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성경구절 8개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오길 원하고 계십니다. 억지로 꾸미고 위선적으로 가면을 쓴 모습이 아닌, 있는 모습 그대로의 진실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공평하게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결코 놓치지 않으십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1. 요한일서 3장 15절-16절, 개역개정성경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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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외모와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동일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동일하게 사랑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영원한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함께 불의에 맞서 싸워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2. 요한일서 4장 19절-21절, 개역개정성경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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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는 우리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3. 역대하 15장 7절, 개역개정성경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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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쉬지 않고 나 자신의 욕심과 싸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한 싸움에 대한 보상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나 자신만을 사랑하려는 욕심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애쓰며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수고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4. 요한일서 2장 11절, 개역개정성경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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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일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죄하고 배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증오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5. 에베소서 4장 32절, 개역개정성경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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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는 모습은,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형상을 닮아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 용서할 때,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6. 로마서 12장 3절, 개역개정성경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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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가 동등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이 공평한 사랑을 기억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도 남들에게 함부로 판단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자체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7. 잠언 22장 2절, 개역개정성경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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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으며, 피부의 색깔이 어떠한지, 또 당신 스스로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으로 차별하지 않으시고 동일하게 우리를 보시며 똑같이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8. 야고보서 2장 9절, 개역개정성경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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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차별함으로써 내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든 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동등하게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우리를 향한 이 세상의 차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차별할수록, 공평하신 하나님을 더욱 간절하게 바라보고 찾으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 위로와 행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