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간쓰의 성경연구 블로그

술람미 여인은 사랑하는 솔로몬을 밤새도록 찾아 다녔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진리를 찾고 구원을 바라는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목마른 사슴과 같이 찾아야만 합니다. 아가 3장 1절-4절의 강해설교입니다. 아가 3장 1절-4절, 목마른 사슴과 같이 목마른 사람이 물의 귀함을 알고, 배가 고픈 사람이라야 빵의 가치를 아는 법입니다. 본문은 인간이 정상적이고 온전한 삶을 위해서 취해야 할 태도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풍성은 이 세계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에, 많은 것을 소유했다고 풍성한 것이 아니며, 적게 가졌다고 가난한 것이 아닙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서 자신을 향한 사랑의 풍성함이 나옴을 알았기에, 밤이 새도록 솔로몬을 찾아 헤매였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 무엇일까요?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술람미 여인이 애타게 솔로몬이 찾듯이, 또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영적 충만을 위해서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찾는 사람이라야 삶의 갈증을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주님은 유일하신 생명의 떡이므로 그분께로 오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주리지 않게 됩니다. 또, 영생하는 생수이시기에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됩니다(요 6:35). 삶에 기쁨과 만족이 없는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께로 오는 것 뿐입니다. 그분을 찾지 않는 사람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거나, 그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계신 곳을 물어 보아야 합니다  술람미 여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솔로몬을 찾아 헤맸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성 안을 돌아 다니며 순찰하는 사람들에게 솔로몬을 보았느냐고 묻습니다. 스스로 찾지 못하니, 물어서라도 찾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술람미 여인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고 ...

아가 2장 8절-9절,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 신랑과 신부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이듯이, 주님과 우리 성도들의 관계도 역시 마찬가지로 사랑의 관계입니다. 본문은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가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교훈해 줍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본문이 주는 교훈을 귀 기울여 듣고,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끊임없이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가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사모함이 없는 사람들은 하루에 수십번씩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지라도 그의 고백은 진실성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있스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했던 다윗은 주의 말씀에 대해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시 19:10)고 노래하였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성도는 모두가 다윗처럼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법입니다. 주님께로 달음질해야 합니다. 본문의 8절에는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로 달음질하되 빨리 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으로 달음질하는 성도는 주를 사랑함이 없음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지금 내가 누구 혹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 방향이 세상이나 그 가운데 있는 것들이라면 우리 속에 그분께 대한 사랑이 도무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로만 달음질 합시다. 주님과 동거해야 합니다. 주님과 거처를 함께 하는 사람은 주님을 나의 주님과 나의 하나님으로 삼은 사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입니다. 그분을 문지방에 서시게 하고 자기 자신이 왕좌에 앉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성도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음 중심에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주와 동거하며 살아갑시다.

사랑은 매우 강력하고 아름다운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우리의 감정은, 우리에게 큰 영감과 기쁨을 주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너는 아름답다"라는 말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가 1장 15절, 사랑에 대한 풍성한 표현 아가 1장 15절, 개역개정 성경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외적인 아름다움을 묘사하다 1. 매력적인 눈 첫 번째로, 술람미 여인의 눈은 매력적입니다. 그녀의 눈동자는 마치 비둘기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입니다. 이 눈동자는 사랑하는 이의 내면을 반영하는 창문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서,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의 감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매력적인 미소 두 번째로, 사랑하는 이의 미소는 황홀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가 웃을 때, 술람미 여인의 얼굴은 밝아지고, 행복과 기쁨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녀의 미소는 솔로몬의 마음을 사로잡고 솔로몬에게 기쁨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3. 우아한 태도 마지막으로,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의 우아한 태도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우아하게 움직이며, 솔로몬을 정중하게 대합니다. 그녀의 존재 자체가 솔로몬의 삶에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술람미 여인의 외모 솔로몬이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의 외모에 관해 이야기할 때, 그녀의 아름다움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너는 아름답다는 말은 그녀의 외모 전체를 칭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를 특별하게 만드는 성품들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외모 뿐 아니라, 내면까지 훈련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내면과 외모가 모두 예수를 닮아 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가 1:13-14는 "나에게 그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솔로몬의 노래 1:13-14"의 본문를 바탕으로, 술람미 여인을 향한 솔로몬의 마음과 그녀가 솔로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강해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아가 1장 13절-14절, 나에게 그녀가 의미하는 바 아가 1장 13절-14절, 개역개정성경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본문 이해하기 사랑은 오랫동안 시적 표현의 주제였으며, 은유를 통해 감정과 욕망을 생생한 색채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화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몰약 한 병과 엔게디 포도밭의 고벨화 꽃송이에 비유하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은유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그 상징을 파헤치고 그 의미를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징주의 이해하기 상징주의는 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작가가 신중하게 선택한 표현을 통해 복잡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구절에서 화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매력과 아름다움의 본질을 포착하기 위해 은유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 사용된 두 가지 주요 상징인 몰약과 고벨화 꽃을 살펴봅시다. 1. 몰약의 상징 몰약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서 깊은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몰약은 종종 사랑, 욕망, 친밀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구절의 맥락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몰약 한 병에 비유하는 것은 매혹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몰약이 진한 향기로 인해 소중히 여겨졌던 것처럼,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의 본질은 솔로몬의 생각과 감각에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는 인상을 남깁니다. 2. 고벨화 꽃의 상징 반면, 고벨화 꽃은 선명한 색상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으로 장식과 미용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술람미 여인을 고벨화 꽃송이에 비유하면서, 솔로몬은 그녀만의 매력과 광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포도밭...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사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가서는, 많은 주석가들과 설교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성경입니다. 그 내용이 다소 선정적이기도 하며, 사랑 노래가 성경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정당한가 등이 논쟁이 되어 왔으나, 신학적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가 1장 1절-17절, 그리스도와 함께 아가서의 특징 아가서는 성경 가운데서 매우 독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주제 자체가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책 전체를 통해서 일관되고 있는 흐름이 다른 책들과는 대조적인 면을 보입니다.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의 사랑 이야기 본문이 주는 교훈은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가장 아름다운 언어들로 표현할 뿐 아니라, 신부로서의 성도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 및 품격에 대해 교훈하는 이 책의 중요성은, 다른 어떤 이유로도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본문은 함께 계시는 주님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문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 주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려면, 주의 인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분의 인도와 지도가 없이는 아무도 그 나라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성도들은, 그분의 인도를 받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두리번거리거나 뒤를 돌아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따라 가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성도는 아름다움을 지켜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성도의 아름다움은 외형이 아니라 내면에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경건한 믿음과 고결한 인격, 덕을 세우는 생활 등을 통해서 성도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세상 속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시는 법이 없으신 분이십니다(롬 2:11). 그분이 항상 중시하시는 것은 속 사람, 곧 성숙한 신앙과 인격임을 명심하고, 우리가 그분 앞에서 이같이 되도록 힘써야만 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