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창세기 39장-41장
설교 : 억울해요!
중심 주제
인생이 공평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다.
개요
우리가 창세기에서 요셉을 처음 만났을 때, 요셉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가족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이기적인 십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셉은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 가게 되고, 거기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 동안에, 요셉은 성숙해졌습니다. 비록 그의 삶은 불공평해 보였지만, 요셉은 불공평한 삶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요셉은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계획을 믿었습니다. 힘든 시기는 우리에게 믿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선한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만 합니다.
설교의 구조
1.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A. 보디발의 아내(39:1-20)
B. 요셉을 잊어버린 술 맡은 관원장(40:23)
2.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A. 하나님을 내 인생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39:9, 40:8)
B.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39:2, 21)
3. 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할까요?
A. "불공평한" 상황은 오히려 신앙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영적 기회"입니다(야고보서 1:2; 로마서 5:3-5)
말씀 적용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 성장을 위하여 고난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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