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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45-56,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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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마가복음 6:45-56의 말씀으로, 물 위를 걸으시고 바람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의 권능과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권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가진 성도는 예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 세파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본문에 관한 새벽설교 세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6:45-56,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물 위를 걷는 예수님과 제자들 서론 물 위를 걷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놀라운 일일까요? 바람과 파도에 흔들리는 배에서 두려워하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물 위를 걸으시며 배에 오르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과 권능을 나타내는 기적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우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본론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며 바람과 파도 속에서 제자들을 구해내신 것처럼, 우리 인생에서도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습니다(마가복음 6:45). 하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하여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바다 위에 계신 주님이 ‘용기를 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다” (마가복음 6:50).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존하며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절망스러워 보이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께서 모든 문제를 극복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가복음 53-56절에서는 예수님이 간증되시며 모든 병든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것은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우리 삶에 계속해서 함께한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인생의 문제와 질병까지도, 예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붙들고 그분만을 의지합시다. 결론 마가복음 ...

마가복음 6:30-44,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만찬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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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30-44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벳새다에서 베풀어 주신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을 기록하며 모든 성도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하여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그들의 영혼과 육신을 배불리 먹이심으로써 선한 목자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관련 새벽설교 세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6:30-44,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만찬 설교문 요약 1 : 광야의 만찬, 삶의 만족을 찾다 서론 우리는 삶을 분주히 살아가면서, 허기를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허기는 육체적으로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는 심리적인 허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오늘 본문 마가복음 6:30-44의 말씀은, 우리의 심리적 허기와 육신의 허기를 모두 채우시는 예수님의 광야의 만찬에 관한 말씀입니다. 본론 예수님은 배를 타시고 제자들과 함께 한적한 곳을 찾아 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찾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도착할 곳에 미리 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배척하거나 내보내지 않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1) 목마른 영혼의 만찬 30절은 예수님께서 파송하셨던 사도들이 사역지에서 돌아와서 보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수고한 것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한적한 곳에서 쉬도록 하셨습니다. 분주하고 고달픈 인생 속에서 참된 안식과 만족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은 참된 쉼과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께 나올 때, 행복한 안식의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빈 손으로 베푸는 기적 35절은 해가 지고 사람들이 배고픈 것을 보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시는 장면입니다. 제자들은 5개의 보리떡과 2마리의 물고기밖에 없다고 말하며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5천 명의 무리를 50명씩 묶어 앉게 하고, 제자들이 가진 떡과 물고기를 감사하며 축복하시고 나누어줍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예수님을 통할 때 모두가 배불리 먹고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

마가복음 6:14-29, 세례 요한의 죽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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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서 헤롯 안티파스가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회상하는 부분입니다. 본문인 마가복음 6:14-29는 세례 요한이 헤롯 안티파스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들을 기록하며, 죄악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관련 새벽설교 세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6:14-29, 세례 요한의 죽음 설교문 요약 1 : 세례 요한의 죽음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6장 14절부터 29절까지 세례 요한의 죽음에 대해 함께 살펴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는 가운데,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해 왔던 세례 요한은 그의 의로운 삶과 용기 있는 증언으로 인해 헤롯 안티파스 왕의 미움을 샀고 결국 참수 당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례 요한의 죽음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봅시다. 본론 본론 부분에서는 세례 요한의 죽음을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요한의 죽음은 그의 의로운 삶과 증언의 결과였습니다. 요한은 헤롯 안티파스 왕이 그의 형제의 아내 헤로디아와 불륜 관계에 있으며 율법을 어긴 것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권력자의 잘못된 행위를 용납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결국 그의 용감한 증언은 그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둘째, 요한의 죽음은 예수님의 고난을 암시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앞서서 걸었던 일종의 선구자였으며, 예수님을 위해 길을 예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예수님께서도 앞으로 권력자들에 의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암시합니다. 셋째, 요한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순종을 보여줍니다. 요한은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죽음까지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그의 깊은 신앙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례 요한의 죽음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겨줍니다. 첫째...

마가복음 6:1-13,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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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1-13의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선입견으로 예수님을 배척한 나사렛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간 믿음의 제자들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의 자리를 생각하였습니다. 본문과 관련된 세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6:1-13,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설교문 요약 1 : 배척과 파송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6장 1절부터 13절까지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당하시고 제자들을 둘씩 보내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배척과 파송의 사건을 통해 우리는 믿음과 사명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론 1. 예수님의 고향에서의 배척 본문에 따르면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혜와 권능에 놀라면서도 믿지 않고 오히려 그분의 출생과 직업, 가족 관계를 가지고 비난했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그곳에서 권능을 행하실 수 없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배척당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평범한 목수의 아들로 알고 있었고, 그분이 메시아일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자신들의 기존 관념과 맞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2. 제자들의 파송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당하신 후 제자들을 둘씩 보내시며 복음을 전파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는 양식, 주머니, 동전, 두벌 옷 등 여행 필수품마저 챙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복음 전파의 시급성을 강조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요구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둘씩 짝지어 떠났습니다. 그들은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을까요? 분명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처...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죽을 딸을 살리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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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마가복음 5:35-43의 말씀은, 죽은 딸을 살리실 예수님을 향한 야이로의 믿음이 나타난 본문입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죽은 딸이 다시 살아날 것임을 믿기만 하라고 명령하셨고, 야이로는 그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딸이 살았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세 편의 새벽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죽은 딸을 살리신 예수님 설교문 요약 1 : 죽은 딸을 살리신 예수님 서론 죽음은 인간의 가장 큰 고통과 적입니다. 죽음은 우리의 삶을 끊고, 우리의 희망을 빼앗고, 우리의 사랑을 상처 입힙니다. 죽음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가져가는가요? 야이로라는 사람이 예수님께 딸이 죽어 가고 있다고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5:35-43의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 가실 때 이미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야이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본론 첫째, 예수님은 죽은 딸을 살리십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집에 들어가시자마자 비명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보시고,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잠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이라고 말씀하시니, 아이가 살아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잠으로 바꾸시고, 잠을 깨우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삶의 권능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것을 살리시는 주님이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살린 딸을 먹이십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살리신 후에,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은 아이의 몸뿐만 아니라 영혼도 챙기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살린 딸을 먹이시고, 힘을 주시고, 성장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먹을 것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몸과 피를 먹이시고, 우리를 자기의 몸으로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시고, 우리를...

마가복음 5장 21절-34절, 계속 믿기만 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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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을 가진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께 나와 간구했고, 믿음을 가진 열두 해 혈루병을 앓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매일성경 본문인 마가복음 5:21-34의 새벽설교 세 편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5장 21절-34절, 계속 믿기만 하라 설교문 요약 1 : 계속 믿기만 하라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삼불(三不)시대'라고 합니다. 이것은 불순종의 시대, 불안의 시대, 불신의 시대입니다. 불순종과 불안은 불신풍조가 남긴 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회당 직원과 바리새파에는 예수님에 대해 불신풍조로 가득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야이로(회당장)는 훌륭한 신앙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야이로는 어떤 사람입니까?  회당장 야이로의 자세 당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랐으나 유일하게 야이로만은 예수님께 나아와 엎드렸습니다. 그는 한번 두 번 간청해서 대답이 없어도 끝까지 간구했습니다. 그는 회당장으로서 존경 받는 위치에 있었지만, 와서 종과 같이 예수님께 엎드려 간구했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아무 말씀도 없으셨던 주님은 드디어 회당장의 집으로 출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대답 주님께서 회당장의 집으로 가시는 중인데 그는 딸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고 계속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 믿어온 그 신앙, 엎드려 간구하던 그 믿음을 계속 지속하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만 가시면 살아 나리라는 의미입니다. 죽었으니 '끝장'이 아니라 죽었으니 이제야 말로 주님이 필요할 때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때 낙심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안목으로 볼 때 완전한 절망이고 완전한 끝장이라고 생각되어도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와 도움을 요청하면 주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2 : 기적을 불러온 여인의 믿음 서론 - 오늘 본문인 ...

마가복음 5장 1절-20절, 죄인의 비참한 삶을 벗어나는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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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마가복음 5:1-20의 말씀은, 거라사의 한 광인을 온전하게 만들어 주신 예수님의 권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는 귀신에 사로잡혔고 비참한 삶 속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를 고치셨습니다. 본문에 관 한 설교들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5장 1절-20절, 죄인의 비참한 삶을 벗어나는 은혜 설교문 요약 1 : 고난을 견디고 예수님을 만나다 서론 우리는 삶의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가끔은 우리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포기하고 슬퍼하고 원망하고 절망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다른 대안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고난을 참고 견디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을 아시고, 우리의 고통을 덜어주시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고난을 견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고난을 견뎌온 사람의 모습입니다. 본문 1절부터 5절까지를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 건너편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셨을 때,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고난스러운 삶을 살았을까요? 그는 귀신들에게 지배 당하고,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무덤 사이에서 살고, 쇠사슬로 묶여도 끊어버리고, 밤낮으로 자기 몸을 돌로 치고, 산골짝에서 비명을 지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비참하고 불쌍하고 절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삶 속에서  예수님 앞에 즉시 달려 나왔습니다. 그는 귀신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리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무엇을 하실지도 모르고, 어떻게 대답하실지도 모르고, 자기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도,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는 고난을 견디고 예수...

마가복음 4장 35절-41절, 두려운 상황 속에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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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35-41의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갈릴리를 건너 가다가 만난 풍랑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배는 점점 위기에 처하지만, 예수님을 찾았을 때 그들의 풍랑은 잠잠해졌습니다. 두려운 상황 속에서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한 새벽설교 세 편을 정리하고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4:35-41, 두려운 상황 속에서 설교문 요약 1 : 곤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발견하기 서론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여러 가지 곤경과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바다 위에 큰 폭풍이 일어나서 배가 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위기와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곤경에 처한 제자들을 어떻게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곤경 속에서 예수님을 찾아라 예수님께서는 낮에 무리들에게 많은 말씀을 하시고, 저녁이 되어서는 제자들과 함께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다 위에 큰 폭풍이 일어나서 바람이 선실에 들어와 배가 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생사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요? 예수님은 배 뒤쪽 베개에 머리를 기대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폭풍에도 불구하고 평안하게 잠을 주무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시고,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예수님을 깨우고 말씀하였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죽어가도 상관없나요?" 제자들은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제자들은 곤경 속에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우리도 삶의 곤경에 처했을 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인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민과 걱정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우시고자 하십니다. 2. 곤경 속에서 예수님의...

마가복음 4장 26절-34절, 하나님 나라 비유의 법칙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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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주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마가복음 4장 26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를 성장하는 씨앗과 겨자씨를 통하여 설명하시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본문을 읽고 묵상하며 새벽에 함께 나눌 세 편의 새벽설교의 말씀을 정리하고 요약하여 나눕니다. 마가복음 4장 26절-34절, 하나님 나라 비유의 법칙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 나라 비유의 법칙 서론 하나님 나라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가까이 알려주시고자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비유 중에서 농부가 씨를 뿌리는 비유와 겨자씨의 비유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알아보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본론 예수님께서는 두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는 어떤 법칙이 있다고 설명하셨습니까? 첫째, 하나님 나라는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는 마치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린 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동안에 밤낮으로 싹이 자라 나오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땅이 스스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들어서 거둡니다. 이 비유에서 농부는 하나님을,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땅은 우리의 마음을, 열매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합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법칙 중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에 따라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 싹을 틔우시고, 열매를 맺으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의 시간을 기다리는 책임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4장 13절-25절, 백배의 결실을 맺는 방법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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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장 13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해 해석해 주셨습니다. 네 종류의 밭에 떨어진 씨들 중에 좋은 땅에 뿌려진 씨만 결실을 맺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등불 비유와 듣는 방식에 대해 교훈하셨습니다. 본문에 관한 세 편의 새벽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4장 13절-25절, 백배의 결실을 맺는 방법 설교문 요약 1 : 백배의 결실을 맺는 방법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마가복음 4장 13절부터 25절까지 나오는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신 것으로,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백배의 결실을 맺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1. 말씀을 깨닫는 마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비유를 설명하시면서 먼저 "말씀을 듣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씨앗은 땅에 따라 다르게 자라는데,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도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결실을 맺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 경건하지 않은 마음은 마치 길가와 같습니다. 단단하고 굳어진 마음은 하나님 말씀이 머물 곳이 없어 곧 잡혀 먹히고 맙니다. 돌이 많은 땅에 떨어진 씨: 얕은 마음은 마치 돌이 많은 땅과 같습니다. 잠시는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깊이가 없어 핍박이나 환난을 만나면 곧 떨어져 버립니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 염려와 세상의 유혹에 사로잡힌 마음은 마치 가시덤불과 같습니다. 말씀은 잠시 자라지만 곧 잡초에 눌려 질식하고 말합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삶에 적용하여 백배, 삼십배, 육십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2. 말씀을 품고 생각하는 마음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땅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햇...

마가복음 3장 20절-35절,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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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일성경 본문인 마가복음 3장 20절부터 35절의 말씀에는, 예수님의 친족과 가족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러 온 장면과 그 사이에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모함하고 예수님이 그들의 모함에 대처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세 편의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3장 20절-35절,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설교문 요약 1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가족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3장 20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의 의미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의 가족에 대한 오해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생각하며 걱정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붙잡으려고까지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방해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2.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진정한 가족 하지만 예수님은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를 진정한 가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방해했기 때문에 진정한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3.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가족의 실제 사례 성경에는 아름다운 가족의 실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브라함 가족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낯선 땅으로 떠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만민을 복이 받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 가족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예는 노아 가족입니다. 당시 세상은 타락했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 홍수를 피해 살아남았습니다. 노아 가족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마가복음 3장 1절-19절, 병자에게 안식을 주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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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마가복음 3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손 마른 사람을 고쳐 주시고 다른 병자들을 치유하시며 열두 제자들을 부르신 내용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안식일의 본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에 관한 설교문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3장 1절-19절, 병자에게 안식을 주신 예수님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 나라의 역사, 그리고 그 안의 당신의 자리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3장 1절부터 19절까지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나라를 이끌 열두 제자를 세우시는 중요한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그 나라 안에서 우리의 자리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하나님 나라의 권능 본문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마른 손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율법에 어긋나는 행위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권능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판단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치료는 단순한 병 고침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질병과 고통을 멸망시키고, 인간에게 완전한 회복을 가져다주는 역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 예수님의 놀라운 기적과 하나님 나라의 권능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갈릴리, 유대, 예루살렘, 이두매, 요단 강 건너편, 두로와 시돈까지 온갖 곳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귀신을 내쫓으며, 질병을 치료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이 땅에 임하여...

마가복음 2장 13절-28절, 죄인들의 친구이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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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마가복음 2장 13절부터 28절까지의 말씀으로, 세리인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면서 죄인들과 식사하신 사실에 대한 논쟁, 금식에 관한 논쟁, 그리고 안식일에 관한 논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본질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문 네 편을 정리하고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2장 13절-28절, 죄인들의 친구이신 예수님 설교문 요약 1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마가복음 2장 13절부터 28절까지 말씀을 통해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서론 예수님께서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식사를 하시는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보고 질문을 던집니다.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라고 말입니다. 본론 1. 두 가지 비유들 예수님께서는 이 질문에 대해 두 가지 비유를 통해 답변하십니다. 첫 번째 비유는 금식에 대한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 손님들이 금식할 수 있겠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금식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비유는 새 포도주와 낡은 가죽 부대에 대한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새 포도주를 해진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터지고 포도주도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 두 가지 비유들의 의미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율법이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고,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과 전통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