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26장 36~46절에서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마태복음 26장 36절-46절, 기도의 능력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세요
예수님은 죽을 만큼 괴로운 순간과 큰 고난을 당하셨을 때 기도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만 합니다. 고민과 슬픔 중에도 기도로 하나님께 나의 모든 고난의 제목들을 가져가야 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늘에서 주시는 평화와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기도하기
최후의 만찬 후, 예수님은 감람산의 겟세마네 동산에서 순종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순종적인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야 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우리 자신의 계획과 목적보다 크다는 것을 기억하고, 예수님처럼 순종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의 순간에 예수님처럼 순종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일하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유혹을 이기기 위한 기도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마 26:41)고 권면하셨습니다. 유혹은 이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가 매일 매 순간마다 경험하게 되는 영적 싸움입니다.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마귀의 계략을 물리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때가 가까웠으니 기도하라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집중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항상 기도하며 사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과 우선순위에 우리의 생각과 목표를 맞출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시대의 징조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힘들거나 어려울 때 기도만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됩니다. 또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유혹을 이기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도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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