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골리앗에 비해 너무나도 왜소했던 다윗이었지만, 그는 담대하게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가노라"라고 외쳤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경험과 계획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능력만을 의지하였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지침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거에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설교 :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론 여러분, '대한이 살았다' 라는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3·1운동 직후, 감옥에서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관순 열사가 서로를 위로하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드높이고자 지어 부른 노래예요. 가사만 전해지다가, 최근 한 가수가 불러 유명해졌어요. 그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나와요.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하나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 열고 던져 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나라를 잃은 슬픔에 독립운동을 했지만, 그들을 버티게 해 준 분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오늘 말씀에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적에 맞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 나와요.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존경했던 왕, 다윗이에요. 이 사건은 다윗이 어떻게 민족의 영웅이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유명한 이야기예요. 본론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승부를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 이라고 말해요. 그만큼 다윗은 이길 확률이 없는 싸움에 나선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다윗은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싸움에 목숨을 걸고 나선 걸까요? 블레셋과 골리앗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했기 때문이에요. 다윗은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