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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사건을 시간적인 순서로 정리한 도표와 중요 인물들 - 성경연대표도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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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의 과정은 다양한 사건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는 중요한 인물들의 역할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의 과정을 시간적인 순서대로 간단하게 도표를 만들었고 중요 인물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출애굽 사건을 시간적인 순서로 정리한 도표와 중요 인물들 출애굽의 시간적 순서 요셉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 주전 1897년 - 1884년 주전 1876년 요셉은 자신의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 애굽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후에 "애굽의 모든 땅"을 통치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야곱은 그의 모든 가족들과 함께 요셉과 함께 살기 위하여 애굽으로 내려 갑니다. 시간이 흐른 뒤, 야곱의 자손들(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게 되었습니다. 모세의 출생 열 가지 재앙들 주전 1525년 주전 1446년 모세는 히브리 노예의 자녀로 출생하였습니다. 어린 모세는 죽임을 면하기 위하여, 갈대 상자에 놓여 애굽의 나일 강을 따라 내려 가게 됩니다. 애굽 왕 바로는 모세를 죽이려 하였으나, 오히려 왕궁의 공주에 의해 양육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 재앙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이 시작되었습니다. 열 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이 애굽 온 땅에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애굽 땅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유월절 축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음으로부터의 구원을 기념하는 축제이며, 하나님께서 어린 양의 피를 보고 담을 넘어 가셨음을 기억하는 축제입니다. 홍해 사건  요셉의 뼈 주전 1446년  ...

성경에 등장하는 중요 인물 100명 중 20명, 아론부터 에스더까지 - 성경연대표도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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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 가운데, 특별히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살펴야 할 인물들 100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가나다순으로 20명씩 끊어 아론부터 에스더까지 간략하게 살펴보고 관련 성경구절을 정리하였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 아론부터 에스더까지 1. 아론 아론은 모세의 형이었으며, 말을 잘 하는 사람이었기에 모세의 대변자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상 최초의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출애굽기 28: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민수기 26:59,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2. 아벨 인류 최초의 부부였던 아담과 하와의 두번째 아들이자 가인의 동생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 가인의 시기심으로 인하여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창세기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창세기 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3. 아브라함 히브리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원래 이름은 아브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아내인 사라와 더불어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또한 모든 믿는 자들의 믿음의 조상입니다. 창세기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히브리서 11:8-10, 믿음...

출애굽기 28장의 대제사장의 역할과 의복, 우림과 둠밈 - 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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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8장에는,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시며 그들이 입을 의복에 대한 규정을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아론이 감당한 대제사장의 직분에 대한 설명과 그가 입었던 거룩한 옷, 그리고 우림과 둠밈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대제사장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 을 감당했던 제사장들의 우두머리입니다. 최초의 대제사장은 모세의 형인 아론 이었습니다. 대제사장직은 혈통을 따라 세습되었고, 한 개인에게 평생 동안 주어진 직분이었습니다. 율법상으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아론 집안의 맏아들이 계승하였습니다.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욤 키푸르, יום כיפור) 에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속죄 의식을 주관할 수 있었고, 가슴에 부착한 흉패 안에 든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물을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아론 아론은 레위 지파 고핫의 손자로서, 아므람과 요게벳의 장남입니다. 그는 모세의 세 살 위의 형이며 미리암의 남동생입니다.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 엘르아살과 이다말이었습니다. 그는 123세의 나이로 호르산에서 죽었습니다. 아론은 주전 1529년-1406년 경에 살았던 사람으로,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당시에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습니다. 아론은 말을 잘 했기 때문 에 모세의 대언자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시내산에서는 다소 황당한 변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론은, 신앙의 소신이 다소 부족한 유약한 성품을 가진 지도자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의복 대제사장의 옷은 에봇, 흉패, 겉옷, 속옷, 관띠 등으로 이루어지며, 일반 제사장은 속옷 위에 바지와 겉옷을 입고 띠를 메고 관을 썼습니다. 에봇 은 대제사장들이 가슴과 등을 덮는 두 개의 천 조각을 어깨 부분과 허리 부분에서 따로 연결하여 입는 옷입니다. 양쪽 어깨 멜빵에는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여섯 명씩 새긴 호마노 두 개를 매달았습니다. 이를 '기념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