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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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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많은 왕들이 있어 왔습니다. 이스라엘에도 많은 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께 칭찬 받고 사랑 받는 왕이 있었는가 하면,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왕도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시야 왕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에게 사랑 받았던 왕이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요시야 왕과 같이 사랑 받는 왕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성경 :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설교 :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서론    지구에는 7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이 많은 사람들은 추구하는 모습이 모두 달라요.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을, 어떤 사람은 지식을, 어떤 사람은 성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가지요. 여러분은 무엇을 추구하며 열심을 내고 있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본론    성경 열왕기하 22-23장을 보면 어떤 왕이 나와요. 그의 이름은 요시야예요. 요시야는 8살의 나이에 왕이 되었어요. 26세쯤 되었을 때,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대대적으로 수리하게 했어요. 요시야 왕 이전의 왕이었던 므낫세 왕과 아몬 왕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는 악한 왕들이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성전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성전을 수리하다가 성전 한쪽 깊숙한 곳에서 하냐님의 말씀이 적힌 율법책을 발견했어요. 율법책을 발견한 대제사장 힐기야는 서기관 사반에게 율법책을 전해 주었어요. 사반은 요시야 왕에게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요시야 왕의 마음은 불타오르는 것 같았어요.     하나님께서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그동안 온 나라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답답했어요. 하나님께서 지키며 생각하라고 주신 계명을 잊고서 이방 문화와 풍습을 따라서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가 막혔어요.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신한...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 요시야,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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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야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왕이었어요. 왜냐하면,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갔기 때문이에요. 왕으로서 백성들을 다스릴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일 먼저 펼쳐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하는대로 살아갔어요. 요시야 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을까요? 성경 :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설교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 요시야 서론    우리는 8월 한 달 동안 이스라엘의 왕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린 왕도 있었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겨 하나님의 마음을 속상하게 한 왕도 있었어요.    지난 시간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한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죽고 난 뒤 무려 55년 동안 어둠의 시대가 찾아왔어요. 남유다 사람 들이 또다시 하나님을 버리고 온갖 이방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그때! 8살의 한 꼬마 왕자님이 왕이 되었어요. 본론    그의 이름은 바로 요시야예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요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 유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아니었어요. 요시야의 아버지 아몬 왕과 할아버지 므낫세 왕이 이방 신들을 무려 55년 동안 섬겼기 때문이지요. 그 결과 온갖 악한 일들이 유다에서 일어났어요.    아몬과 므낫세 왕은 히스기야가 없애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섬기는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도 만들고, 하늘의 별을 숭배하고 섬겼어요. 심지어 자신의 자식을 불살라 신들에게 바치는 등 끔찍한 일들도 했어요. 점쟁이를 불러 점을 치고, 신들린 사람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에요!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고 악한 일을 계속했어요.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요시야가 26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 제사 드릴 성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