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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1-10절, 가룟 유다의 비극적인 마지막, 스승을 팔고 자살하다 - 마태복음 강해설교

본문에서 가룟 유다는 스승이신 예수님을 팔고 돈을 챙긴 죄인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받지 못한 제자였습니다. 이 강해설교를 통하여, 결국 이용만 당하며 비극적인 자살을 하게 된 그의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7장 1-10절, 가룟 유다의 비극적인 마지막, 스승을 팔고 자살하다 - 마태복음 강해설교


가룟 유다의 비극적인 마지막, 스승을 팔고 자살하다



첫째, 스스로 뉘우친 유다


예수님이 심문 받은 후,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는 뒤늦게 후회하였으며 자신의 후회를 회개로까지 이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미 자신의 죄악은 이루어진 것이기에, 이제서야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었던 것입니다. 가룟 유다의 뉘우침은 결국 시간과 상황을 되돌릴 수 없는 후회로 남게 되고 말았습니다.



둘째, 이용 당한 가룟 유다


가룟 유다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모든 것을 되돌리자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탐욕과 분노로 가득 찬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이용하기 위해 그의 제안을 무시하며 거절하였습니다. 결국 가룟 유다는 자신이 이용만 당한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고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자살하는 가룟 유다


가룟 유다는 스승을 팔고 받은 동전들을 성소에 던졌습니다. 왜냐하면, 종교 지도자들이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죄는 이미 이루어졌고, 자신을 괴롭히는 비참한 삶을 살다가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의 죄악은 인간의 역사에 남았고, 자신의 삶도 자살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가룟 유다의 이야기를 통해 죄악의 결과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비참한 삶을 살다가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그의 비극은,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스승을 팔고 돈을 챙긴 죄로 인해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고 만 가룟 유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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