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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 말 한마디, 석봉 토스트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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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지고 또 새로운 소망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없고, 마음을 다잡고 결심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작은 것에서부터 수고하고 성실하여,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감동이 되고 다짐할 수 있는 글들을 조용히 읽고 또 생각해 봅니다.    이해인의 말 한마디    귀한 시인, 이해인의 시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석봉 토스트    힘들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다보면, 내 인생에 행복이 쌓이게 됩니다.    무교동에서 200만원으로 토스트 노점상을 창업해 3년 만에 연봉 1억원의 노점상 신화를 창조한 '석봉토스트 김석봉'사장이 있습니다.    그의 성공은 "3뻐 정신"에서 출발했는데,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나는 바뻐! 나는 기뻐! 나는 예뻐!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의 씨만 뿌렸을 뿐인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바쁘다고 말하니 고객이 인산인해 처럼 몰려들었고, 기쁘다고 말하니 좋은 일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났고, 예쁘다고 말하니 자신감이 용솟음쳤다고 합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뜻의 히브리어 또는 아람어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씨를 뿌리며  하루를 시작해 보십시요. 분명코 좋은 일들만 생길것 입니다^^💝💝 미고사축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도 있습니다. 한 마디 말이 큰 감동을 가져오고 삶...

감동과 분노, 일제에 의해 강제징용 간 아들에게 남긴 어머니의 절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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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라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36년간이나 억압과 괴롭힘을 당해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남성들이 전쟁터와 강제 징용으로 목숨을 잃고, 젊은 여성들은 성적인 착취 속에서 생명을 잃었습니다. 많은 가정이 깨어지고 민족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와 같이 힘든 시기에, 아들에게 남긴 한 어머니의 절절한 편지가 남아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절명서    미국의 국립문화기록관리청으로부터 우리나라의 국사편잔위원회가 구한 편지로, 일본 제국주의 말기인 태평양 전쟁 시기에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아들에게 남긴 어머니의 유언과 같은 편지입니다.    굶어 죽은 가족의 복수를 일본군에게 반드시 해 줄 것을 아들에게 요청하며 절절한 심정으로 쓴 편지로, 어머니의 이름은 '숙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군의 중요한 문서를 훔쳐서 독립군에게 전하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절명서의 내용    명진 보아라     (내가 죽은 뒤에 이 편지를 나의 아들 김명진에게 전해주시오)    나의 사랑하는 명진아!    우리 집안 식구 다섯 사람은 모두 왜놈 때문에 굶어 죽었다. 명진아 나는 너의 아버지를 따라 가겠다. 너는 너의 힘과 지혜를 다하여 너의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원수 왜놈과 싸워라. 너의 아버지와 어린 동생 세 사람은 모두 굶어 죽었다. 네가 왜놈의 병정으로 뽑혀간 그 이튿날부터 순사와 면서기 놈들은 날마다 우리집에 와서 쌀을 뒤져서 빼앗아 가고 배급은 눈꼽만큼만 주기 때문에 집안 식구는 굶어 죽었다.    명진아, 네 어미와 아비를 죽인 원수를 꼭 갚아라. 너는 왜놈의 군대에 있는 동안에 온갖 방법을 다하며 왜놈의 대포와 탱크와 비행기를 비밀히 파괴하여 못쓰게 만들어라. 그리고 더 있지 못하게 되거든 왜놈의 장군을 죽이고 중요한 문서를 훔쳐가지고 우리 독립군이나 동맹군 군대로 달아나...

감동적인 이야기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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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인생이 꼬이는 것일까요?    이제 막 사업을 새로 시작하려했더니,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예상치 못한 일로 준비한 것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모든 것이 어려운 때입니다.    가는 곳마다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마치 내가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내 가슴 속에는 세상에 대한 원망, 인생에 대한 원망, 사람에 대한 미움으로 가득 찹니다. 분노가 생기고 화가 납니다.    만사가 분노의 대상이 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틱낫한' 스님의 한 마디를 소개합니다.    조용히 읽어보고 힘 내자구요!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 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을 찌푸리며 찡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 - 어떤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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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사랑을 베푸는 존재가 누구일까요? 아마도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짜장면을 싫어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식이 짜장면 먹는 모습만으로도 배불러 하셨던 분, 바로 그 분이겠지요.    그 분에 대한 사랑에 대한 글입니다. 저도 이 글을 읽으며 울컥! 그분께 지금 전화 드려 봐야겠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같이 마음을 열고 읽어 봅시다. 자식이 어찌 그 사랑을 흉내낼 수 있을까요? "어떤 면접"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석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 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 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 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날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가 바라는 대로 그는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차례가 되었다. 부모의 사랑은 자녀의 든든한 힘이 됩니다. 그날 청년이 집에 갔...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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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인간의 마음은 공부하고 수련하고 알아가야 발전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내가 모르면 낭패를 당하기 쉽상입니다. 내 마음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도 마음을 알아야 하며,  다른 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마음공부, 마음수련, 감정조절을 위해서는 마음을 아는 것이 필수요건입니다. 감사함은 우리 삶의 해독제고 방부제이고 가장 큰 활력소입니다. 오늘도 감사가 가득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 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힘이 되는 그대의 한 마디 - 오드리 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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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는 당신의 한 마디 - 오드리 헵번 현대의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오드리 헵번! 그녀의 아름다움은 외모만으로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녀의 인생과 말과 행동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말을 읽어 보았습니다. 1. 매혹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매혹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예쁜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을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들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아이가 쓰다듬게 안아주라. -------------------- 내가 움켜쥐기보다, 나누어 주고 베풀 때 진실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먼저 내가 나누어 주면, 자연스럽게 내가 받을 수 있습니다. 오드리 헵번은 그 진리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2. 진실한 사랑은... 단순한 사람만이,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 복잡한 사람들은 노력하다가도, 금방 인내심을 잃어버리게 된다. ------------------------ 사랑은 단순한 것이며, 사랑은 의도를 가지지 않습니다. 진실하고 바라지 않으며 단순히 베푸는 것을 사랑이라 부릅니다. 3. 혼자 있는 시간 나는 자주 혼자 있어야 한다.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내 아파트에 혼자 머물 때, 나는 행복하다. 이것이 내가 회복되는 방법이다. -------------------------------- 고독은 내게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줍니다. 철저하게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질 때,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에만 매달리지만 말고, 대때로 혼자 조용히 머무르는 시간을 가질 때 평안의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힘이 되는 그대의 한 마디 - 잘 버텨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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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왜 이다지도 마음이 뒤숭숭 한 걸까요? 위로를 찾을 수 있는 곳도 의지할 곳도 찾기 힘든 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나긴 하루가 시작될 것이 염려가 먼저 되는 울적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면 그 순간 마음은 편해진다! 좋은 말입니다. 피할 방법을 찾다보니 마음도 몸도 복잡해지고 지키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마음으로 수긍하고  현실을 인정하면 그 때부터 홀가분 해지는 경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안될 것 같으면,  받아 들여 봅시다. 그렇게 해서라도 마음을 안정을 시킵시다. 그 이후는, 그 이후에 생각해 봅시다. 벌써 시간이 이만큼 지나왔지만, 어쩌면 너라서 잘 버텨온 거야. 정말 그런가요? 그나마 '나' 이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걸까요? 그렇다면, 나도 대단한 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버티기는 잘 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일단은 버티고 이단은 반 걸음만 디뎌보고... 그렇게 오늘을 살아갑니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웃어보자 큰소리로 웃어본 지가 언제인지... 개그 프로그램도,  예능 프로그램도,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웃음을 주지 못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치하기도 하고 식상하기도 하고... 그 프로그램들이 재미가 없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내 마음이 굳어져 버렸기 때문인가요? 오늘 아침 만큼은 정말 정말 나를 위해 웃어보고 싶습니다.

힘이 되는 그대의 한 마디 -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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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음악 1. 성공은 '덕분에' 라며 다른 이들을 존중할 때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덕분에'라고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양광모, [비상]에서 2. 환경이 아니라, 내 안에 좌절감이 문제입니다. 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알았어요.   - 아네스 안, [프린세스 라 브라바]에서 3. 그래도 치열함 뒤에는 편안한 휴식이 있습니다. 산다는 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 로망로랑   산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제와 같은 삶인데,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매일 똑같다면 쉽게 적응하게 될텐데, 같은 것 같은데 다릅니다. 그러니 우왕좌왕하고 좌절하고 우울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모두가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진 것의 유무, 지위의 유무, 소유의 유무와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모두가 똑같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힘을 내어 봅시다. 또 "아자!"를 외쳐봅시다!

힘이 되는 그대의 한 마디 - 당신이 멈추지 않는 한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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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를 주는 그대의 한 마디!!! 역경을 만나지 않고서는 자신의 힘을 알지 못한다   - 벤자민 존슨 당신이 멈추지 않는 한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 공자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가져온 그 오늘의 현실에 있으며, 내일에도 생각이 이끄는 곳으로 갈 것이다   - 제임스 앨런

힘이 되는 그대의 한 마디 - 무너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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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가 툭! 내던진 한 마디가 나에게는 힘이 됩니다. 미래가 초조하기만 한 그대 최악을 이미 경험한 듯 스스로 무너지지 마라 절망은 다가오지 않았고 그대의 걱정은 너무 앞서갔다 포기하고 싶고, 어릴 적 네가 상상했던 미래와 조금 다른 하루였을지라도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 일이 잘 안 풀리고  잘 모르겠을때는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라고 생각하자 (트위터 ‘요력금강’님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