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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장 1절-20절, 죄인의 비참한 삶을 벗어나는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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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마가복음 5:1-20의 말씀은, 거라사의 한 광인을 온전하게 만들어 주신 예수님의 권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는 귀신에 사로잡혔고 비참한 삶 속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를 고치셨습니다. 본문에 관 한 설교들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5장 1절-20절, 죄인의 비참한 삶을 벗어나는 은혜 설교문 요약 1 : 고난을 견디고 예수님을 만나다 서론 우리는 삶의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가끔은 우리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포기하고 슬퍼하고 원망하고 절망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다른 대안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고난을 참고 견디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을 아시고, 우리의 고통을 덜어주시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고난을 견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고난을 견뎌온 사람의 모습입니다. 본문 1절부터 5절까지를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 건너편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셨을 때,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고난스러운 삶을 살았을까요? 그는 귀신들에게 지배 당하고,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무덤 사이에서 살고, 쇠사슬로 묶여도 끊어버리고, 밤낮으로 자기 몸을 돌로 치고, 산골짝에서 비명을 지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비참하고 불쌍하고 절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삶 속에서  예수님 앞에 즉시 달려 나왔습니다. 그는 귀신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리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무엇을 하실지도 모르고, 어떻게 대답하실지도 모르고, 자기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도,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는 고난을 견디고 예수...

마태복음 21장 18절-22절,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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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18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은, 예루살렘에 이른 아침에 들어오신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해 주신 내용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처럼 열매 없는 이스라엘을 꾸짖으시며 믿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18절-22절,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고난주간 이튿날은 '논쟁의 날'로서, 마태복음은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을 비유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스라엘에서 이방인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와 이스라엘의 결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국가적 운명.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어떤 영적 상태인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이 때는 무화과 나무가 열매맺는 계절이 아니므로 열매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종교적 위선의 잎사귀만 무성했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저주로 곧 나무가 말라버리고 말았듯이, A. D. 70년 로마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중에도 종교의 잎사귀는 많으나 열매없는 채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둘째, 믿음과 언어.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을 통해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믿음은 말과 관련된 사역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곧 말라 버렸습...

마태복음 13장 31절-35절, 천국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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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31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천국의 본질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역사, 확장성 그리고 시작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정리하고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1절-35절, 천국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여러 비유들 중에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같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두 비유 사이에는 동질성이 없어 보이지만, 이 두 비유들은 하나의 본질을 그려 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천국의 확장성을 의미합니다. 겨자씨는 크게 자라고 누룩은 크게 부풀고 퍼져 나가는 본질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두 비유는 천국의 어떤 본질은 설명하고 있습니까? 첫째, 천국은 미미해 보이나 크게 역사함을 보여준다.  겨자씨는 작다고 하는 데서 미미함이 나타나고 누룩은 가루라는 점에서 미미함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겨자씨는 자라나는 힘을 가지고 있고 누룩은 불어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둘 다 자라나고 불어나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역시 처음에는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천국을 소유한 자에게 크게 역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초대 교회의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 강림 후 그 사회는 온통 거룩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비겁한 베드로가 용기의 사람이 되고 핍박자 바울이 충성된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메시지의 목소리가 컸고 회개하는 무리의 수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었으며 교회는 날마다 확장되어 갔습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없었습니다. 천국은 이와 같은 폭발적인 역사함이 있습니다. 둘째, 천국의 양적 확산과 질적 변화를 보여준다.  천국 확산은 성도의 확산과 정비례합...

3 인지심리학의 역사, 철학적 심리학의 선구자 - 인지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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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의 역사가들은 보통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하여 두 가지의 접근 방식으로 심리학의 뿌리를 추적해 나갑니다. 철학은 부분적으로 자기성찰, 내면의 사상과 경험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이 세계의 일반적인 본질을 이해하려고 한다. 생리학은 주로 경험적 관찰 기반 방법을 통하여 생물의 생명 유지 기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추구한다. 1 인지심리학에 대한 소개, 인간의 인식에 대한 접근법 - 인지심리학 2 그래서 도대체 인지심리학이란 무슨 학문이란 말인가 - 인지심리학  1  이성주의자 플라톤과 경험주의자 아리스토텔레스    유명한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주전 428-348년) 과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주전 384-322년) 는 심리학과 다른 많은 학문 분야에서부터 현대 사상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반적인 사상을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였습니다. 플라톤    플라톤은 이성주의자였는데, 지식으로 가는 길은 사고와 논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개발하기 위하여 어떠한 실험을 행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인지의 과정에 관심이 있는 이성주의자들은 지식이나 정당성의 원천으로서 "이성"을 강조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반면에, 철학자이자 자연학자, 그리고 생물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는 경험주의자였습니다. 경험론자는 우리가 직접 경험한 증거, 즉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만 증거를 얻는다고 믿습니다.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탐구하기 위하여, 경험론자들은 실험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피실험자의 행동과 그 과정들을 관찰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경험주의자들은 심리학의 경험적이고 실험적인 방법과 연결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심리학자들    오늘날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두 가지 접근법을 같이 사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