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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을 아시는 하나님의 지식에 관한 성경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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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시고 알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상황이나 형편에 관한 지식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랄 왕 아비멜렉을 속이고 아내 사라를 주었던 은밀한 사건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경 구절을 정리하였습니다. 각 개인을 아시는 하나님의 지식 1. 창세기 20:1-7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2. 사무엘상 16:1-1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

사도행전 5장 1절-16절, 성령을 대적한 결과 - 사도행전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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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에 대한 기록으로 기적과 표적, 이적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 중 하나는 성령을 거역하고 그 결과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입니다. 사도행전 5장 1절부터 16절의 말씀을 큐티하고 강해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5장 1절-16절, 성령을 대적한 결과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 1. 함께 나누던 초대 교회 사도행전 5장 1절부터 16절까지는 예루살렘 초대 교회의 일원이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교회는 큰 축복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유를 팔아 그 돈을 사도들에게 헌금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은 그 돈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2.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말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소유물을 팔았지만, 그 돈의 일부를 자신들을 위해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에게 와서 그 돈을 모두 드린 척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했던 베드로는 그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속임수를 꾸짖었고, 두 사람은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졌습니다. 성령을 속이거나 대적하지 말라 사도행전 5장 1절부터 16절까지에 기록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는 성령을 대적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두렵게 가르쳐 줍니다. 성령은 강력한 힘이며, 성령을 대적하는 사람은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5장 3절에 나오는 "속이다"(ψεύδομαι, 프슈도마이 )라는 단어는 "거짓말하다" 또는 "아닌 척 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속일 때, 우리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뜻과 그분의 권위 앞에서, 그분을 속일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속이고 대적하는 여러 행동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를 거부하거나, 그분의 역사하심을 거부 끄거나, 우리의 죄로 그분을 슬프게 함으로써 성령님을...

사도행전 5장 1절-11절,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의 결과 - 묵상과 설교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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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가 성령의 은혜로 부흥해 갈 때 성도들은 서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타산지석이 되는 바나바는 자신의 밭을 팔아 교회에 바쳤습니다. 하지만 반면교사인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소유를 팔았지만 그 중에 일부를 감추어 성령과 교회를 속이려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5:1-11,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의 결과 타산지석과 반면교사    여러분!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라는 말의 뜻을 아십니까? 둘 다 다른 사람의 경우를 보고 교훈을 얻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 쓰임새는 정반대입니다. 타산지석은 중국의 ‘시경’이라는 책의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다른 산의 돌이라도 귀한 옥돌을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군자가 되어 학문을 쌓는데 있어서 소인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교훈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반면교사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경우를 통하여 내가 배운다”는 뜻으로 타산지석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경우를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타산지석 은 ‘나는 저렇게 되어야지’이고, 반면교사 는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입니다. 같은 뜻이지만 쓰임새는 정반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타산지석”일까요 아니면 “반면교사”일까요?    본문의 앞부분인 4장 마지막 부분에는 바나바가 한 일이 나옵니다. 초대교회에 성령이 충만함으로 인하여 모두가 서로 나누고 베풀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 바나바라는 사람이 자신의 밭을 팔아서 교회에 헌금을 하였습니다. 필요한 곳에 사용하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이 오늘 본문인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라는 부부가 바나바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도 소유를 팔아서 그 값을 교회에 헌금합니다. 이 모습은 타산지석일까요, 반면교사일까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기에 타산지석입니다. 교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바나바처럼 교회에 헌금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