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열 두 아들들] 10. 스불론(זבלון, ZEBULUN)

스불론 지파는 잇사갈 지파와 함께 드보라 시대와 다윗 시대에 같은 노선을 걸었던 지파였습니다. 야곱은 아들 스불론을 배들의 항구라고 축복하였습니다. 스불론 지파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들 10. 스불론(זבלון, ZEBULUN)

이름의 의미 : "거주함"

상징 : 배, 에메랄드, 초록색

가계도 : 야곱의 열째 아들로, 야곱과 레아의 아들

1차 인구 조사 : 57,400명

2차 인구 조사 : 60,500명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남부 갈릴리의 작은 지역에 거주하였습니다.

야곱은 스불론이 배들의 항구가 될 것이라 축복하였습니다.

모세는 잇사갈과 함께 스불론이 바다의 풍족함과 보배를 취할 것이라고 축복하였습니다.

신명기 33:18-19,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드보라는 그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헌신하였음을 기억하며 칭찬하였습니다.

스불론 지파는 "한결같은 충성심"으로 다윗을 지지하였으며(대상 12:33), 히스기야가 영적 종교 개역을 요청하였을 때 스불론 지파는 아셀과 므낫세 지파의 사람들과 함께 자신들을 낮추고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였습니다(대하 30:10)

역대상 12: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역대하 30:10-11,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우리 주 예수님은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의 땅인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여서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마 4:13-22, 사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