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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관한 질문과 대답 18.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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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길 두려워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거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일을 두려워 하며, 그 분 앞에 서기조차 피하고 싶어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성경에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성경에 관한 질문과 대답 18.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범죄하여 숨었던 아담과 하와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 두시며 그들과 동행하시고 가까이 하셨습니다. 단, 동산 중앙의 나무의 열매만은 금지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동산 중앙의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하나님처럼 되기를 원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하였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숨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두려워 한 이유 1. 아담과 하와가 두려워 한 이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불순종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었고, 죄를 가진 인간은 거룩하고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아담과 하와는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죄인인 자신들을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밖에 없었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두려워 하였습니다. 2. 우리가 두려워 하는 이유 오늘 우리 역시 스스로가 죄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동자가 우리의 죄를 모두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죄인인 우리가 거룩하시고 우리의 허물을 모두 알고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 앞에 서는 것을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된 이유 1.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복하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

경배함,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자세 - 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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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할 때, 벅차 오르는 감정과 함께 일종의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같은 감정을 성경은 "경외함"(야레, ירא)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적용에 대한 커트 프레드릭슨의 글을 소개합니다. 경배(REVERENCE, ירא) "경배"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경배는 어떤 것 혹은 누군가를 존중하거나 중시하는 감정을 말합니다. 경배에 대한 성경의 이해는 예배의 감정 및 하나님에 대한 공경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지혜 문학은 경배에 대해서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유사한 방식으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예수는 대답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마 22:37–39)라고 하셨습니다. 경배의 감정은 가장 먼저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에는 이웃에 대한 사랑에서 생겨납니다. 예수의 대답에서, 우리는 선지자 미가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행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미 6:8). 이런 전인적인 경배의 감정은 우리의 일상적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제자들이 그들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새롭게 하여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롬 12:1–2). 예수께서 제시한 “가장 큰” 두 계명은 출애굽기 20장에서 발견되는 십계명의 요약입니다.  구약 성경의 "십계명"에 대한 네 가지 정리 이 계명들은 우리가 어떻게 경배의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가 됩니다. 십계명은 적절한 순서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분의 이름을 오용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