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변화인 게시물 표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타락, 구속 그리고 재림 - 조직 신학 연구

이미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그 코에 생기를 부어 넣으셨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타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간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내용들에 대한 조직신학적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타락, 구속 그리고 재림 1. 인간의 타락 하나님의 형상은 왜곡되었으나 상실되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은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과 같다고 여겨질 수 있을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창세기 초반, 하나님께서 홍수 직후 노아에게 살인에 대한 사형 집행 권한을 부여하시면서 분명하게 답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려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기 때문이다”(창세기 9: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인간은 죄인이지만, 그들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살해하는 것(‘피를 흘리다’는 구약 시대에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장 많이 닮은 피조물을 공격하는 것이며, 이는 (만약 가능하다면) 하나님 자신을 공격하려는 시도나 욕망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신약성경의 야고보서 3장 9절에서도 신자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라고 확인해 줍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전만큼 온전히 하나님과 같지는 않습니다. 그의 도덕적 순결은 상실되었고, 그의 죄 많은 본성은 분명히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그의 지성은 거짓과 오해로 인해 부패했으며, 그의 말은 더 이상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습니다. 그의 관계는 종종 사랑보다는 이기심에 의해 지배받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지만, 삶의 모든 측면에서 그 형상의 일부는 왜곡되거나 상실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하나...

간절함으로 기도하라: 기도에 관한 조직신학적 고찰 - 조직신학 연구

이미지
예수님은 간절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도 형태와 성경 속 기도 응답 사례를 통해 기도의 능력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삶 속에서 간절한 기도를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조직 신학 연구 에세이로 작성하였습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하라: 기도에 관한 조직신학적 고찰 서론 예로부터 기도는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많은 종교에서 신과의 소통 수단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뜻을 깨닫고, 필요한 도움을 구하는 행위로 생각했습니다. 이 에세이에서는 기도에 관한 조직신학적 고찰을 통해 기도의 의미와 중요성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합니다. 본론 본론 1: 기도의 본질 기도는 단순히 소원을 비는 행위를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와 찬양, 그리고 간구를 드리곤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며, 신앙 성장의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기도는 우리의 존재를 하나님 앞에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솔직한 대화이며, 우리의 진심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본론 2: 기도의 다양한 형태 기도는 다양한 형태로 하나님께 드려집니다. 개인적인 기도, 공동체적인 기도, 찬양 기도, 감사 기도, 간구 기도 등 다양한 형태의 기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음을 뜻하며, 우리가 영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들이 됩니다. 개인적인 기도는 우리가 홀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시편 102편 1절-11절,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찬양으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이미지
시편 102편 1절부터 11절의 말씀은, 표제어에 나타난 바와 같이 고난 중에 있는 성도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으로 부르짖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믿음과 소망을 가질 때,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아픔을 찬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설교문들을 요약하였습니다. 시편 102편 1절-11절,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찬양으로 설교문 요약 1 :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찬양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시편 102편 1-11절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시편 기자는 극심한 고통과 상처 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는 자신의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1. 기도는 고난을 극복하는 힘 우리 삶에는 예상치 못한 고난과 상처가 찾아옵니다. 홀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절망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기도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시편 기자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고 위로와 도움을 구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그의 뜻을 구하는 과정입니다. 2. 기도는 변화를 가져오는 힘 진정한 기도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시편 기자는 기도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희망을 얻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3. 기도는 응답을 가져오는 힘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시편 기자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느끼며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이며 그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합니다. 4. 우리의 기도하는 삶 우리 삶에도 고난과 상처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겸손하며 꾸준히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

빌립보서 3장 12절-21절,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이 땅에서의 삶은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하지만,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빌립보서 3장 12절-21절의 말씀의 큐티와 새벽설교 준비를 위한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21절,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 본문의 개요 1 : 하늘의 시민권 1. 서론 빌립보서 3:12-21은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부분입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땅의 일에만 집착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이들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2. 본론 12-14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잡으려 하는 "그것"이 "부활"(3:11)을 가리킨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예수께 붙잡힌 채(12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14절) 부활만을 목표로 하며 달려갑니다. 구원에는 '이미'와 '아직'의 양면성이 있지만, 바울은 놀랍게도 자신이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더 강조합니다. 구원을 따놓은 당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제껏 이룬 복음사역의 성취를 뒤돌아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보며 질주한다고 합니다. 15,16절에서 바울 자신을 포함한 "온전히 이룬 자들"은 구원을 이미 완성했다고 여기는 자들이 아니라,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13절) 믿음의 경주를 하는 '온전히 성숙한' 이들을 말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불완전함과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내 수준으로 다른 이를 판단하기보다 내 수준만큼 주를 따르는 일에 더욱 힘씁니다. 17-19절에서 바울은 예수님처럼 낮아져 섬기는 삶(2:5-11),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3:7-11)의 모델로 자신을 제시합니다. 또한 정반대의 모델을 '십자가의 원수'로 명명하고, 자기 배만 불리는 것을 신앙으로...

왜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님이 중요한 상징이 되었는가 - 십자가의 의미와 역사

이미지
십자가는 예수님의 죽음과 구원을 상징하는 중요한 종교적 상징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술의 형태와 교회의 변화에 따라 십자가의 이미지는 다양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고, 구원을 상징한다는 점은 변함 없습니다. 왜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님이 중요한 상징이 되었는가 - 십자가의 의미와 역사 서론 기독교에서 십자가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의 말씀은 예언적인 의미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주께 헌신하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하는 도구이지만, 동시에 구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사하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복음서와 여러 서신서들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술의 형태와 교회의 변화는 십자가의 이미지를 변화 시켜 왔습니다. 십자가의 이미지는 러시아와 그리스의 아이콘부터 동양식 교회, 조각상까지 모든 종류의 그림과 예술적 표현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십자가의 이미지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교회의 장식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본론 그렇다면,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님이 중요한 상징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죽음과 구원의 상징이기 때문에 첫째, 십자가는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하는 도구이지만, 동시에 구원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과 로마 당국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유대인의 율법을 어겼다고 비난했습니다. 로마 당국은 유대인의 종교 문제에 간섭하지 않았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이 로마의 통치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십자가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십자가형은 매우 잔인한 형벌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 직전까지 자신의 ...

성경에 관한 질문과 대답 19. 우리가 범죄했음을 깨달았을 때 즉시 해야 할 3가지 일들

이미지
우리는 결코 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죄를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삶은 죄악으로 얼룩지고 실패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범죄했을 때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자비하십니다. 우리가 범죄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반드시 해야만 할 3가지의 일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관한 질문과 대답 19. 우리가 범죄했음을 깨달았을 때 즉시 해야 할 3가지 일들 아담과 하와의 범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여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피하여 숨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죄를 확인하셨습니다. 바로 그 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며 변명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범죄했을 때 해야 할 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죄를 물으셨습니다. 이 때, 두 사람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범죄했음을 깨달았을 때 즉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1.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우리의 죄를 진심으로 자복하고 회개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감추고 속이려 해도 결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죄를 정당화시키려 하거나 죄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해서는 안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였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용서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덮고도 남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용서함을 구해야만 합니다. 3. 우리의 죄의 모습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

마태복음 3장 2절, 회개란 무엇입니까 - 사순절 묵상과 새벽설교

이미지
사순절을 통하여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나의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주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사순절기가 되길 소망하면서, 회개에 관한 묵상과 새벽설교로 정리하여 나눕니다. 회개란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는 "회개"라는 강력한 변화를 위한 메시지를 되새기고 묵상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 3:2)는 세례 요한이 사역을 시작하며 선포한 말씀이자 예수님께서 사역의 시작부터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회개는 변화입니다 회개는 단순히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깊은 변화를 뜻하며, 우리의 행동과 삶 자체가 죄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서 하나님을 향하여 출발하는 시작점이 됩니다.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났음을 깨닫는 것과 함께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회개입니다. 1. 회개한 다윗 우리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회개하고 변화된 많은 인물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통죄를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우리야를 전쟁에서 죽게 하는 살인죄까지 저지른 다윗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듣고서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다윗을 용서해 주셨습니다(시 51편).  2. 회개한 바울 또, 초대 교회의 성도들을 핍박했던 사도 바울은, 다메섹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회개하였고 이방인의 사도가 됨으로써 초대 교회의 가장 위대한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회개는 여정입니다 회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닙니다. 일평생 동안 계속해서 해 나가야만 하는 여정입니다.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살피고 죄의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죄를 방치하게 되면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가 ...

마태복음 13장 31절-35절, 천국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 마태복음 강해 설교

이미지
마태복음 13장 31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천국의 본질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역사, 확장성 그리고 시작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정리하고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1절-35절, 천국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여러 비유들 중에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같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두 비유 사이에는 동질성이 없어 보이지만, 이 두 비유들은 하나의 본질을 그려 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천국의 확장성을 의미합니다. 겨자씨는 크게 자라고 누룩은 크게 부풀고 퍼져 나가는 본질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두 비유는 천국의 어떤 본질은 설명하고 있습니까? 첫째, 천국은 미미해 보이나 크게 역사함을 보여준다.  겨자씨는 작다고 하는 데서 미미함이 나타나고 누룩은 가루라는 점에서 미미함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겨자씨는 자라나는 힘을 가지고 있고 누룩은 불어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둘 다 자라나고 불어나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역시 처음에는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천국을 소유한 자에게 크게 역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초대 교회의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 강림 후 그 사회는 온통 거룩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비겁한 베드로가 용기의 사람이 되고 핍박자 바울이 충성된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메시지의 목소리가 컸고 회개하는 무리의 수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었으며 교회는 날마다 확장되어 갔습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없었습니다. 천국은 이와 같은 폭발적인 역사함이 있습니다. 둘째, 천국의 양적 확산과 질적 변화를 보여준다.  천국 확산은 성도의 확산과 정비례합...

마태복음 9장 1절-11절, 마태의 극적인 변화 - 마태복음 강해 설교

이미지
예수님은 세관에 앉아서 세리의 일을 하던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이자 매국노로 취급받던 그를 제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을 만나면서 극적으로 변화하였고, 예수님을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를 요약하고 정리하였습니다. 마태복음 9장 1절-11절, 마태의 극적인 변화 흔히 많은 불신자들이 자신의 결신을 미루는 이유를 환경과 조건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던 자가 4복음서 중의 한 복음서를 기록할 정도의 위대한 사도로 변화된 사건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마태입니다. 마태의 극적인 변화가 과연 우연히 일어난 일일까요? 마태의 극적인 변화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음을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마태는 이전에 죄인이었다.  예수님께서 마태를 제자로 부르실 때 마태는 세관에 앉아 있던 세리였습니다. 마태복음 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세리는 로마 압제의 상징적 존재로서 당시에는 세금 징수에 세리의 개인적 재량권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세리들은 항상 합당치 못한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리는 도둑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악랄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리였던 마태는 바로 그런 죄인이었습니다. 그의 과거 모습은 거짓말쟁이였고 그의 과거 모습은 매국노였습니다. 둘째, 마태는 부르심을 받고 즉시 순종했다.  마태는 비록 죄인이었으나 주님의 부름이 있을 때에 즉시 순종한 자였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즉시 순종했다는 것은, 그가 과거에 대한 미련이나 후회가 없이 완전히 단절했다는 의미입니다. 누가복음은 이러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5: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마태의 이러한 모습은 대단한 결단과 용기였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모습입...

이해인 시 말 한마디, 석봉 토스트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

이미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지고 또 새로운 소망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없고, 마음을 다잡고 결심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작은 것에서부터 수고하고 성실하여,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감동이 되고 다짐할 수 있는 글들을 조용히 읽고 또 생각해 봅니다.    이해인의 말 한마디    귀한 시인, 이해인의 시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석봉 토스트    힘들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다보면, 내 인생에 행복이 쌓이게 됩니다.    무교동에서 200만원으로 토스트 노점상을 창업해 3년 만에 연봉 1억원의 노점상 신화를 창조한 '석봉토스트 김석봉'사장이 있습니다.    그의 성공은 "3뻐 정신"에서 출발했는데,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나는 바뻐! 나는 기뻐! 나는 예뻐!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의 씨만 뿌렸을 뿐인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바쁘다고 말하니 고객이 인산인해 처럼 몰려들었고, 기쁘다고 말하니 좋은 일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났고, 예쁘다고 말하니 자신감이 용솟음쳤다고 합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뜻의 히브리어 또는 아람어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씨를 뿌리며  하루를 시작해 보십시요. 분명코 좋은 일들만 생길것 입니다^^💝💝 미고사축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도 있습니다. 한 마디 말이 큰 감동을 가져오고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