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50빌립보서인 게시물 표시

빌립보서 4장 1절-23절, 성도의 능력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자족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빌립보 성도들도 자족하며 살라고 권면합니다.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본문의 개요와 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빌립보서 4장 1절-23절, 성도의 능력 본문의 개요 1 :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빌립보서 4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의 마지막 장입니다. 이 장에서 바울은 투옥 중인 자신을 물질적으로 후원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떤 형편에서든 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도하며 마무리합니다. 1. 1-3절: 화해와 평화 빌립보 교회의 지도자 사이에도 갈등이 생길 만큼, 한마음으로 "굳게 서서"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낮아짐의 모범이신 예수의 마음을 함께 품을 것을 권면하는 한편, 이름을 밝히지 않는 "멍에를 같이한" 동료에게 화해를 도와줄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중재해야 할 관계가 없습니까?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해를 이루라고 권면합니다. 2. 4-7절: 기도와 감사 기도란 내 지각으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수고를 멈추고, 하나님의 지각에 내 마음과 생각을 연결하는 일입니다. 대책이 없어 보여도,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우리는 아될 게 있는 자이고 감사할 게 남아 있는 자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려면, '모든' 일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는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왔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요? 3. 5-9절: 관용과 거룩함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기도로 평화를 누리는 우리는, 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 수 있습니다. 진실하고 경건하고 정의롭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화를 누리고 있...

빌립보서 3장 12절-21절,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이 땅에서의 삶은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하지만,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빌립보서 3장 12절-21절의 말씀의 큐티와 새벽설교 준비를 위한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21절,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 본문의 개요 1 : 하늘의 시민권 1. 서론 빌립보서 3:12-21은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부분입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땅의 일에만 집착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이들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2. 본론 12-14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잡으려 하는 "그것"이 "부활"(3:11)을 가리킨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예수께 붙잡힌 채(12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14절) 부활만을 목표로 하며 달려갑니다. 구원에는 '이미'와 '아직'의 양면성이 있지만, 바울은 놀랍게도 자신이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더 강조합니다. 구원을 따놓은 당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제껏 이룬 복음사역의 성취를 뒤돌아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보며 질주한다고 합니다. 15,16절에서 바울 자신을 포함한 "온전히 이룬 자들"은 구원을 이미 완성했다고 여기는 자들이 아니라,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13절) 믿음의 경주를 하는 '온전히 성숙한' 이들을 말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불완전함과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내 수준으로 다른 이를 판단하기보다 내 수준만큼 주를 따르는 일에 더욱 힘씁니다. 17-19절에서 바울은 예수님처럼 낮아져 섬기는 삶(2:5-11),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3:7-11)의 모델로 자신을 제시합니다. 또한 정반대의 모델을 '십자가의 원수'로 명명하고, 자기 배만 불리는 것을 신앙으로...

빌립보서 3장 1절-11절,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사도 바울은 다른 교회들에게 쓴 편지와 동일하게, 교회 안에 있는 거짓 교사들과 그들의 거짓 가르침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고 말합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빌립보서 3:1-11의 설교 자료입니다.  빌립보서 3장 1절-11절,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본문의 개요 1 : 진정한 구원의 길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유대주의자들의 거짓 교훈에 대해 경계하면서 자신과 같이 오직 복음을 위하여 살 것을 명했습니다. 거짓 선생들은 육신의 욕심을 위하여 살지만 성도는 바울과 같이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둔 자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좇아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주 안에서 기뻐하라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명했습니다. 성도가 세상에서는 기뻐할 것이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항상 기뻐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 서신을 기록할 당시는 성도들이 심한 박해를 받으며 바울도 옥중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기뻐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기쁨을 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먼저 복음으로 인하여 기뻐함을 보이고, 성도들에게 신앙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한 기쁨을 가질 것을 교훈한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성도들에게 같은 말을 반복하여 쓰는 것이 수고로움이 없고 그들에게는 안전하다고 하였는데 이는 진리의 말씀을 계속해서 전하고 듣는 가운데 믿음이 성장하고 사단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힘이 배양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성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모두 유대주의자들을 가리킨 것입니다. 당시 유대주의자들은 예수의 복음을 믿어도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구원을 받는 데 있어서 불충분하다는 사상으로서 이단 사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한 자들의 거짓 교훈에 성도들이 미혹받지 않기를 위하여 경...

빌립보서 2장 5절-30절, 주의 겸손을 본받으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사도 바울은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으라고 권면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빛이 되길 바랬습니다. 빌립보서 2:5-30을 큐티하고 새벽설교 준비를 위한 자료입니다. 빌립보서 2장 5절-30절, 주의 겸손을 본받으라 본문의 개요 : 복음에 합당한 삶 1. 본문 빌립보서 2장 5절-30절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겸손한 삶의 모델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하나가 되고 구원을 이루며,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2. 5-11절 바울은 먼저 그리스도의 겸손한 삶을 묘사합니다. 그리스도는 본질상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낮아지셨습니다. 또한, 사람 중에서도 노예로 낮아지셨습니다. 이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함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한 삶은 세상의 대세에서 뒤처지고 낮아지는 것, 그리고 서로를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모범을 따르는 일입니다. 3. 12-13절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구원을 이루려는 소원과 행함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소원과 행함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은혜로 시작하신 구원 사역이 여전히 우리 안에 진행되고 있다는 확증이기 때문입니다. 4. 14-18절 바울은 구원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원망과 시비가 없는 관계를 추구하고,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 가운데 흠 없는 순전함의 빛으로 구별되며, 세상과 관계 맺음으로 생명의 말씀을 밝히 선포할 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5. 19-30절 바울은 자신도 도움이 필요할 텐데, 자신을 옥바라지하고 있는 두 일꾼을 빌립보로 파송하겠다고 합니다. 구원을 이루는 삶의 모범인 디모데를 통해 빌립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겠다고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복음과 시련의 관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복음의 전파에 힘썼습니다. 바울의 매임은 오히려 복음의 진전을 가져왔고, 바울은 그리스도와 복음, 성도들의 믿음이 자기 삶의 이유라고 고백했습니다. 매일성경 본문인 빌립보서 1장 12절부터 2장 4절의 큐티와 설교를 위한 자료입니다.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복음과 시련의 관계 본문의 개요 1 : 매임과 진전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에서 자신의 감옥 생활이 복음의 진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감옥에 갇혀 있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1. 바울의 교훈 바울은 자신의 감옥 생활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 복음은 결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다고 해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바울의 담대한 신앙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둘째, 고난은 오히려 복음의 진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바울의 고난은 그를 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이 가게 하였고, 그로 인해 그의 복음 전파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치고자 했습니다. 2. 나의 적용 오늘날에도 우리는 바울의 교훈을 통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이 결코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협력할 때, 세상을 향해 복음을 더욱 힘차게 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추가 질문들...

빌립보서 1장 1절-11절, 바울의 기쁨과 감사의 제목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이미지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복음의 일에 참여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지식과 총명으로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쓰기를 간구합니다. 빌립보서 1장 1절부터 11절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자료입니다. 빌립보서 1장 1절-11절, 바울의 기쁨과 감사의 제목 본문의 개요 1 : 복음과 사랑의 삶 빌립보서 1장 1절-11절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 보낸 편지의 서론 부분입니다. 이 본문에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복음의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지식과 총명으로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쓰기를 간구합니다. 1. 복음의 일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의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참여"(헬 코이노니아)란 단순한 친교나 교제가 아니라, 복음을 위한 실제적인 사역에 동참하는 것을 말합니다. 빌립보 성도들은 복음의 전파를 위해 물질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구원의 소식을 말합니다. 이 구원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일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구원 바울은 하나님이 빌립보 성도들의 삶 속에 시작하신 "착한 일을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가셔서 기어코 완성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바울의 이 확신은 '확정된 천국행 티켓'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복음의 고난에 줄곧 동참해온 빌립보 성도들의 삶을 격려하며, 지친 그들이 포기하고 이탈할지라도 하나님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