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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역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천사의 다양한 사역들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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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성경 속 천사의 다양한 역할과 의미를 탐구하며, 우리가 놓치기 쉬운 영적 세계의 현실을 일깨워 줍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고 인간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때로는 심판을 집행하는 존재입니다. 또한, 천사는 우리의 순종과 경배를 지켜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로서,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본문은 천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천사의 역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천사의 다양한 사역들 1. 천사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가 현실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 시대의 사두개인들이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사도행전 23:8)고 말했던 것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볼 수 없는 모든 것의 현실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천사의 존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매우 현실적인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줍니다. 엘리사의 종의 눈이 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현실을 보도록 열렸을 때에야 비로소 그는 "산에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싼 것"을 보았습니다(열왕기하 6:17; 이는 아람 사람들로부터 엘리사를 보호하기 위해 도단에 보내어진 거대한 천사의 군대였습니다). 시편 기자 또한 "그의 모든 천사들아 찬양하며, 그의 모든 군대들아 찬양할지어다!"(시편 148:2)라고 천사들을 격려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식을 보여줍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가 예배할 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존재가 우리를 경외와 기쁨으로 가득 채워야 할 "무수한 천사들의 축제 모임"과 함께 하늘의 예루살렘에 나아간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히브리서 12:22). 믿지 않는 세상은 천사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미신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성경은 그것을 실제 상황에 대한 통찰력으로 제시합니다. 사도행전 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

천사들의 존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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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천사와 인간의 위치를 비교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섭리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천사는 인간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지 않았으며, 죄를 지은 천사들에게는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대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구원받은 자로서 누리는 특권과 책임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천사의 위치, 천사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인간과 천사(넓은 의미로 사용)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유일한 도덕적이고 고도로 지능적인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사들과 우리 자신을 비교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첫째, 창조 방식의 차이 첫 번째로 주목해야 할 차이점은 천사들은 결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고 말하지 않는 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고 여러 번 언급된다는 것이다(창 1:26-27; 9:6).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우리는 천사들보다 하나님과 더 비슷하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언젠가 우리에게 천사들을 다스릴 권세를 주어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뒷받침된다. "우리가 천사들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3). 우리가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한"(히 2:7) 존재이지만, 우리의 구원이 완성될 때 우리는 천사들보다 높임을 받고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사실, 지금도 천사들은 이미 우리를 섬기고 있다. "그들은 모두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보내신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히 1:14). 창세기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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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할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면, 악의 존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탐구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악의 현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더 큰 목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 서론 "왜 이런 나쁜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요?" 이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입니다. 특히 믿음의 여정 중에 만나는 고통과 악의 현실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계신다면,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걸까요? 오늘은 이 오래된 질문에 대해,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관점에서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 본론 첫째, 악의 현실과 하나님의 성품 우리가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악을 직접 행하시거나 즐기시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일 1:5)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성품은 선하심과 거룩하심입니다. 그렇다면 이 악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는 마치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생기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진정한 선택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해진 현실입니다. 사랑이 강요될 수 없는 것처럼, 진정한 관계를 위해서는 선택의 자유가 필요했던 것이죠. 둘째, 하나님의 더 큰 목적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는 악한 행위들을 허용하시면서도, 그것들을 통해 더 큰 선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대표적인 예로 요셉의 이야기를 들 수 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악한 의도로 동생을 노예로 팔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사용하셔서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셨죠. 이것은 마치 숙련된 요리사가 쓴 재료까지도 사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수와 잘못된 선택까지도 사용하셔서 궁극적으로는 선한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셋재, 우리의 책임과 하나님의...

우리의 선택과 하나님의 계획 사이에서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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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택은 진정으로 자유로울까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들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그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선택이 가진 실제적 가치와 그 책임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의 선택과 하나님의 계획 사이에서 서론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떤 옷을 입을지부터 인생의 중요한 진로를 결정하는 순간까지,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면, 우리의 선택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것일까요?" 오늘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 본론 첫째, 진정한 선택의 의미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로운 선택'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외부의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의 모든 선택은 다양한 요소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성격, 교육 배경, 경험, 주변 환경 등이 모두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죠. 그렇다면 진정한 선택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발적인 의지'에 따른 선택입니다. 즉, 누군가가 강제로 시키거나 물리적으로 강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스스로 원해서 하는 선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를 돕는 일을 선택할 때, 그것이 우리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선택인 것이죠. 둘째, 하나님의 주권과 우리의 책임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성경이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인간의 도덕적 책임을 동시에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이, 이 두 가지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그분의 계획대로 이루어가시지만, 동시에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부모와 자녀의 관계와도 비슷...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의 삶: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을까?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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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의지, 능력, 완전성이라는 세 가지 주요 속성을 깊이 있게 살펴보며, 이러한 속성들이 우리의 실제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탐구합니다.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지혜가 조화를 이루는 이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의 삶: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을까? 서론: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는 여정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합니다. 그분의 성품과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주요 속성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속성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본론 본론 1: 하나님의 의지와 자유 하나님의 의지는 그분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결정하시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지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계시된 의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여기에 속합니다. 감추어진 의지: 하나님이 우주와 역사 속에서 행하시는 깊은 계획들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신뢰할 수 있습니다. 본론 2: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그분이 원하시는 모든 선한 일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성품에 일치하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실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제한은 약점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보여줍니다. 본론 3: 하나님의 완전성과 아름다움 하나님의 완전하심은 그분이 모든 좋은 특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가장 아름다운 ...

역대상, 이스라엘의 역사적이고 영적인 정체성과 하나님 중심의 예배에 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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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은 이스라엘의 족보부터 시작하여 다윗 왕의 통치와 성전 건축 준비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윗 언약을 통해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제시하며, 하나님 중심의 예배와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신학적인 역사서입니다. 역대상, 이스라엘의 역사적이고 영적인 정체성과 하나님 중심의 예배에 대한 책 역대상의 핵심 내용 1. 족보와 계보 역대상은 아담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12지파의 상세한 족보를 기록합니다. 이 계보는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의 역사적 정체성과 연속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윗 왕조의 계보에 중점을 두어, 메시아의 혈통을 추적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족보들은 단순한 이름 나열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특정 인물과 가문을 통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신학적 자료입니다. 2. 다윗의 통치 역대상은 다윗 왕의 통치 기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하는 과정, 예루살렘 정복, 블레셋과의 전쟁 승리 등 주요 사건들을 상세히 기록합니다. 특히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사건을 중요하게 다루며, 이를 통해 다윗의 신앙적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또한 다윗의 군사 조직, 행정 체계 구축 등 국가 기반 확립 과정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3. 성전 건축 준비 역대상의 후반부는 다윗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직접 성전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다윗은 자재와 재정을 준비하고 레위인들의 직무를 정비하는 등 성전 건축을 위한 기초를 닦습니다. 이 부분은 예배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강조하며, 솔로몬의 성전 건축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역대상의 저자에 대해 역대상의 저자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록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유대교 전통에서는 에스라를 저자로 여깁니다. 에스라는 제사장이자 학자로,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이스라엘의 종교적, 사회적 개혁을 이끈 인물입니다. ...

예레미야 29장 15절-23절, 바벨론 포로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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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29장 15절-23절은,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전하는 예언입니다. 예루살렘은 두 차례의 침공으로 많은 이들이 포로로 바벨론에 잡혀 갔는데, 여전히 거짓 예언을 신봉하며 혼란 속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5절-23절, 바벨론 포로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계획 1. 학습한 내용 예레미야 29장 15-23절은 바벨론 포로기에 관한 예언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 머물러 있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합과 시드기야라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백성들이 곧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자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 왕에 의해 처형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 생활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과 영적 분별력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2. 학습한 내용 중 논쟁점 이 본문에서 주요 논쟁점은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이해 사이의 갈등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 머물러 있으라고 명령하셨지만, 이는 당시 사람들의 상식과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로 인해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더욱 매력적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또 다른 논쟁점은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사이의 균형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셨지만, 동시에 그들을 바벨론으로 보내어 영적으로 정화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문제도 중요한 논쟁점입니다. 당시 백성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분별하기 어...

예레미야 29장 1절-14절,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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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29장 1절-14절의 말씀은, 포로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의 내용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가 있는 포로들이 그 땅에서 정착하고 그 도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예레미야는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절-14절,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 1. 학습한 내용 정리 예레미야 29:1-14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70년간의 포로 생활을 예고하시며, 그 땅에서 정착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그들이 사로잡혀 간 성읍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속지 말 것을 경고하시고, 70년 후에 그들을 본토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특히 11절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계획이 재앙이 아닌 평안이며, 그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그들을 포로 된 모든 곳에서 모아 본토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2. 논쟁점 정리 이 본문과 관련된 주요 논쟁점 중 하나는 '70년'이라는 기간의 해석입니다. 일부 학자들은 이를 문자 그대로의 70년으로 해석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를 상징적인 숫자로 보아 '긴 시간'을 의미한다고 해석합니다. 또 다른 논쟁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입니다. 이를 단순히 실용적인 조언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 반면, 하나님의 사랑이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민족에게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재앙이 아닌 평안'이라는 말씀(11절)을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3. 교훈 정리 이 본문은 우리에게 여러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모든 ...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 로마서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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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삶에서 언제든지 경험하게 되는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통제하시고 관심을 기울이고 계심을 믿을 때, 고난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서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 이 진리를 놓치기 쉽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 함께 로마서 8장 28절을 살펴보고, 그것이 고난 속에서도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1. 로마서 8장 28절 이해하기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8절을 통하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우리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항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모든 일에 목적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함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의문을 품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28을 통해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그분의 선하심과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라고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볼 수 없더라도 하나님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3. 고난 속에서 평안을 누리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면 고난 속에서도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두려움과 염려를 담대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결코 ...

창세기 15장 그분은 당신의 고통을 느끼고 계십니다, 복음적 설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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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창세기 15장 설교 : 그분은 당신의 고통을 느끼고 계십니다 중심 주제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에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볼 때에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개요    민족을 세워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있어서는 감정적인 고통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우리는 단지 아이가 하나만 있어도 만족합니다"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15:3).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현재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용기와 격려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전체 계획의 일부분을 살짝 보여 주셨습니다(15:12-18). 하나님의 전체 계획은 아브람의 후손으로 구세주가 탄생하심으로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설교의 구조    1. 불가능한 고통       A. 자녀가 없습니다(15:2-3)       B. 불가능한 임무(15:18-21)    2. 불가능한 약속       A. 아브람의 노년에 아들이 생길 수 있는가(15:4)       B. 아브람에게 셀 수 없는 자손들이 생길 수 있는가(15:5)    3. 불가능한 계획       A. 아브람을 위한 하나님의 불가능한 계획이 있습니다(15:18-21)       B.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불가능한 계획이 있습니다(눅 1:37) 말씀 적용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창세기 12장 왜 하필이면 "나"입니까, 복음적 설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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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창세기 12장 설교 : 왜 하필이면 "나"입니까 중심 주제    하나님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축복하시고 사용하십니다. 개요    75년의 세월 동안 아브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대로 순종하는 습관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자주 하나님께서 해 오신 일들을 기억하는 시간들을 가졌으며 그시간들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려고 애썼습니다(12:7, 8).     그래서 하나님께서 "떠나라"라고 명령하셨을 때(12:1), 아브람은 가야만 하는 목적지도 모른 채 무작정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람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실 때를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의 모습은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좋은 예가 됩니다. 설교의 구조    1. 하나님의 계획       A. 아브람을 축복하시고자 하는 계획(12:2-3)       B. 세상을 축복하시고자 하는 계획(12:3)    2. 아브람의 반응       A. 순종 :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로 고향을 떠나가다(12:1)       B.  신뢰 : 애굽에 내려간 후에 흔들린 그의 믿음(12:13)    3. 하나님의 축복       A. 아브람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롬 4:16-22)       B.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축복이 있습니다(마 1:1-16) 말씀 적용    신뢰하고 순종하십시오. 왜냐하면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