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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빌립보서 2장 5절 그리스도의 마음, 새벽설교 말씀묵상



그리스도의 마음


오늘의 큐티 본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절, 개역개정성경)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우리말 성경)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성경전서 새번역)


오늘의 큐티 내용

  오늘 우리가 큐티하는 본문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고 또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일들을 기록한 사복음서에 대해 잘 이해하고 큐티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사복음서 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살아가셨던 그분의 삶과 방식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질과 유형들이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다양한 반응을 포함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성경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의미합니다. 수 년 전 기독교계를 흔들었던 유명한 슬로건이 있었습니다.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WWJD). 누군가가 현재의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고 행동에 옮기려고 할 때마다,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떠올리며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질문하곤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도전적인 관계를 맺어야만 할 필요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매우 순조롭게 지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로 인하여 때로 우리는 분노하게 됩니다. 우리는 분노하지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그분은 누구에게도 분노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본받아 겸손해야만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내 안에 채워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자신을 단련해야만 합니다. 감정이 고조되고 긴장감이 우리의 관계를 뒤흔들 수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며 또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마음을 내 안에 품고 살아갑시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주님,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이 땅에서 살 수 있는 특권을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내가 주님을 위해 살아가고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기 위하여, 주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나의 결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더 통독하면 유익한 말씀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린도전서 15장 49절, 개역개정성경)

우리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입은 것처럼 또한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우리말 성경)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속에 가득 한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분은 분노하기보다 사랑으로 품어 안으셨음을 사복음서를 읽으면서 큐티할 수 있습니다. 말씀묵상을 통해 깨닫는 주님의 마음은 곧 내가 본받아야 하고 내 마음에 채워야만 하는 복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내 안에 깨닫고 묵상하며 채워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의 마음을 새벽설교로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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