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오늘을 사는 지혜
당신은 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도 알맞고 쉬운 것은 당신이 쉽게 이룰 수 있는 평범한 것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묵상 6.19)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어려운 일들을 성취하여 기쁨에 겨워하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일을 이룬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왜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못하는 거지? 그들은 일을 이루었는데, 나는 왜 하는 일들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거야?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와 어려움이 생겨나는 것일까?"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어려운 일들을 이루가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결국 해 내었군.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한 쪽의 사람들은 "제로-썸"(zero-sum, 쌍방 득실의 차가 전혀 없는 상태, 네가 잃어야 내가 얻는다)이며 질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겼다면, 나는 패배한 사람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넌-제로-썸"(non-zero sum, 이익과 손해를 더했을 때 제로가 되지 않는 상태, 한 쪽이 얻어도 다른 쪽에 별로 손해가 없는 관계, 승리로 가는 길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win-win)이며 다른 사람들의 성공 속에서 영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태도가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까요? 어떤 자세가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가게 될까요?
결국,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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