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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8장 26절-40절, 에디오피아 땅에 전해진 복음 - 사도행전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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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인 사도행전 8장 26절부터 40절까지의 말씀은,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서 세상의 최남단이었던 에디오피아에까지 복음이 전파된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한 에디오피아 내시와 빌립으로 인하여 구원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강해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40절, 에디오피아 땅에 전해진 복음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다 1. 땅 끝의 나라인 에디오피아 사도행전의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주의 복음이 먼 구석 땅인 에디오피아에까지 전해지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 사도행전 8장 26절부터 40절까지의 말씀에서, 열정적인 전도자였던 빌립과 에디오피아의 내시가 극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마리아 땅에서 성실하게 복음을 전하던 빌립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에디오피아의 내시를 만납니다. 당시의 세계관 속에서, 에디오피아는 세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곳이었기에,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복음의 무한한 능력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복음은 지리적인 한계나 민족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계속해서 전파되고 그 영향력은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있음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어떤 어려움과 핍박 속에서도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전해진 복음 1. 말씀에 진심이었던 내시 오늘 본문을 보면, 에디오피아 내시가 등장합니다. 그는 에디오피아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땅 끝인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한 먼 여행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또, 그는 성경을 가지고 있었고 그 성경을 여행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읽고 연구한 사...

사도행전 8장 26절-40절, 빌립 집사와 에디오피아 내시 - 사도행전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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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도행전 8장 26절부터 40절까지의 말씀으로, 빌립 집사와 에디오피아 내시의 만남에 관한 말씀입니다. 빌립은 주의 사자의 지시를 따라 남쪽으로 가다가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고,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회심한 내시는 세례를 받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강해 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40절,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 본문의 개요 1. 에디오피아 내시 에티오피아 내시는 에티오피아의 여왕 간다게를 섬기는 고위 관리였습니다. 그는 내시였기 때문에 거세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사회와 문화에서 내시는 종종 관리자나 왕의 고문으로 고용되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2. 그의 궁금증 에티오피아 내시는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는 길에 있었습니다. 그는 이사야서를 읽다가 이사야가 고난당하는 주의 종에 대해 예언한 구절에 이르렀습니다. 내시는 이 종이 누구인지 이해하지 못해서 빌립에게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3. 빌립의 복음 전파 빌립은 전도자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내시에게 예수님이 어떻게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셨는지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내시에게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내시는 열심히 경청했고, 복음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기쁨으로 충만해졌습니다. 4. 세례를 받은 내시 두 사람은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내시가 말했습니다. "여기 물이 있습니다. 무엇이 제가 세례를 받지 못하게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빌립은 "마음을 다해 믿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내시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5. 빌립과 내시 내시가 세례를 받은 후 빌립과 그는 헤어졌습니다. 내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은 새 삶을 기뻐하며 여행을 계속...

사도행전 6장 1절-7절, 일곱 집사를 세우다 - 사도행전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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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장 1-7절은 초대 교회에서 일곱 집사를 세우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본문은 교회에 헬라 출신의 이방인 과부들이 매일 음식을 배분하는 데 소홀히 여김을 받는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헬라인 성도들과 유대인 성도들 사이에 약간의 긴장이 생겼습니다. 사도행전 6장 1절-7절, 일곱 집사를 세우다 본문의 배경 1. 초대 교회에 문제가 생기다. 두 종류의 성도 그룹들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 두 사도들은 온 교회를 소집하여 "우리가 구제를 하는 일에 집중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소홀히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사람을 선정하여 매일 음식을 나누어 주는 구제 일을 책임지게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2. 일곱 집사를 세우다. 교회는 사도들의 제안에 동의하고 일곱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 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행 6:5). 그들은 또한 "평판이 좋은 사람들"(행 6:3)이었기 때문에 교회와 지역 사회에서 존경을 받았습니다. 3. 교회 발전의 중요한 단계가 되다. 일곱 집사의 임명은 초대 교회 발전의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고, 사도들은 가르치고 설교하는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곱 집사들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섬길 수 있었기 때문에 복음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문제를 축복으로 초대 교회가 일곱 집사를 세우게 된 원인이 무엇입니까? 행 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