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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장 14절-23절, 하나님의 바보 같은 사랑 - 호세아 강해설교

호세아 2장 14~23절은 하나님께 충성스럽지 못하고 변덕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결혼 관계에 비유하며 바보 같은 사랑이라고 설명합니다.


호세아 2장 14절-23절, 하나님의 바보 같은 사랑 - 호세아 강해설교



호세아 2장 14절-23절, 하나님의 바보 같은 사랑



본문의 서론


본문 말씀인 호세아 2장 14-23절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다른 신들에게로 향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광야로 인도하여 그들의 마음에 말씀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바보 같은 사랑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바보 같은 사랑은 의와 공의,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영원히 자신과 맺어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생생한 언어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충실할 때에도 그들에게 신실하고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바보 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이스라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 변함없는 사랑 

본문은 우리의 불충실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를 가르쳐 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일시적이고 급변하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본문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 떠났든, 얼마나 심하게 죄를 지었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회개를 요구하는 사랑

또한, 본문은 회복과 변화를 위한 필수 단계로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훈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2: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이 언제든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바란다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그들을 또다시 받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회복의 전제 조건은, 이스라엘의 겸손한 회개입니다.


셋째, 열정을 말하는 사랑

마지막으로, 본문은 자기 백성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시고, 그들이 자신을 외면했을 때에도 그들을 다시 자신에게로 부르시려는 하나님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화해하고 그분과 친밀한 관계로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은 배반한 이스라엘과 화목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 땅에 보내어 죽게하심으로 나타났습니다.



본문의 결론


결론적으로, 호세아 2장 14~23절은 불성실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바보 같은 사랑과 자비를 감동적으로 묘사한 구절입니다. 회복과 변화를 위한 필수 단계로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떠났거나 심하게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꺼이 용서하시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려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무엇이든지 베풀어 주시는 바보 같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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