 후기까지만 해도 하루 2끼를 먹었습니다. 그것도 일반 백성들은 꽁보리밥이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고, 보릿고개로 인하여 풀뿌리를 캐 먹어야만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2천년 전에는 먹는 어려움이 더 심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첫째 목표 그러니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삶의 목표는 내가 굶지 않고 내 자식을 굶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이 따라 다닌 이유는, 천국 복음을 듣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