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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편 히브리어 원어성경읽기 원어번역 및 주석

시편 2편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시온의 왕 혹은 주의 아들에 대적하려는 열방의 왕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주께서 세우신 아들을 대적하는 자에게는 멸망이 있을 뿐입니다. 시편 2편을 히브리어 원어성경으로 읽고 번역하며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2편_히브리어



시편 2편 히브리어 원어성경읽기 원어번역 및 주석



시편 2편 개역개정성경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편 2편 히브리어 원어성경읽기


     1. לָ֭מָּה רָגְשׁ֣וּ גוֹיִ֑ם וּ֝לְאֻמִּ֗ים יֶהְגּוּ־רִֽיק׃

     라마 라그슈 고임 우레우밈 예흐구-리크

     2. יִ֥תְיַצְּב֨וּ׀ מַלְכֵי־אֶ֗רֶץ וְרוֹזְנִ֥ים נֽוֹסְדוּ־יָ֑חַד עַל־יְ֝הוָה וְעַל־מְשִׁיחֽוֹ׃

     이트야쯔부 밀케이-에레츠 웨로즈님 노스두-야하드 알-아도나이 웨알-메시후

     3. נְֽ֭נַתְּקָה אֶת־מֽוֹסְרוֹתֵ֑ימוֹ וְנַשְׁלִ֖יכָה מִמֶּ֣נּוּ עֲבֹתֵֽימוֹ׃

     3. 네나트카 에트-모스로테이모 웨나슬리카 밈메누 아보테이모

     4. יֹושֵׁ֣ב בַּשָּׁמַ֣יִם יִשְׂחָ֑ק אֲ֝דֹנָ֗י יִלְעַג־לָֽמֹו׃

     요쉐브 바샤마임 이스하크 아도니 일아그-라모

     5. אָ֤ז יְדַבֵּ֣ר אֵלֵ֣ימֹו בְאַפֹּ֑ו וּֽבַחֲרֹונֹ֥ו יְבַהֲלֵֽמֹו׃ 

     아즈 예다베르 헬레이모 베아포 웨바하로노 예바할레모

     6. וַ֭אֲנִי נָסַ֣כְתִּי מַלְכִּ֑י עַל־צִ֝יֹּ֗ון הַר־קָדְשִֽׁי

     봐아니 나싸크티 말키 알-찌온 하르-카드쉬

     7. אֲסַפְּרָ֗ה אֶֽ֫ל‬ חֹ֥ק‬ יְֽהוָ֗ה אָמַ֘ר אֵלַ֥י בְּנִ֥י אַ֑תָּה אֲ֝נִ֗י הַיֹּ֥ום יְלִדְתִּֽיךָ׃

     아싸프라 엘 호크 아도나이 아마르 엘라이 베니 아타 아니 하이욤 옐리드티카

     8. שְׁאַ֤ל מִמֶּ֗נִּי וְאֶתְּנָ֣ה גֹ֭ויִם נַחֲלָתֶ֑ךָ וַ֝אֲחֻזָּתְךָ֗ אַפְסֵי־אָֽרֶץ

     쉬알 밈메니 붸아트나 고임 나할라테카 붸아후즈테카 아프쎄이-아레츠

     9. תְּ֭רֹעֵם בְּשֵׁ֣בֶט בַּרְזֶ֑ל כִּכְלִ֖י יֹוצֵ֣ר תְּנַפְּצֵֽם׃

     트로엠 베쉐벳 바르젤 키켈리 요쩨르 트나프쩸

     10. וְ֭עַתָּה מְלָכִ֣ים הַשְׂכִּ֑ילוּ הִ֝וָּסְר֗וּ שֹׁ֣פְטֵי אָֽרֶץ׃

     붸아타 믈라킴 하스킬루 히바스루 쇼프테이 아레츠

     11. עִבְד֣וּ אֶת־יְהוָ֣ה בְּיִרְאָ֑ה וְ֝גִ֗ילוּ בִּרְעָדָֽה׃

     이브두 엣-아도나이 베이르아 붸길-루 비르아다

     12. נַשְּׁקוּ־בַ֡ר פֶּן־יֶאֱנַ֤ף ׀ וְתֹ֬אבְדוּ דֶ֗רֶךְ כִּֽי־יִבְעַ֣ר כִּמְעַ֣ט אַפֹּ֑ו אַ֝שְׁרֵ֗י כָּל־חֹ֥וסֵי בֹֽו׃

     나쉬쿠-바르 펜-에에나프 붸토브두 데레크 키-이브아르 킴아트 아포 아쉬레이 콜-호쎄 보



시편 2편 원어번역


     1. 왜 이방 족속들이 떠들썩한가, 그리고 만민들이 헛된 신음 소리를 내려는가

     2. 이 땅의 왕들이 (메시아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서 있을 것이며 그리고 통치자들이 여호와와 그의 메시야에 대항하여 하나로 모일 것이다

     3. 우리 함께 그들의 결박(혹은 줄)을 깨뜨려 조각으로 나눠버리자. 그리고 우리가 그들의 줄을 내던져 버리자

     4. 하늘에 앉아서 웃으시는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실 것입니다

     5. 그리고 나서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그의 분노로 그들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의 분노로 그들을 두렵게 하실 것이다.

     6. 그리고 내가 나의 거룩한 산인 시온 위에 나의 왕을 세워 놓았다.

     7. 내가 여호와의 법령을 선언할 것이다.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들, 너, 내가 오늘 너를 아들로 낳았다"

     8. 나에게 물어라 그리하면 내가 열방을 너에게 땅의 끝까지에 이르는 유산과 소유물을 줄 것이다.

     9. 너는 강철 지팡이를 가지고 그들을 더욱 나쁜 상황으로 만들 것이다, 도자기와 같이 너는 그들을 산산조각으로 흩어버릴 것이다.

     10. 그리고 지금, 왕들은 신중하게 행동하여라. 땅의 재판관들은 스스로를 꾸짖어 살펴라.

     11. 경외하는(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고 떨며 기뻐하라.

     12. 아들에게(בַ֡ר) 입을 맞추어라(נַשְּׁקוּ).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פֶּן) 그가 분노하실 것이다(יֶאֱנַ֤ף). 그리고 너는 길에서(דֶ֗רֶךְ) 사라지게 될 것이다(וְתֹ֬אבְדוּ). 왜냐하면(כִּֽי) 거의(כִּמְעַ֣ט, 지금 막, 당장) 그의 코에 불이 붙으실 것이다(יִבְעַ֣ר אַפֹּ֑ו, 분노하실 것이다).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חֹ֥וסֵי בֹֽו) 모든 사람들은(כָּל) 복이 있을 것이다(אַ֝שְׁרֵ֗י).



시편 2편 주석


1절,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예언적인 시각에서, 만민들과 열방 국가들은 마치 바다와 같이 격동하며 격렬하게 분노하면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반항을 하게 됩니다. 시편 2편의 저자는 이같이 행동을 하는 만민들과 열방의 어리석음에 대해 놀라며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통치에 반항하는 만민들과 열방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2절, 군왕들이 나서며

     세상의 임금들과 왕들과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뜻과 계획대로 행동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하는 그들은 하나님께 대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절, 기름 부음을 받은 자

     히브리어로는 메시아, 헬라어로는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기름 부음을 받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성경님을 선물로 받는다는 의미이며, 예언자(사 61:1)나 제사장(출 30:30) 혹은 왕들(삼상 10:1)에게 주어지는 은혜의 증표를 표현합니다.


3절, 우리 함께

     인간들의 반항하고 대적할 때, 자신들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더욱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을 향한 반역의 말과 행동들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반역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3절, 서로 꾀하여

     국가나 정부가 권력을 통하여 강제적인 규제나 통제를 가하며


4절,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하늘에 계신 자는 원어적으로 "하늘에 앉아 계신 자"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하늘에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웃으신다는 말씀은, 하나님께 반역하고 대항하는 자들이 아무리 모여서 머리를 맞대어도 그들의 계획은 모두 실패하고 말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4절,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주님은 만물 위에 계신 '주인'(אדוני)이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심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만물의 주인께서 반역자들을 비웃고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성도들은 위로를 얻으며 용기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대적하고 괴롭히려 계획을 세워도, 우리의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비웃고 계심을 기억할 때 모든 고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5절,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하나님은 반항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통하여 분노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심으로써 모든 반역하는 왕들을 두렵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선포만 하셔도 이방의 왕들은 두려움 가운데 꼼짝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6절,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6절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내용은 "내가"입니다. 하나님의 주체적이고 절대적인 능력을 상징하는 강조 어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히브리어 'אני'(아니)는 '나'라는 의미의 대명사인데, 히브리어에서는 'אני'라는 단어를 쓰기 보다는 동사의 뒤에 1인칭 접미사인 'י'(이)를 사용해서 주체가 1인칭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특별하게 "나"를 강조하시는 구절임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6절, 세웠다

     일반적으로 '세웠다'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동사인 'נסך'(나싸크)는 '기름을 붓는다'라는 말에서 파생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세우는 일은 고대 근동과 이스라엘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며 본문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7절, 너는 내 아들이라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새 왕 혹은 메시야를 세우셨다고 6절에서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7절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왕을 세우시는 장면을 다시 반복하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왕이나 메시야 즉 이 땅의 통치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왕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7절,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세우신 왕을 아들이라 부르시며 낳으셨다고 선언하십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닮은 존재이며 아버지의 모든 권위와 소유를 물려 받는 사람입니다. 고대 근동 사회 속에서 아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 시온의 새 왕을 아들이라 부르시고 낳았다고 선언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물려 받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정하신 왕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구절에 대해서 다윗 왕조에 대한 정통성을 부여 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한 다윗과 그의 왕조를 하나님께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더 나아가,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 기뻐하는 자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8절, 내게 구하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은, 하나님의 대리자이자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중보자였습니다. 그래서 왕은 백성들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직접 간구하고 응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같은 뜻에서, 예수님 역시 중보자로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죄인의 사이에 서 계신 중보자로서 둘 사이를 화목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8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왕이 의지하고 간구하는 대상인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대리자인 왕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백성들을 통치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왕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는 왕에게 소유가 온 땅에 충만하도록 축복하십니다. 마치 아버지의 모든 유산을 아들이 물려 받게 되듯이,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아들인 왕에게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9절,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Kraus(크라우스)에 의하면, 이집트의 파라오가 왕의 자리에 오를 때, 질그릇들을 깨뜨리는 의식을 치뤘습니다. 각각의 질그릇에는 이집트를 위협하는 주변 국가들의 이름을 기록해 두고 그것을 깨뜨림으로써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고 통치하게 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온산에 세우신 왕은 단순히 주변의 국가를 정복할 뿐 아니라, 열방을 정복하며 땅끝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왕을 아들로 인정하시고 모든 권위와 능력을 부여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 길을 믿음으로 걸을 때, 그 사람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열어 놓으신 구원의 길을 걷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치 강철 지팡이로 도자기 그릇을 산산조각 내어 버리시듯이 말입니다.


10절, 지혜를 얻으며

     하나님께서 시온에 아들과 같이 여기시는 왕 즉 메시야를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시온에 세워진 새 왕에 대하여 이방의 나라들과 열방의 왕들이 반항하려 합니다. 만일 그들이 반항하면 하나님께서 강철 지팡이로 산산조각을 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열방의 왕들과 재판관들, 즉 통치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모든 권위를 물려 주신 왕에게 반역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새 왕에게 반역하는 행동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멸망하게 될 수 밖에 없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에게 반항하는 자는 두려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므로 복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입니다.


11절, רעדה, 떨림

     두려워한다는 이 단어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하심 자체로 인해 몸과 마음이 떨린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돌아볼 때, 그분의 위엄과 능력으로 인해 떨리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나게 됩니다. 


12절, 아들에게 입을 맞추어라

     그분의 아들은 곧 시온에 세워진 왕이자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입을 맞춘다는 것은, 신하로서 왕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들이 가지는 권위에 대한 선언입니다.


12절, 길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 구절의 의미는, 하나님과 그분께서 세우신 아들에게 저항하고 반대하는 세력들은 갑작스럽게 그리고 절망 가운데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12절, 지금, 당장

     이 말의 의미는, 금방이라고 시작될 수 있다는 뜻으로,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합니다.


12절,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 사람

     시편 5편 11절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내용이 나옵니다. 모든 인간들은 각자의 인생 가운데에서 마음과 영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피난처를 찾아야만 합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거부하기로 결정한다면, 결국 멸망 당하게 될 것이며 삶의 행복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시편 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 히브리어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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