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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2편 12절-28절, 주를 경외하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시편 102편의 시인은,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고난을 겪고 깊은 슬픔과 절망 속에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12절부터 2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회복시키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임을 확신합니다.


시편 102편 12절-28절, 주를 경외하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시편 102편 12절-28절, 주를 경외하는 삶



설교문 요약 1 : 주를 경외해야 하는 4가지 이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102편 12-28절 말씀을 통해, 주를 경외해야 하는 4가지 이유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영광을 나타내셨기에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5절).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존재이며, 그 영광을 경외할 때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교만은 인간의 가장 큰 죄악 중 하나이며, 패망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2. 기도를 들어주셨기에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입니다. 특히 심령의 가난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17절),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고 죽음의 압제 받는 자를 해방하십니다 (19-21절).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굽어보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3. 백성을 돌보시기에

하나님은 백성을 돌보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백성을 돌보시고 그의 말씀을 세우고 그의 성을 세우실 것을 선포합니다 (26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돌보아 주십니다.


4. 영원히 존재하시기에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영원성을 선포하며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7-28절).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없이 존재하시며 우리의 삶에 함께하십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주를 경외해야 하는 4가지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스럽고 기도를 들어주시고 백성을 돌보시며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외하고 기도하며 그분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할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영광을 경외하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문 요약 2 : 주를 경외하는 삶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던 시인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인간의 유한함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대조하며 노래합니다. 본문을 통하여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대해 기도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1. 주의 영광을 경외하는 삶

본문 15절은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그 영광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임재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경외하는 삶은 겸손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무가치함을 비교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겸손하게 됩니다. 교만은 우리를 망치로 인도하는 가장 큰 적입니다. 인간 역사의 7가지 대죄 중 교만은 가장 먼저 언급될 만큼 치명적인 죄입니다. 위대한 천사장 루시퍼도 교만으로 인해 사탄으로 전락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영광을 경외하며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만 우리는 그의 영광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2.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본문 17절은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하거나 연약할 때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상황을 돌아보시며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하지 않으시더라도 그것은 그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위해서일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식당 사장의 예는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 대한 좋은 본보기입니다. 그는 식당을 팔려고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다르게 응답하셨습니다. 매일 50명의 손님이 식당을 찾아오면서 그의 식당은 더욱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응답해 주실 수 있습니다.


3.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를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었습니다. 주를 경외하는 삶은 겸손한 삶이며 기도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영광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어려움에 처하거나 연약할 때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주를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늘 주님의 영광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또한 어려움에 처하거나 연약할 때 기도를 통해 주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문 요약 3 : 절망 속에서 소망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시편 102편 12절부터 28절까지 말씀을 통해 "절망 속에서 소망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소망 (12-14절)

시편 102편은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백성들이 겪는 절망과 궁핍, 그리고 회복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시들어가는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며 절망하듯, 폐허가 된 시온을 바라보며 회복을 열망합니다. 돌무더기 잔해 앞에서 가슴 아파하는 종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시금 시온을 영광 가운데 세우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절망만 하란 법은 없습니다. 돌 하나, 풀 한 포기에도 소망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2. 미래 세대에게 전할 찬양 (18-22절)

시인은 다음 세대를 위해 하나님이 하실 회복을 찬양으로 기록하려 합니다. 시온을 떠났다고 생각했던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어떻게 좌정하시는지 모든 사람들의 기억과 입술에 남기려 합니다. 예루살렘뿐 아니라 뭇 백성과 뭇 나라에까지 찬양이 울려 퍼질 그날의 기억만큼 감격스러운 날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남길 찬양과 유산은 절망에 굴복한 과거가 아닌 절망을 극복한 미래여야 합니다.


3.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 (23-28절)

누구보다도 시온의 회복에 대한 소망이 컸던 만큼 시인은 그때까지 살아 샬롬의 현장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이마저도 내려놓습니다. 다만 영원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끝까지 시온과 신실한 백성을 회복시켜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한결같고 영존하시는 하나님은 세대가 바뀌어도 회복의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내가 약속이 실현되는 현장에 있지 못해도 하나님의 성품과 계획이 반드시 성취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까?


4. 절망 속에서 소망을 전달하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회복의 약속도 다음 세대에게 찬양과 유산으로 전해야 합니다.

회복된 유산을 건네려면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전해야 합니다.

  • 절망을 극복한 소망: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언젠가는 회복이 올 것이라는 소망을 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으며, 세대를 이어받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 믿음과 순종: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만 회복의 약속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찬양과 유산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회복의 소망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설교문 요약 4 : 영원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


1. 시간의 한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시편 102편 12절부터 28절까지 말씀을 통해 영원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시간이라는 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사는 시간 동안 뿐입니다. 그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길어야 100년일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쇠퇴하고 결국 끝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영원하신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의 틀에 갇히시는 분이 아닙니다. 시간이 존재하기 전부터 계셨던 분이시고,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계셔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세상은 시간의 틀에 갇혀서 수명이 다하면 소멸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

그 시간을 뛰어넘어 존재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이 세상에 있기 전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시간 동안 우리를 향한 완전한 섭리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에게 가장 완전합니다.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이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복된 삶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한계가 있고 정한 연한이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4.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날로 만들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성과 완전한 섭리를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봅시다. 우리는 과거에 내 계획대로 살아가면서 많은 실패와 후회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다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매 순간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5. 결론

영원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은 우리에게 가장 안전하고 복된 삶을 보장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6.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시간의 틀에 갇혀 살아가는 한계된 존재임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또한, 아버지의 영원하심과 완전한 섭리를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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