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장 11절-21절,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십계명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기준이자 하나님의 백성의 증표입니다. 첫 네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마지막 여섯 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일성경 본문인 신명기 5:11-21의 내용을 정리하고 새벽설교들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5장 11절-21절,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십계명 본문의 개요 1 :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십계명 오늘 본문은 성경에 기록된 십계명 중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계명에 대해 내용입니다. 신명기 5:11-21절에 기록된 셋째 계명부터 열한 번째 계명까지는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십계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계명들 셋째 계명: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중하라 셋째 계명은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함부로 부르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며, 그 이름은 존중받아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계명: 안식일을 지켜라 넷째 계명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일주일에 하루는 쉬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는 의미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신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2.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계명들 다섯째 계명: 부모를 공경하라 다섯째 계명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부모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보살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부모는 우리를 낳아 주고 키워 주신 은혜가 크므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섯째 계명: 살인하지 말라 여섯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인간의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