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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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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8-37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며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본문의 주요 주제 언제든지 끝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깨어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을 인내하는 방식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쁨과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본문의 맥락 예수님은 이제 종말의 사건에서 제자들의 깨어 있음과 준비의 필요성에 관한 주제로 전환하셨니다. 예수님은 1-27절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로 주제를 확장해 나가셨는데, 이 구절은 이 두 측면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28-31절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확장된 비유는 예루살렘의 멸망(하지만 재림도 포함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2-3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은 영적 경계를 요구합니다. 이전 단락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비밀로 감추어 두셨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재림의 임박성 교리를 매우 신중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 전에 긴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도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3:24-33; 19:28-29; 21:43; 22:9-12; 23:32; 28:19; 마가복음 4:26-29; 13:10; 14:9). 이것은 본문과 마태복음 24:42-25:30의 주요 주제인데, 주인이 한동안 떠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매 순간 주인...

[종말론의 유형] 후(後) 천년설에 대하여, 천년왕국이 끝나면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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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에 대한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습니다. 역사적 전(前) 천년설 , 세대주의적 전(前) 천년설 , 무천년설 , 후(後) 천년설 등이 그것인데, 그 중에서 "후(後) 천년설"에 대한 개념과 관련된 성경의 내용, 그리고 이 주장이 가장 활성화된 시기를 정리하였습니다. '후(後) 천년설'에 대하여 후(後) 천년설이란 무엇입니까? 후(後) 천년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이후에 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후(後) 천년설에서는 복음 전파를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대부분의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기간이 천년왕국의 시기라고 말합니다. 이 때, 사탄은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잃게 되고 악한 정권들이 모두 무너져 내리게 될 것입니다(계 19:19-20: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영과 자신의 교회를 통하여 이 땅을 천년 동안 통치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물리적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0장 4절에 표현된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영적인 중생에 대한 것입니다. 천년왕국 직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선과 악의 최후의 전쟁, 사탄의 패망, 만백성의 육신의 부활 그리고 최후의 심판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계 20:7-15). 후(後) 천년설에 대한 성경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모든 민족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이전에 복음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성경의 구절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과 마가복음 13장 10절이 그 구절들입니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모든 사람들의 부활은 동시에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다니엘 12장 2절-3절 말씀과 요한복음 5장 28절-29절의 말씀이 그 근거가 됩니다. 요한복음 5:28-29,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종말론의 유형] 세대주의적 전(前) 천년설에 대하여, 대환란 전 혹은 대환란 중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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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종말론 중에 하나인 ' 역사적 전(前) 천년설 '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역사적 전 천년설과는 다른 시기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강조하는 '세대주의적 전(前) 천년설'의 개념과 성경적 근거, 그리고 그 영향력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세대주의적 전(前) 천년설에 대하여 세대주의적 전(前) 천년설이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되,  이 땅에 있을 7년 대환난 후에 재림하셔서 천 년 동안 이 땅을 다스리실 것이라는 종말론에 대한 믿음을 말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5:18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땅을 예수님께서 재림하셨을 때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언급은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킵니다. 이 견해를 고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 대환난 전 휴거주의자들 ”입니다. 그들 휴거를 암시하는 성경 본문인 요한계시록 4장 1~2절을의 내용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요한계시록 4:1-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휴거는 7년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미리 불러 올리시는 사건이라고 말입니다. 이들은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은 별개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대주의적 전(前) 천년설을 믿는 또다른 사람들은 " 대환난 중 휴거주의자들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7년의 대환난 중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세대주의적 전(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