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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시편 91편 1절 은밀한 곳, 매일성경묵상 좋은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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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곳   1. 오늘의 큐티 본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편 1절, 개역개정성경)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시편 91편 1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은밀한 곳은 하나님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은밀한 곳"은 '쎄테르'(סֵ֣תֶר)라고 히브리어 성경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은신처'나 '비밀스러운 밀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밀한 곳에 거주한다는 것은 어려움으로부터 피난하였다는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분의 날개 아래에 있는 그림자는 뜨거운 세상의 태양과 원수들의 협박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이곳은 조용한 곳이며 안전한 휴식처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불이하신 분이시며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어떻게 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이자 하나님의 말씀이 넘치는 곳이며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통치하시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은밀한 곳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서 주님과 계속해서 동행할 수 있으십니까?'라고 질문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답변을 주셨고, 어떻게 우리가 그분의 곁에 머물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2절-23절, 개역개정성경)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하나님 앞에서 거듭난 것임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오늘의 큐티, 누가복음 21장 34절 - 오늘을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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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1. 오늘의 큐티 본문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장 34절, 개역개정성경)   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누가복음 21장 34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마태복음 25장에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해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에 매우 유익한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하는 훌륭한 큐티 말씀입니다. 열 처녀들 모두는 신랑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열 처녀들 중에 다섯 명은 다른 것에 너무 신경을 쓰느라, 정작 제일 중요한 여분의 등불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소홀히 했던 어리석은 처녀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이 세상의 염려와 즐거움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할 때,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 친밀함의 기름 "을 준비하는 일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이나 근심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게 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우리의 신앙마저 무너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께서 마치 밤에 찾아오는 도둑과 같이 갑작스럽게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영광의 재림을 바라 보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으며 그 날을 기대하지도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자신들이 준비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술...

오늘의 큐티, 잠언 12장 18절 ‘치유(Healing)를 가져오는 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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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성경(신약성경)의 기원과 발전 과정, 성경역사 - 정경화 단계 시편 제72편 왕께서 다스리신다, 본문주석 및 새벽설교 준비자료 ‘치유(Healing)를 가져오는 말’에 대하여   1. 오늘의 큐티 본문   되는 대로 하는 말은 비수처럼 찌르지만, 지혜로운 자의 혀는 상한 마음을 고쳐 준다. (잠언 12장 18절, 쉬운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어떤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가족은 가혹하고도 부정적이며 쓸모 없는 말들로 인해 분열됩니다. 말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공감하시는가요?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말을 무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를 매우 강력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어깨에 무거운 책임을 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감정에 지배 당하고 그 감정들이 우리의 말에 영향을 미치게 될 때, 우리는 하지 말아야만 하는 말들을 쉽게 하고 맙니다. 좌절감을 느끼는 중에 당신이 함부로 했던 심한 말로 인해 두려움을 느꼈던 경험을 해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말은 당신 자신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을 꿰뚤어 파괴할 수 있으며, 당신의 말은 반대로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생명을 줄 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주는 말을 하는 법을 우리는 배우고 연습해야만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무너져 내린 마음을 회복시키고 긴 여행으로 인해 지쳐버린 다리를 튼튼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한 말은 항상 치유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삶을 파괴하고 무너 뜨리는 일에 우리의 말을 사용하지 말고,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데 사용하도록 노력해야만 예수님을 닮은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내 입술에 바르고 친절한...

당신은 할 수 있다 - 스토아철학 묵상 오늘을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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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늘을 사는 지혜 당신은 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도 알맞고 쉬운 것은 당신이 쉽게 이룰 수 있는 평범한 것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묵상 6.19)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종류의 사람들 은, 어려운 일들을 성취하여 기쁨에 겨워하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일을 이룬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왜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못하는 거지? 그들은 일을 이루었는데, 나는 왜 하는 일들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거야?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와 어려움이 생겨나는 것일까?"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 은, 어려운 일들을 이루가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결국 해 내었군.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한 쪽의 사람들은 "제로-썸"(zero-sum, 쌍방 득실의 차가 전혀 없는 상태, 네가 잃어야 내가 얻는다)이며 질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겼다면, 나는 패배한 사람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넌-제로-썸"(non-zero sum, 이익과 손해를 더했을 때 제로가 되지 않는 상태, 한 쪽이 얻어도 다른 쪽에 별로 손해가 없는 관계, 승리로 가는 길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win-win)이며 다른 사람들의 성공 속에서 영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태도가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까요? 어떤 자세가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가게 될까요?    결국,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