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씨뿌리는비유인 게시물 표시

마가복음 4장 1절-12절, 씨 뿌리는 자의 비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이미지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마가복음 4장 1절부터 12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들 중에 첫 번째로 말씀해 주신 씨 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좋은 밭이 되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3편의 새벽설교 요약입니다. 마가복음 4장 1절-12절,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설교문 요약 1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비유는 마가복음 4장 1절부터 12절까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과 그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1. 씨 뿌리는 자 이 비유에서 씨 뿌리는 자는 예수님 자신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소식인 말씀을 널리 뿌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하셨습니다. 2. 다양한 땅 씨앗이 뿌려지는 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씨앗이 뿌려지는 땅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길가: 길가는 단단하고 굳어진 땅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마귀에게 빼앗기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에 관심이 없고, 마음이 이미 다른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위땅: 바위땅은 흙이 얕고 돌이 많습니다. 이 땅은 말씀을 듣고 잠시 기뻐하지만 뿌리가 내리지 못하고 곧 시드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하나님 말씀에 감동하고 흥미를 느끼지만 어려움이나 환난을 당하면 곧 믿음을 버립니다. 가시덤불: 가시덤불은 다른 풀들이 함께 자라 씨앗을 덮어버리는 곳입니다. 이 땅은 말씀을 듣지만 세상의 염려와 유혹에 끌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과 함께 세상적인 욕망을 추구하다가 결국 믿음에서 멀어집니다. 좋은 땅: 좋은 땅은 씨앗이 뿌려...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본문인 마태복음 13장 1절-17절의 핵심 주제 3가지

이미지
마태복음 13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은, 예수님이 베풀어 주신 유명한 비유들 중에 하나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 속에서 열매를 맺도록 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쳐 줍니다.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본문의 핵심 주제 3가지를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절-17절의 핵심 주제 3가지 첫째, 말씀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말씀의 씨앗은 여러 종류의 땅에 차별 없이 뿌려졌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씨앗은 모두에게 뿌려졌지만, 밭의 상태에 따라 열매를 맺는 여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일부 사람들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중 일부는 처음에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시험과 어려움이 오면 믿음을 잃고 떠나갑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말씀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입니다. 둘째, 말씀의 열매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귀를 기울여 듣고, 뜻을 깊이 생각하며, 그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뿌려질 때, 그것을 좋은 토양으로 받아들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도록 도와 주시지만, 말씀을 받는 우리 역시 깨닫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본문을 깊이 묵삼하고 관련 주석서를 찾아 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깨달은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며 실천에 옮기려는 과감한 결단과 노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노력한 만큼, 100배 혹은 60배 그리고 30배의 결실이 주어집니다. 셋째, 우리가 어떤 밭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본문을 통하여 우리 각자가 말씀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각자가 어떤 성도인지를 깨닫길 원하십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태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

[묵상과설교] 마태복음 13장 1절-23절, 천국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 씨 뿌리는 비유

이미지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는 씨 뿌리는 농부가 씨를 뿌렸지만 모든 씨가 열매를 맺지 못했다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뿌려진 씨앗은 자라서 열매를 맺기도 했지만 자라지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씨뿌리는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천국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성경 본문 마태복음 13장 1절-23절 천국의 비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은 천국이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지만 또한 비밀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비밀은, 첫째,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다는 것이며, 둘째,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있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자가 있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천국의 비밀을 예수님은 씨뿌리는 비유에서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밭에다가 씨를 뿌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1. 길가와 같은 밭에 씨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농부가 뿌린 씨앗이 길가와 같이 씨가 파고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곧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이는 천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 악한자가 와서 그 바닥에 뿌리운 것을 빼앗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예수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모두가 그 말씀의 은혜와 의미를 누리고 깨닫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천국의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오히려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를 열고 마음 중심으로 예배로 나아가며 말씀을 대해야만 합니다. 2. 흙이 얇은 돌밭에 씨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얇은 돌밭은 씨가 자랄 수 있는 흙과 영양분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 씨가 떨어졌지만,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싹이 나오다 햇빛에 타서 뿌리도 생기기 전에 말라 버렸습니다. 이는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