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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빌립보서 2장 5절 그리스도의 마음, 새벽설교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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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하는 기도에 대한 10개의 신약성경구절들 오늘의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가치 있게 걸어가기, 새벽설교 매일성경묵상 그리스도의 마음 오늘의 큐티 본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절, 개역개정성경)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우리말 성경)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성경전서 새번역) 오늘의 큐티 내용   오늘 우리가 큐티하는 본문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고 또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일들을 기록한 사복음서에 대해 잘 이해하고 큐티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사복음서 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살아가셨던 그분의 삶과 방식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질과 유형들이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다양한 반응을 포함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성경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의미합니다. 수 년 전 기독교계를 흔들었던 유명한 슬로건이 있었습니다.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WWJD). 누군가가 현재의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고 행동에 옮기려고 할 때마다,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떠올리며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질문하곤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도전적인 관계를 맺어야만 할 필요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매우 순조롭게 지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로 인하여 때로 우리는 분노하게 됩니다. 우리는 분노하지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그분은 누구에게도 분노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본받아 겸손해야만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내 안에 채워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자신을 단련해야만 합니다. 감정이 고조...

오늘의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가치 있게 걸어가기, 새벽설교 매일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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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하는 기도에 대한 10개의 신약성경구절들 스바냐 3장 9절-20절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새벽설교 수요기도회설교 가치 있게 걸어가기   1. 오늘의 큐티 본문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개역개정성경)   여러분을 영광의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오직 주님의 기쁨을 위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며 이 땅에서의 인생을 걸어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걸음"이라고 부르는 삶입니다. 합당한 걸음을 걷는 삶을 큐티하는 삶은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삶이 됩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삶을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써 받은 믿음의 선물이며, 따라서 선물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삶과 책임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특권을 주셨습니까. 우리가 결코 스스로의 힘으로 얻을 수 없을 만큼의 놀라운 지위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큐티하고자 하는 내용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 인내하는 것, 순종하는 것, 만족하며 사는 것, 즐겁게 살아가는 것,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 결연한 의지로 ...

오늘의큐티, 시편 119편 34절 온 마음 다하여, 매일성경묵상 좋은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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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마음 다하여   1. 오늘의 큐티 본문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시편 119편 34절, 개역개정성경)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시편 119편 34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시편의 저자는 119편 34절을 통하여 ,무엇인가 매우 중요한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순종해 나갈 때 얻어지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다분히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성실한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 개역개정성경)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거룩한 이해를 하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만 한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이해한 그 사실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사건에 대한 이유를 알고 이해하게 될 때, 그 사건을 진행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순종하게 되고 마음을 다해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며 순종하여야만 합니다.   3.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주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이해하고 주님의 성품을 이해하게 됩니다. 깨닫는...

오늘의 큐티, 시편 91편 1절 은밀한 곳, 매일성경묵상 좋은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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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곳   1. 오늘의 큐티 본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편 1절, 개역개정성경)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시편 91편 1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은밀한 곳은 하나님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은밀한 곳"은 '쎄테르'(סֵ֣תֶר)라고 히브리어 성경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은신처'나 '비밀스러운 밀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밀한 곳에 거주한다는 것은 어려움으로부터 피난하였다는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분의 날개 아래에 있는 그림자는 뜨거운 세상의 태양과 원수들의 협박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이곳은 조용한 곳이며 안전한 휴식처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불이하신 분이시며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어떻게 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이자 하나님의 말씀이 넘치는 곳이며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통치하시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은밀한 곳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서 주님과 계속해서 동행할 수 있으십니까?'라고 질문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답변을 주셨고, 어떻게 우리가 그분의 곁에 머물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2절-23절, 개역개정성경)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하나님 앞에서 거듭난 것임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오늘의 큐티,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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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문제   1. 오늘의 큐티 본문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개역개정성경)   돈을 사랑하는 것이 온갖 악의 뿌리가 됩니다. 이것을 가지려고 열망하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돈은 악의 뿌리"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모든 악의 뿌리는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대한 우리의 "집착과 지나친 사랑"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아닌 녹색의 종이나 갈색의 종이에게 지나친 애정을 쏟아낼 때, 바로 그 지나친 애정이 악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돈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나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돈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선교사들을 해외에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거나 현지의 성도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나 교회를 짓거나 여러 형태의 봉사 활동을 하도록 돕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돈"입니다. 돈이 없이는 어떤 형태의 선교 활동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돈은 선교 사역에 있어서 필수적인 구성요소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돈에 미쳐서 돈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돈을 위해 양심과 신앙까지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돈은 그 자체로 악한 것이 아닙니다. 돈에 대한 지나친 사랑과 집착 때문에, 속임수나 절도, 배신과 살인, 거짓말, 협박, 과로, 방임,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적 부도덕과 같은 악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러한 악의 근원을 치료하는 ...

오늘의 큐티, 누가복음 21장 34절 - 오늘을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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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1. 오늘의 큐티 본문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장 34절, 개역개정성경)   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누가복음 21장 34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마태복음 25장에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해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에 매우 유익한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하는 훌륭한 큐티 말씀입니다. 열 처녀들 모두는 신랑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열 처녀들 중에 다섯 명은 다른 것에 너무 신경을 쓰느라, 정작 제일 중요한 여분의 등불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소홀히 했던 어리석은 처녀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이 세상의 염려와 즐거움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할 때,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 친밀함의 기름 "을 준비하는 일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이나 근심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게 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우리의 신앙마저 무너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께서 마치 밤에 찾아오는 도둑과 같이 갑작스럽게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영광의 재림을 바라 보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으며 그 날을 기대하지도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자신들이 준비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술...

오늘의 큐티, 잠언 12장 18절 ‘치유(Healing)를 가져오는 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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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성경(신약성경)의 기원과 발전 과정, 성경역사 - 정경화 단계 시편 제72편 왕께서 다스리신다, 본문주석 및 새벽설교 준비자료 ‘치유(Healing)를 가져오는 말’에 대하여   1. 오늘의 큐티 본문   되는 대로 하는 말은 비수처럼 찌르지만, 지혜로운 자의 혀는 상한 마음을 고쳐 준다. (잠언 12장 18절, 쉬운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어떤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가족은 가혹하고도 부정적이며 쓸모 없는 말들로 인해 분열됩니다. 말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공감하시는가요?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말을 무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를 매우 강력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어깨에 무거운 책임을 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감정에 지배 당하고 그 감정들이 우리의 말에 영향을 미치게 될 때, 우리는 하지 말아야만 하는 말들을 쉽게 하고 맙니다. 좌절감을 느끼는 중에 당신이 함부로 했던 심한 말로 인해 두려움을 느꼈던 경험을 해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말은 당신 자신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을 꿰뚤어 파괴할 수 있으며, 당신의 말은 반대로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생명을 줄 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주는 말을 하는 법을 우리는 배우고 연습해야만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무너져 내린 마음을 회복시키고 긴 여행으로 인해 지쳐버린 다리를 튼튼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한 말은 항상 치유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삶을 파괴하고 무너 뜨리는 일에 우리의 말을 사용하지 말고,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데 사용하도록 노력해야만 예수님을 닮은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내 입술에 바르고 친절한...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지금 인생의 당장 필요한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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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지금 현재 필요한 것은 오직 이것들 뿐이다. ' 지금 이 순간에 대한 판단의 확실성 ', ' 현재 이 순간에 주어질 공동의 이익을 위한 행동 ', 그리고 ' 당신의 뜻대로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현재 이 순간의 감사하는 태도 '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 9.6.    아우렐리우스가 강조하는 인생에서 당장 필요한 세 가지란, 인식, 행동 그리고 의지입니다. 이 세가지가 겹치는 것 같지만, 스토아철학의 비판적인 훈육의 규율들입니다(아침인 지금, 우리의 오늘도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분명히 철학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 종일 다양한 스토아철학이 강조하는 여러 믿음의 기초들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헤라클리투스는 이렇게 행삭했습니다..."  "제노는 키프로스의 도시인 시티움에서 왔으며 그는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과연 지금 여러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철학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대신에, 여기에 매일 여러분과 함께 할 가치 있는 스토아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부분을 요약해 둔 것이 있습니다.     첫째, 나의 생각과 인식을 내가 직접 통제하고 다스리도록 하세요 .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합니다.    둘째, 나의 행동들의 방향을 적절하게 설정하세요 .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세울 때, 일정한 삶이 주는 평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기꺼이 받아들이세요 . 안되는 것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것만큼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더욱 정교하게 해 나가세요.

훈련된 마음은 그 어떤 책보다 유익하다 - 스토아철학 묵상, 오늘을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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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스토아철학 묵상 훈련된 마음은 그 어떤 책보다 유익하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말해 봐!"라고 대답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인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무슨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내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어떤 상황에든 적응하고 견디도록 내 마음을 훈련시키십시오"입니다.   - 에픽테투스(Epictetus), 강연, 2.2.20b–1; 24b–25a    만일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각 상황들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 주고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이러한 일들을 위하여 우리는 인생의 많은 시간들을 사용하고 투자합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들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공부하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공부의 목적이 어쩌면 각각의 상황들 속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가장 적합한 행동을 배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앞으로 다가 올 미래의 일부분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 권투 선수인 마이크 타이슨이 말한 것과 같이, 상대방의 주먹이 내 얼굴을 때릴 때까지만 지속될 뿐입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맞으면서부터는 내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스토아 철학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가지는 모든 질문이나 혹은 만일의 사태에 대한 적절한 해답만을 제시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해답이 없다고 해서 우리는 또한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각각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적응하고, 나를 변화시키든 환경을 변화시키든 간에, 변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가르침과 방법을 찾는 대신에, 우리의 창의력이나 독립심, 자신감,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기술을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경직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화할 ...

당신은 할 수 있다 - 스토아철학 묵상 오늘을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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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늘을 사는 지혜 당신은 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도 알맞고 쉬운 것은 당신이 쉽게 이룰 수 있는 평범한 것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묵상 6.19)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종류의 사람들 은, 어려운 일들을 성취하여 기쁨에 겨워하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일을 이룬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왜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못하는 거지? 그들은 일을 이루었는데, 나는 왜 하는 일들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거야?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와 어려움이 생겨나는 것일까?"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 은, 어려운 일들을 이루가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결국 해 내었군.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한 쪽의 사람들은 "제로-썸"(zero-sum, 쌍방 득실의 차가 전혀 없는 상태, 네가 잃어야 내가 얻는다)이며 질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겼다면, 나는 패배한 사람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넌-제로-썸"(non-zero sum, 이익과 손해를 더했을 때 제로가 되지 않는 상태, 한 쪽이 얻어도 다른 쪽에 별로 손해가 없는 관계, 승리로 가는 길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win-win)이며 다른 사람들의 성공 속에서 영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태도가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까요? 어떤 자세가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가게 될까요?    결국,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합니까?

우리가 생각의 버튼을 끌 수가 있을까, 생각멈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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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에 대해 반복적이고도 계속적인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녀는 정말 재밌어... 아, 내일은 세차를 해야 하는구나... 내가 오늘 목도리를 하고 나왔나...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내 발가락이 이상한 것 같애... 그 사람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햇빛이 비치네...    이와 같이, 우리는 끝없는 생각의 고리, 그것도 별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생각을 계속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씩 이러한 생각을 그만하라고 우리의 뇌에 소리를 치면서 이 끝없는 생각의 흐름을 막아 서려고 노력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정말 생각을 멈출 수 있을까요?    우리가 생각을 멈추고 안 멈추고는, 우리가 " 생각 "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 말은, MIT의 뇌인지과학과의 조교수인 마이클 할라싸(Michael Halassa)가 한 말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뇌세포 간의 활발한 화학적 교류의 결과이며, 생각은 무의식의 차원이나 의식의 차원 모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고들의 유형,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잠을 자려고 할 때 나타나는 끝없는 생각들은 이론적으로는 멈출 수 있습니다. 할라싸는 "아마도 묵상을 통하여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명상가들은 아무리 우리가 생각을 멈추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생각을 완전히 비우고 텅빈 상태를 이룰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완전히 생각을 멈추는 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것을 실험으로 확인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나이트 랩'(Knight Lab)의 인지과학자인 쥴리아 캄(Julia Kam)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명상가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무엇인지에 더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