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제35일의 큐티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나타내는 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종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순종으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종에 대해 묵상합니다.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함께 할 성경 말씀
이사야 42:1-4,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아멘!
함께 할 사순절 큐티
1. 묵상을 위한 질문
정의가 회복되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2. 함께 하는 깊은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열방의 모든 백성들을 향한 구원계획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 하는 자' 곧 여호와의 종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정의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곧 예수님을 택하여 위기상황에 빠진 죄인들을 통치하고 다스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참된 평화를 얻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정의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으십니다.
또한 그분은 쇠하거나 낙담하지도 않으십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전능하심으로 우리에게 정의를 베푸 실 여호와의 종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 안에 정의가 회복되어 의인으로 새날을 살아갈 것을 결단합시다.
시간의 제약과 공간의 장벽을 뛰어넘는 우리 삶의 불의와 부정한 것들을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맡깁시다. 오직 정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회복이 나타날 것을 소망하며 하루를 채워 봅시다.
함께 할 기도
하나님, 내 안에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소서.
함께 할 실천
하나님의 전능하신 정의로 극복되어야 할 삶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기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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