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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복음과 시련의 관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복음의 전파에 힘썼습니다. 바울의 매임은 오히려 복음의 진전을 가져왔고, 바울은 그리스도와 복음, 성도들의 믿음이 자기 삶의 이유라고 고백했습니다. 매일성경 본문인 빌립보서 1장 12절부터 2장 4절의 큐티와 설교를 위한 자료입니다.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복음과 시련의 관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복음과 시련의 관계



본문의 개요 1 : 매임과 진전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에서 자신의 감옥 생활이 복음의 진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감옥에 갇혀 있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1. 바울의 교훈

바울은 자신의 감옥 생활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 복음은 결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다고 해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바울의 담대한 신앙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둘째, 고난은 오히려 복음의 진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바울의 고난은 그를 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이 가게 하였고, 그로 인해 그의 복음 전파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치고자 했습니다.


2. 나의 적용

오늘날에도 우리는 바울의 교훈을 통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이 결코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협력할 때, 세상을 향해 복음을 더욱 힘차게 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추가 질문들

다음은 이 글을 읽고 나서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질문입니다.

  • 나는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 나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 나는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섬기고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더욱 충성되게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본문의 개요 2 :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랑하라


1. 서론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감옥 생활에 대해 언급하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복음이 사람의 능력에 의해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전파된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2. 본론

첫째, 복음은 사람의 능력에 의해 전파되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지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기뻐합니다. 이는 복음이 사람의 능력에 의해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전파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그는 옥졸과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빌립보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또한, 바울의 감옥 생활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의 감옥 생활을 통해 복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의 감옥 생활은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예입니다. 복음은 사람의 능력에 의해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전파됩니다.


둘째,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쓴 것은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함에 있어 자신의 이름이나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드러나도록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할 때 자신의 이름이나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복음을 전함에 있어 자신의 이름이나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러내고자 해야 합니다.


3. 결론

빌립보서 1:12-2:4는 복음 전파의 원리와 목적을 가르쳐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복음은 사람의 능력에 의해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전파된다.
  •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이다.

성도는 이 교훈을 기억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며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본문의 개요 3 : 복음과 시련의 관계


1. 핍박 없이 부활 없음

오늘 본문의 말씀은 복음과 시련의 깊은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복음과 시련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서로 얽혀 있는 실체라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복음 안에서 고난의 필연성을 언급합니다. 십자가 없이는 구원도 부활도 없기 때문에, 시련은 믿음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그의 고난이 복음의 진보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돌아봅니다. 그는 또한 그의 감금에 대한 성도들의 다양한 인식에 대해 언급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놓고 시련 없이 복음의 완성을 기대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복음은 고난 속에서도, 더욱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또한 고난을 제거한 희석된 복음에 대한 경고를 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러한 희석된 믿음은 교회의 타락으로 이끌었음을 지적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믿음뿐만 아니라 시련을 견딜 준비가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2. 핵심 주제

  • 복음과 시련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 고난은 믿음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일부입니다.
  • 희석된 복음은 교회를 타락시키고 진정한 믿음을 약화시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은 믿음과 시련을 모두 감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교문 요약 1 : 진정한 용기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한 이후의 바울은 담대함과 용기로 일관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당한 수많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그는 결코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울의 용기는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진정한 용기는 무엇일까요?


1. 진정한 용기의 근원은 무엇인가?

용기는 자유와 자율이 없이는 생겨날 수 없습니다. 즉 무엇인가에 얽매여 자율을 상실한 사람에게는 힘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죄악에서 자유함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을 때에야 진정한 용기를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죄악은 우리를 얽매이고 구속하는 것입니다. 죄악에 사로잡힌 사람은 세상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억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죄악에서 자유함을 받은 사람은 세상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성령의 도움을 받는 자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들이라고 빌립보서 4: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진정한 용기를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2. 어떠한 용기가 필요한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진정한 용기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불의와 비진리에 대해 담대하게 '아니요'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세상은 불의와 비진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불의와 비진리에 맞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지만 용감한 자는 단 한 번밖에 죽지 않는 법입니다. 아담은 마귀의 시험에 대해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외칠 수가 없어서 실패한 조상이 되었습니다. 삼손은 드릴라의 무릎에 대해서 '아니요'라고 외칠 수가 없어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대하여 '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듣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때에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예'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 '예'와 '아니요'를 바꾸어 말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예'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따라 '아니요'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나요?


3. 결론

진정한 용기는 불의와 비진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순종하는 용기입니다. 이러한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때에 우리는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설교문 요약 2 : 복음에 합당한 생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1장 27-30절에서 복음에 합당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사도 바울이 말하는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무엇일까요?


1. 본문의 내용

바울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첫째, 복음을 위해 협력하는 삶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복음을 위해 협력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복음을 전파하고 증거하는 일에 힘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 교회는 복음을 위해 협력하는 삶을 통해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둘째,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셨고,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적을 만나고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 고난도 함께 받는 삶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고난도 함께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성도의 인생 길에는 언제나 고난이 따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기를 각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복음을 전하고 증거할 수 있습니다.


2. 본문의 적용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으면, 우리는 복음을 위해 협력하고,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 성령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우리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입니다.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결론

복음에 합당한 삶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다른 성도들과 함께 협력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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