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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4절-6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 묵상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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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한 본문인 에베소서 1장 4절-6절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아들로 삼으셔서 죄를 용서하고 영광스럽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를 받은 우리 모두는 감사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찬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4절-6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에베소서 1장 4절-6절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말씀 나누려 합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아들로 삼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영광스럽게 만드시는 놀라운 은혜를 보여줍니다. 본론 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떤 은혜를 주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까?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4절)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래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의롭고 거룩해졌음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삼으셨다 (5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5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쁨과 뜻대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미리 택하셔서 그의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따른 것임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만드신다 (6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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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100편 1절-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되는 시편들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요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며, 주를 섬길 때 대대로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본문의 설교요약입니다.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설교문 요약 1 : 대대로 복 받는 삶의 비결 서론 본문인 시편 100편 1-5절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삶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대대로 복 받는 삶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십시오 (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라는 말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는 의미입니다. 신앙생활은 기본적으로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물론 진지해야 할 때는 진지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항상 밝게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2절) "여호와를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헌신도 따라옵니다. 헌신은 편안한 삶을 위협하지만, 그 가치를 잊지 마십시오. 헌신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헌신할 때는 기쁨으로 헌신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드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드리면 마음에 가진 소원이 이뤄집니다. 헌신하고 드리려고 하면 더 많이 받고 행복해집니다. 3.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5절)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임합니다. 결론 대대로 복 받는 삶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입...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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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농사를 짓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16:1-17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유월절 규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절은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라 누룩은 죄와 부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을 버리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또한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않게 한 것도 고기가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서 그것도 역시 죄악과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지침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우리 안에 죄와 부패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죄와 부패를 끊어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라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기심, 교만, 게으름, 불신앙 등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명기 8장 11절-20절, 풍요 후에 오는 망각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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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재물을 얻게 되었지만, 교만으로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므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8:11-20의 말씀에 관한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8장 11절-20절, 풍요 후에 오는 망각 설교문 요약 1 : 풍요 후에 오는 망각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신명기 8장 11-20절 말씀을 가지고 "풍요 후에 오는 망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될 때, 그곳에서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먼저, 본문 11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도록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12-14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누리게 될 풍요로움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먹어서 배부르게 되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소와 양이 번성하며, 은과 금이 증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풍요로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만과 망각을 가져올 위험이 있습니다. 본문 15절에서 모세는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본문 16-17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게 될 때의 결과를 경고합니다. 그들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성공했다고 착각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말...

시편 98편 1절-9절, 구원 받은 자들의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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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최대 과제는 죄에서의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이루어지며,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98편의 새벽설교를 위한 자료와 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시편 98편 1절-9절, 구원 받은 자들의 삶 본문의 개요 1 : 감사와 소망 먼저 시편 98편은 여호와께서 구원을 베푸신 것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기이한 일을 행하셨고,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고 말합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고,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다고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인은 온 땅과 바다와 산악이 함께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노래합니다. 찬양의 이유: 여호와께서 구원을 베푸셨다 여호와의 구원은 우리에게 큰 기쁨과 감사의 이유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구원을 통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온 땅과 함께 여호와를 찬양해야 합니다. 공평으로 심판하러 임하실 것이다 시편 98편은 여호와께서 공평으로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을 선포합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요,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라고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심판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사람을 그의 공의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호와의 심판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의 공의를 신뢰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는 여호와의 구원을 경험하고, 온 땅과 함께 여호와를 찬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호와의 공평한 심판을 신뢰하며, 그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의 개요 2 : 온 땅에 충만한 주의 역...

시편 95편 1절-11절, 경배와 찬송의 이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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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크신 왕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자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찬송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시편 95:1-11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개요와 설교문 등을 요약하였습니다. 시편 95편 1절-11절, 경배와 찬송의 이유 본문의 개요 1 : 크신 하나님을 노래하라 시편 95편은 창조주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참된 경배라고 말합니다. 1. 1-2절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인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초대합니다. 그분은 우리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우리를 주저앉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떠받쳐주시는 분입니다. 그 반석 위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노래와 시, 즉 찬양은 구원의 반석 위에 디디고 있는 이들의 특권입니다. 2. 3-5절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다. 땅의 깊은 곳에서부터 하늘의 높은 곳까지 그가 지으셨으며, 땅의 모든 피조물을 그의 손으로 지으셨다. 하나님은 가장 크신 분입니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십니다. 세상의 가장 깊은 곳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그분이 지으셨습니다. 찬양은 세상 속에 계신 크신 하나님을 마주한 우리의 반향입니다. 3. 6-7a절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를 경배하며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를 만드신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그의 소유요 그의 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목자처럼 우리를 기르시고 돌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겸비한 마음으로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4. 7b-11절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므리바에서 그를 시험하고 맛사에서 우리를 시험하신 것처럼, 우리가 다시금 우리 하나님을 시험하지...

로마서 3장 19절-24절,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 - 로마서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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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로마서 3장 19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율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의의 선물을 주시며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죄인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로마서 3장 19절-24절,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 우리 모든 인간들은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이든 그렇지 않든 모두가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로마서 3장 19-24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 선물의 규모와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를 설명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 첫째,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냅니다 우리가 함께 읽었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율법이 우리의 죄를 드러낸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는 로마서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합니다. 율법은 우리의 불완전함을 비추고 우리의 죄를 드러내는 거울 역할을 합니다. 율법으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따라 살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이며, 그래서 우리에게는 반드시 구세주가 필요함을 깨닫게 합니다. 둘째, 의의 선물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죄 속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21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로마서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한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 때문에 하나님과 회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로움은 모든 믿는 사람이 과거의 죄와 상관 없이 누릴 수 있는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사야 52장 7절-10절, 종의 노래 - 이사야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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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선지자인 이사야는,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종의 노래를 통하여 하고 있습니다. 장차 오실 메시아는 종으로 오시지만 오직 그분을 통하여 구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입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이사야 52장 7절-10절, 종의 노래 들어가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이사야서 52장 7-10절 말씀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을 구속할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적으로 묘사하는 이사야서의 "종의 노래"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메시야의 강림을 통한 구원의 좋은 소식의 선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의 메시지와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본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종의 노래 1. 구원의 기쁜 소식 본문의 7절은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들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로 시작합니다. 선지자는 메시아를 통해 올 구원의 기쁜 선포를 묘사합니다. 산 위에 있는 사자의 발에 대한 비유는 선포될 좋은 소식의 속도와 긴급성을 나타냅니다. 구원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줄 것이며,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줄 것입니다. 2.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지다. 8절은 계속해서 "들어라! 여호와께서 시온에 돌아오시면 그들이 눈으로 직접 보리라."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파수꾼'은 임박한 심판을 백성에게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임무를 맡은 선지자를 상징합니다. 여기에서 그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합니다. 3. 회복의 약속 9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도다". 예루살렘의 폐허는 불순종의 결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닥친 황...

마태복음 22장 1절-14절, 혼인잔치 비유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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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은, 혼인잔치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왕이 베푼 혼인잔치에 초대 받은 사람들은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왕은 길거리에 나가서 지나는 사람을 구별하지 말고 모두 초청하라고 명령합니다. 본문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2장 1절-14절, 혼인잔치 비유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불의한 농부의 비유'를 통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구원은 유대인의 실패로 말미암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구원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본문을 통하여 돌아봅시다. 첫째, 유대인의 반응.  이스라엘은 혼인잔치를 거절했습니다. 마태복음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메시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대연회에 하나님의 초대를 받았으나 그들을 싫어했고, 무관심했으며, 선지자들을 능욕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으나 그들은 스스로 임할 진노를 쌓았습니다. 하나님의 거듭되는 초대에 무반응은 마침내 이스라엘의 패망을 가져왔습니다.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라는 말씀처럼, 마침내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요 3:18). 둘째, 이방인의 반응.  유대인은 이방인을 경멸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에 있어서 이방인은 하나님도 없고 약속의 언약에 있어서 제외된 자들이었습다(엡 2:11-12). 그러나 유대인이 실족함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넘어왔습니다. 마태복음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참감람나무의 가지가 꺾이우고 돌감람나무인 이방인이 접붙임을 받았습니다(롬 11:11-21). 유대인은 믿지 아니함으로 실패하고 이방인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혼인잔치의 기쁨을 상속받게 되었습...

마태복음 20장 1절-6절, 하나님의 부르심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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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장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주권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포도원에 일군을 부르시는 때와 상급에 관한 권한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강해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0장 1절-6절, 하나님의 부르심 본문의 주제는 주님의 포도원에서 일한 사람들이 주님께로부터 받게 되는 품삯, 곧 상급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하나는 우리가 그분의 포도원에서 일하게 될 것은 그분의 부르심을 따라서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그분이 불러서 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부르심과 관련된 본문의 교훈을 주의깊게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해야 합니다. 첫째, 부르심의 시기는 각각 다름을 교훈한다.  이른 아침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제 삼시와 육시에 부르심을 받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하루 해가 저물어가는 십일시에 부르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태복음 20: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일꾼들을 부르시는 시기는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 때문에 언제 부르심을 받았느냐 하는 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분은 일꾼이 필요한 때에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불러서 쓰십니다. 둘째, 부르심에 대한 상급은 동일함을 교훈한다.  일찍 부르심을 받았다고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늦게 부르심을 받았다고 적게 받는 것도 아닙니다. 마태복음 20: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그분의 상급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일의 무게와 중요성은 일한 시간의 길이에 따라서 평가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셋째, 우리의 의무는 부르심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임을 교훈한다.  일을 많이 했음에도 적게 한 사람과 ...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지금 인생의 당장 필요한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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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지금 현재 필요한 것은 오직 이것들 뿐이다. ' 지금 이 순간에 대한 판단의 확실성 ', ' 현재 이 순간에 주어질 공동의 이익을 위한 행동 ', 그리고 ' 당신의 뜻대로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현재 이 순간의 감사하는 태도 '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 9.6.    아우렐리우스가 강조하는 인생에서 당장 필요한 세 가지란, 인식, 행동 그리고 의지입니다. 이 세가지가 겹치는 것 같지만, 스토아철학의 비판적인 훈육의 규율들입니다(아침인 지금, 우리의 오늘도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분명히 철학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 종일 다양한 스토아철학이 강조하는 여러 믿음의 기초들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헤라클리투스는 이렇게 행삭했습니다..."  "제노는 키프로스의 도시인 시티움에서 왔으며 그는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과연 지금 여러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철학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대신에, 여기에 매일 여러분과 함께 할 가치 있는 스토아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부분을 요약해 둔 것이 있습니다.     첫째, 나의 생각과 인식을 내가 직접 통제하고 다스리도록 하세요 .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합니다.    둘째, 나의 행동들의 방향을 적절하게 설정하세요 .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세울 때, 일정한 삶이 주는 평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기꺼이 받아들이세요 . 안되는 것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것만큼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더욱 정교하게 해 나가세요.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 - 어떤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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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사랑을 베푸는 존재가 누구일까요? 아마도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짜장면을 싫어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식이 짜장면 먹는 모습만으로도 배불러 하셨던 분, 바로 그 분이겠지요.    그 분에 대한 사랑에 대한 글입니다. 저도 이 글을 읽으며 울컥! 그분께 지금 전화 드려 봐야겠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같이 마음을 열고 읽어 봅시다. 자식이 어찌 그 사랑을 흉내낼 수 있을까요? "어떤 면접"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석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 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 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 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날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가 바라는 대로 그는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차례가 되었다. 부모의 사랑은 자녀의 든든한 힘이 됩니다. 그날 청년이 집에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