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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큐티] 사순절 제39일 큐티,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사순절 제39일의 큐티는, 이사야 53장의 말씀입니다. 인류를 위하여 모든 고통과 질고를 지신 예수님에 대한 본문을 큐티하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만이 나의 진정한 구속자이십니다.


사순절 큐티, 여호와의 종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함께 할 성경 말씀


이사야 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아멘!



함께 할 사순절 큐티


1. 묵상을 위한 질문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의 대가는 무엇인가요?


2. 함께 하는 깊은 묵상

인생에 없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공짜', '비밀', '정답'입니다. 링컨 기념관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수많은 희생의 대가로 얻은 것입니다.

'찔림', '상함', '채찍'은 죄에 대한 징계와 형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은 아담의 후손인 우리에게 필연적인 형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들을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가시면류관으로 머리에 찔림을 당하고, 대못으로 손과 발에 못 박힘을 당하며,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무수한 구타와 짓밟힘으로 피부는 물론이고 뼈까지 으스러질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죄의 형벌을 여호와의 종, 예수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공짜가 아닙니다. 여호와의 종,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인 것입니다. 즉, 우리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함께 할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찔림', '상함', '채찍'의 대가가 헛되지 않은 삶을 살게 하소서.



함께 할 실천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 하루를 보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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