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하나님찬양인 게시물 표시

인간은 왜 창조되었습니까? - 조직 신학 연구

이미지
이 조직 신학 연구는 인간 창조의 목적과 그 의미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를 제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 즉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기쁨을 누리도록 하신 목적을 설명합니다. 또한, 인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누릴 때 하나님 역시 인간 안에서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인간 창조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우리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재정립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경험하도록 인도합니다. 인간은 왜 창조되었습니까?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필요가 없었지만,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11장에서 하나님의 자존성에 대한 논의에서 (160-163쪽 참조), 하나님은 우리나 다른 피조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지만, 우리와 다른 피조물은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드린다는 여러 성경 구절을 살펴보았다. 영원 전부터 삼위일체 사이에 완전한 사랑과 교제가 있었기 때문에 (요한복음 17:5, 24), 하나님은 외로워서 또는 다른 인격체와의 교제가 필요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 이유로든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그분의 자존성을 다루면서, 하나님께서 땅 끝에서 온 그의 아들딸들을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주목했다 (이사야 43:7; 에베소서 1:11-12 참조). 그러므로 우리는 "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10:31). 이 사실은 우리 삶의 중요성을 보장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할 필요가 없었고, 우리를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을 때, 우리는 우리 삶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창조되었다고 말하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이 우리 삶의 진정한 중요...

[다니엘 주석] 다니엘 4장 1절-3절, 느부갓네살의 하나님 찬양 - 주석과 해설 정리

이미지
다니엘 4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은, 느부갓네살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놀라운 모습들을 보면서 놀라움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과 그가 선포한 칙령의 서론적인 부분입니다.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4장 1절-3절, 느부갓네살의 하나님 찬양 느부갓네살의 조서 여기에는 왕이 반포하는 조서나 포고문 또는 회람용 서신의 일반적 형식이 약간 비췬다(1절). 느부갓네살이 사용한 문체는 허세나 화려한 게 전혀 없고 평이하며 간결하며 꾸밈이 없이 "느부갓네살 왕" 이라고만 되어있다. 다른 때 같으면 그는 어마어마한 표현으로 자기 칭호를 과장하련만 여기서는 그 모든 허세를 버리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늙었고 혼미한 정신 상태에서 회복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때문이다. 그의 정신 이상은 그를 비천하게 만들고 굴욕을 당하게 만들었었는데 그는 이제 하나님의 크신 주권을 심사숙고하여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포고는 자기 백성을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천하에 거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이 문서에 접하게 될 모든 자를 향해서도 선포된 것이다. 여기에는 그 자신의 수치스런 기록이 내포되어 있지만 그는 모든 자들이 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바램을 가지고 말한다. 아마 왕 자신이 반포하지 않았더라면 어느 누구도 감히 이를 공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원본 그대로 출간했을 것이다. 그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에게 이 말을 주목하라고 엄명을 내린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이 기록에 관계가 있으며 이 말씀은 모든 자에게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 글의 대상자들에게 일반적 형식으로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 어다" 라고 인사를 건넨다. 명령을 내리면서도 안부를 빌며 그 나라의 아비답게 자기 백성을 축복하는 것은 왕에게 어울리는 행위이다. 느부갓네살 조서의 내용 여기에는 조서의 내용이 나온다. 그가 이 조서를 쓰는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

[사순절 큐티] 사순절 제33일 큐티, 주를 의지하는 종

이미지
사순절 제33일의 큐티 본문은, 주님의 구원을 간구하는 다윗의 시입니다. 왕으로서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다윗이지만, 그의 내면은 고난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고통의 순간에도 주를 의지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주를 의지하는 종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함께 할 성경 말씀 시편 86:1-4,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아멘! 함께 할 사순절 큐티 1. 묵상을 위한 질문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확신할 때가 있나요? 2. 함께 하는 깊은 묵상 요즘 젊은이들의 SNS를 살펴보면 자신의 삶의 화려함을 보여 주고 싶어 합니다. 자신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멋지고, 좋은 것들로 포장합니다. 분명 그들 마음속에도 공 허함과 아픔이 자리하고 있겠지만, 내면 깊이 자리한 상처들은 숨기고 싶어 합니다. 시인은 자신이 얼마나 가난하고 궁핍한 처지에 빠졌는지 하나님께 아룁니다. 탄원시는 억압당하는 자, 고통당하는 자, 수모를 당하는 자의 모습을 철저하게 조명합니다. 다윗은 왕입니다. 다윗의 글이 미칠 영향력은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그럼에도 다윗은 숨김없이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탄식을 시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만난 주님을 찬양 합니다. 자신 위에 더 이상 다스릴 자 없는 최고의 통치자임에도 자신을 '종'이라 칭하며, 왕 되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게 노예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자랑과 영광입니까? 고난과 절망 중에 의지하는 주님입니까? 주를 의지하는 종의 자리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 니다. 함께 할 기도 하나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확...

시편 18편 1절-2절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이미지
  시편 18편 1절-2절 다윗의 노래,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중점사항 성경 : 시편 18편 1절-2절 설교 :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서론    노래는 사람이 표현하고 싶은 글에 음을 붙여 만든 거예요. 오늘 말씀에는 한 사람의 노래가 나와요. 그 사람은 힘든 상황이든, 어려운 상황이든, 감사한 상황이든 늘 하나님께 노래하고 찬양했어요. 본론    그 사람은 바로 다윗이에요. 골리앗과 싸워 이긴 다윗은 이스라엘의 장군이 되었어요. 그가 전쟁에서 블레셋을 이기고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많은 여인이 나와서 노래를 불렀어요.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사울은 자신보다 다윗이 더 대단하다는 노래를 듣자 마음이 불쾌했어요. 다윗을 질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람들이 저렇게 나보다 다윗을 좋아하니, 나중에 는 다윗을 내 왕 자리에 앉히겠구나! 다윗을 죽여야겠다! "    그 때부터 사울은 사사건건 다윗을 죽이려고 했어요. 자신을 위해 하프를 연주하던 다윗에게 큰 창을 던지기도 하고, 다윗의 집에 부하들을 보내 다윗을 죽이라고 시키기도 했지요. 그러나 다윗은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그날도 사울은 3천명의 군인들을 데리고 다윗이 숨어 있는 곳 가까이 쫓아왔어요. 다윗을 잡기 위해서 장막을 치고 전쟁 준비를 하였지요. 그 사실을 안 다윗은 밤이 되었을 때, 용사 아비새와 함께 사울이 쉬고 있는 장막으로 조용히 내려갔어요. 사울과 그의 군인들은 모두 잠을 자고 있었어요. 사울이 더 이상 다윗을 쫓아오지 못하도록,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어요.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죽이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사울 왕의 머리맡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