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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절-17절, 고린도에서의 법과 무질서 - 내용 정리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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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절부터 17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여 고린도에 머물며 그의 사역을 확장할 수 있게 하시겠다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고린도의 법과 무질서 속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명령과 약속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절-17절, 고린도에서의 법과 무질서 핵심 주제 로마 황제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한 것은 로마 제국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회당에 묶여 있다가 그리스도에게 헌신하게 되면 쫓겨나고,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들에게 보호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심으로써 하나님의 목표인 복음 전파를 이루십니다. 본문의 배경 바울은 고린도에 도착하여 장기간 머물게 됩니다. 그는 계속해서 "유대인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합니다(18:5). 적대적인 세상에서 전하는 것은 항상 위험하지만 주님은 그에게 명령과 약속을 가지고 나타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계속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18:9-10) 여기 고린도에서 바울은 처음으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납니다. "바울과의 접촉과 초기 기독교의 세 가지 중요한 중심지인 고린도, 에베소[18:18-19, 26] 그리고 로마에 그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 그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본문의 주석 18:1 주석 그 후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거기서 토론하니 고린도는 기원전 146년에 로마군에게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6년에 로마 식민지로 재건하였습니다. 고린도가 지리적으로는 그리스에 속했지만 로마 문화와 정치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리스의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좁은 지협에 위치한 고린도는 육로와 해로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동쪽으로 6마일 떨어진 사로닉 만에 있는 켄크레아이 항구와 북쪽으로 약 2마일 떨...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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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절대적으로 멀리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상 숭배를 조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월 27일 토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본문의 개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숭배를 엄격하게 금지하신 말씀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그 죄는 매우 무거운 것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우상숭배 종용하고 미혹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 명령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상숭배는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의 개요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우상숭배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 명예, 권력, 육체적 쾌락 등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가 가져다 주는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우상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둘째, 죄의 길로 이끈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끕니다.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는 거짓말, 속임수, 살인, 폭력 등 온갖 죄악을 저지르게 됩니다. 셋째, 저주를 가져온다. 우상숭배는 우리에게 저주를 가져옵니다.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그 미래는 멸망 밖에 남지 않습니다. 본문의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우상숭배의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상의 흔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상의 흔적이란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우상숭배의 물건뿐만 아니라,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도 포함됩니다. 우상숭배의 물건을 제거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을 제거하는 것...

2023년 4월 2일 종려주일의 설교 본문 요약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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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크리스마스, 부활절 및 기타 주요 절기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절기들 중에 2023년 4월 2일 종려주일에 함께 나눌 수 있는 주일설교 본문 세 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2023년 4월 2일 종려주일의 설교 본문 요약 세 가지 요한복음 1장 1-18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첫 번째로 살펴볼 본문은 흔히 요한복음의 프롤로그로 알려진 요한복음 1장 1-18절입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인간이시라는 믿음인 성육신 교리 를 가장 명확하게 표현한 구절 중 하나로 자주 인용됩니다. 프롤로그는 예수님을 만물 이전에 존재하셨고 만물이 그분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묘사합니다. 이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단순한 인간 교사나 선지자가 아니라 실제로는 인류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우리를 자신과 화해시키기 위해 이 땅에 오신 " 하나님 그 자체 "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빌립보서 2장 5-11절, 종이 되신 하나님 두 번째로 살펴볼 구절은 그리스도 찬송가로 알려진 빌립보서 2장 5-11절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겸손과 섬김의 원칙을 어떻게 실천했는지에 대한 강력한 예를 보여줍니다. 이 찬송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 를 가지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낮아지셨다고 말합니다. 이 찬송은 이러한 겸손한 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말하며 끝을 맺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할지라도 그분의 겸손하고 자신을 내어주는 정신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히브리서 4장 14-16절,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세 번째이자 마지...

베드로 전서 5장 7-11절, 주께 맡기라 - 베드로 전서 강해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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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는 환난과 핍박 중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믿음과 인내로 현재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베드로는 권면합니다. 본문의 강해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베드로 전서 5장 7-11절, 주께 맡기라 본문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해당 구절이 쓰여진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 베드로는 핍박과 고난에 직면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 편지에서 그는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마귀의 유혹에 맞서 싸우라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격려합니다. 1.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신뢰 본문의 말씀은 " 그가 너희를 돌보시므로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에게 맡기라 "는 가르침으로 시작됩니다. 이 본문은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를 신뢰할 수 있음을 깨닫도록 도와 줍니다. 본문의 말씀은 어려울 때 신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신앙고백입니다. 2. 인내의 중요성 하나님을 향한 신뢰에 이어서, 베드로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으니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 "고 경고합니다. 이는 인내를 발휘하고 마귀의 유혹에 맞서라는 베드로의 강력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집중함으로써 죄에 빠지는 것을 피하고 믿음을 풍성하게 세워 나갈 수 있습니다. 3. 믿음에 굳게 서기 본문의 말씀은 " 전 세계의 믿음의 형제들이 같은 종류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는 권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는 역경 속에서도 믿음에 굳게 서라는 당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믿음을 굳게 붙잡음으로써 세상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4. 본문의 결론 결론적으로, 베드로전서 5장 7~11절의 말씀은 고난과 핍박에 직...

마태복음 17장 24절-27절, 그리스도의 반 세겔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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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24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은, 가버나움에서 예수님께 성전세를 부과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주님의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주인이시지만, 무지한 이들은 예수님께 성전세를 요구하였습니다. 온유한 주님은 그들을 배려하셨음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7장 24절-27절, 그리스도의 반 세겔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약속 받은 특별한 민족이었음에도 그들의 선민 의식은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우월주의와 배타주의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약속된 메시야가 오셨을 때 그들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으며, 그분의 나심에 대해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문은 반 세겔 받는 사람들이 주님께 반 세겔을 요구한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몇 가지 사실을 교훈받게 됩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무지.  그들은 주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직접 목도했거나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증거를 통하여 확인했을 것임에도 그분께 성전세를 요구했습니다. 마태복음 17: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릇 행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서의 직분과 관계없이 주의 뜻을 바로 이해하도록 부지런히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또, 언제라도 알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배우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지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과 하나이신 분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성전세를 드린다면 근본 하나님의 본체(빌 2:6)이신 그리스도는 당연히 면세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7:25,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그분은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주이시며(빌 2:9-11), 우리가 경배 드려야 할 영광스...

마태복음 17장 9절-23절, 주님은 우리의 응답이십니다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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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9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은, 간질로 고통 당하는 아들이 있는 아버지가 예수님께 찾아 와 문제가 해결되는 장면입니다. 믿음이 없는 제자들은 아들을 고치지 못했지만, 문제의 해결자이시며 응답이 되시는 주님께서 고치셨음을 강해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7장 9절-23절, 주님은 우리의 응답이십니다 심각하고 절망적인 문제에 직면한 사람이 그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슬퍼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에 해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므로 이미 절망은 극복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문제 자체가 해결이 된 것은 아닙니다. 환자가 명의를 만났대도 그의 처방을 따르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전문가의 조언이나 처방을 따르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오직 주님께서 우리의 응답이심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 간질로 심하게 고생하는 아들.  변화산에서 내려 오신 예수님은 간질로 심히 고생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를 만나셨습니다. 그 아들의 상태가 어떠하였습니까? 마태복음 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우리는 이 아들의 상태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심하다'는 표현으로 미루어 볼 때 그의 병세는 최악의 상태였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에게 희망이나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나 형제, 친구와 이웃을 비롯하여 종교의 지도자들조차도 그를 보고 안타까워할 뿐 도울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그 능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인생을 의뢰하는 자는 실패하고 맙니다(사 2:22).  둘째, 아버지의 고충.  아버지는 아마도 지금껏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 다니며 아들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찾아 왔었지만, 고침을 받지 못하여 아버지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7:16,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