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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큐티] 사순절 제28일 큐티,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사순절 제28일 큐티는, 우리가 부름 받아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찬송"임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첫 번째 목적이 "영원히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찬송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주를 찬송하며 노래하겠습니다.


사순절 큐티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82장, 참 즐거운 노래를





함께 할 성경 말씀


요한계시록 19:1-5,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아멘!



함께 할 사순절 큐티


1. 묵상을 위한 질문

찬송가 가운데 즐겨 부르는 곡은 무엇인가요?


2. 함께 하는 깊은 묵상

접혀 있는 사진을 펼쳐 보았더니, 처음에 보았을 때와 전혀 다 른 느낌의 장면이 펼쳐진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별로 안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다 펼쳐 보니 훈훈한 상황이거나,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다 펼쳐 보니 안 좋은 상황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경우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까? 요한계시록 18장에서 19장으로 넘어가는 것도 접힌 사진을 보는 경우와 같습니다. 18장은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18:24)로 끝납니다.

우리가 18장에서 보는 것은 끔찍한 장면입니다. 그런데 19장은 전혀 새로운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19장은 허다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두 번이나 찬송하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의로운 심판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4~5절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찬양하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 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갑시다.



함께 할 기도


하나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함께 할 실천


찬송을 하루에 한 곡씩 반복해서 불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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