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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4가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24시간 읽고 묵상하기는 어렵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은 우리 인생을 복 있는 인생으로 바꿔 가기 위해 필수적인 모습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하는 4가지의 중요한 이유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하나님_말씀_성경_이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억해야 하는 4가지 중요한 이유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전체를 암송할 수는 없습니다. 생명의 양식인 성경을 모두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하여 여러 상황 속에서 위로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성경은 살아 있고 활동하며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본래의 모습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 묵상하고 암송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면, 구원자이신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들입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이 됩니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과 인생을 위한 영적 양식 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데 반드시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를 받을 수 있고 도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성도들의 마음에 역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성경을 읽고 가까이 해야만 합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게 합니다.


이사야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믿음의 백성들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으며 그 약속들을 어떻게 지켜 나가셨는가를 볼수 있게 됩니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들과 그 약속들을 신실하게 지켜 나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 죄인인 우리를 만나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신 하나님의 사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신 위대한 구원의 사건을 기억할 수 있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려야 함을 알게 됩니다.


3.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1:24-26,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우리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죽으신 자신을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찢으신 자신의 몸과 우리를 위해 흘리신 자신의 피를 기억하고 기념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말씀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 복된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묵상할 때, 우리는 죄인인 나를 다시 깨닫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다시 기억할 수 있습니다.


4.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나게 합니다.


시편 143:5-6,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성경 전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직접 눈으로 본 하나님의 일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후손들에게 가르치라"(신 4:9)고 명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그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기 위해서는 성경을 항상 가까이 하고 묵상하며 암송하기에 힘써야만 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과 그 사이에 불어오는 따뜻한 봄의 느낌을 온 몸으로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와 만물을 운행해 나가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고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구원 사역들을 행하셨는지를 기억하고 깨닫게 됩니다.



지금 즉시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 작은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이 찾아 옵니다. 바로 그 때, 성경은 우리가 가장 지혜롭고 정의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그래서 주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며 우리 인생이 나아가는 길의 빛이 됩니다(시 119:105). 지금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결정은, 하나님을 매일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겠다는 결정입니다. 지금 즉시 올바른 결정을 내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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