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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장 34절-53절,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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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장 34절-53절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포로로 잡혀 간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실 것을 약속하시는 내용입니다. 이 사건은 우주적 사건이자 역사적 사건으로, 모든 창조물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백성들은 이제 바벨론을 떠나야만 합니다. 본문에 관한 BST 주석입니다. 예레미야 51장 34절-53절,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움직임 다섯 번째 움직임 (예레미야 51:34-44) 유배자들이 34-35절에서 처음으로 말합니다. 그들은 기원전 587년의 경험을 괴물 같은 *뱀*에 의해 *살*과 *피*가 씹히고 *삼켜진* 것처럼 묘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보복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정확히 그것을 약속하십니다. 잔인한 반전으로 바빌론 자체가 야생 짐승들처럼 독살되고, 희생 제물처럼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38-40절). 그러나 그 전에 바빌론은 *삼킨 것을 토해내도록* 강요받을 것입니다(44절). 이는 유배자들의 석방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방식으로, 요나의 '죽음과 부활'을 - 그리고 요나보다 더 위대한 이를 - 암시합니다. 우주적 이미지가 이 그림을 완성합니다. *바다*는 혼돈의 상징으로, 쓰나미처럼 밀려와 바빌론을 삼키고 황폐한 황무지만 남깁니다(42-43절). 악은 그 희생자들을 풀어줄 것이고, 그 다음 자신의 근원에 의해 삼켜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그 자신의 자멸로 부르십니다. 여섯 번째 움직임 (예레미야 51:45-53) 이러한 곳은 하나님의 백성이 머물 곳이 아니므로, 유배자들에게 바빌론에서 도망치라는 부름이 다시 한 번 울려 퍼집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바빌론의 운명이 그들의 운명이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45-46절). 바빌론의 죄의 우주적 규모(*이스라엘의 죽임 당한 자들*뿐만 아니라 *온 땅의 죽임 당한 자들*에 대한 책임; 49절)는 *바빌론이 무너져야 할 때*의 우주적 규모의 기쁨과 일치합니다.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의 축하는 주님이 마침내 ...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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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 1. 서론 우리는 종종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의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2. 본론 첫째, 하나님의 구원 계획 먼저 예레미야 31:10-17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그분의 구원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지금은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특히 15-17절에서는 라헬의 울음소리를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그 슬픔을 위로하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라헬은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상징되며, 그녀의 울음은 포로로 끌려가는 자녀들을 위한 애통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슬픔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라헬에게 울음을 그치라고 하시며, 그 수고에 대한 보상과 자녀들의 귀환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아픔을 아시며, 결국에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에 압도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둘째,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이어서 예레미야 31:18...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 내용 정리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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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8:18-19:7에서는, 같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전파에 서로가 큰 역할을 하며, 같은 신학적 기반 위에서 성장해 나갑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같은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본문의 주제와 배경, 주석과 교훈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핵심 주제 바울의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제됩니다. 새로 믿게 된 제자들은 지속적인 가르침을 통해 믿음이 더욱 강해져야만 합니다. 아볼로와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유대인들에게 전하되,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본문의 배경 바울의 두 번째 전도 여행이 끝나고, 그는 에베소에 잠시 들른 후 안디옥으로 돌아와 세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는데, 이 여행에서 그는 첫 번째 방문 때 교회를 세운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에베소는 이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누가복음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아볼로, 그리고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다른 인물들의 일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석 18:18 주석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은 떠나기 전에 겐그레아에서 서원한 것이 있어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러나 누가가 바울이 어떤 서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머리를 미는 것은 민수기 6장 1절부터 21절까지에 기록된 나실인의 서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서원은 서원 기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을 요구합니다. 최소 기간은 30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른 희생제물과 함께 성전에 태워 바칩니다. 이것이 바울이 회당에서 머물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에베소에 머물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급히 향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 서원은 바울이 기독교인으로서 자신의 ...

마가복음 14장 1절-11절,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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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14:1-11에서는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납니다. 본문 속에는예수님을 죽이려는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의 동조자가 된 배신자 가룟 유다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것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려 헌신의 모습을 보여 준 향유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본문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준비하며 관련 주석과 주제, 교훈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4장 1절-11절,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 본문의 주제 이 사건의 시작 장면에서는 세 가지 내용이 중요하게 나타납니다. 여인의 온전한 헌신 행위와 유다의 배신의 대조 예수님께서 그녀의 기름 부음이 네 번째 수난에 관한 예언을 나타냄을 알고 계신다는 것 14장 전체에 걸쳐 전개될 다섯 가지 제자도가 실패하고 마는 첫 번째 사례 본문의 주요 주제 예수님은 메시아 직분을 위해 기름 부음을 받으십니다. 영적 실패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이 참된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전체 문맥 속의 본문 수난 이야기의 첫 부분(11-12장)에서는 예수님과 유대 지도자들 간의 갈등이 점점 더 심각해져 11:28-30의 설교로 절정에 이릅니다. 감람산 설교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그의 아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의 의미가 자세히 설명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가오는 심판은 11:12-21에 선포되고 13:3-23에 묘사되며,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때까지 지도자들과의 접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대신 마지막 사건 14:1-2, 10-11에서 시작됩니다. 수난과 부활에 대한 설명 고난 주간은 11장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마지막 사건(기름 부음은 제외)을 다룹니다. 마가는 그리스도께서 왕이자 메시아로서의 운명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그의 주권적인 통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서들이 따르는 패턴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부활하신 주님에 의해서만 극복될 수 있는 제자들의 실패에 중점을 둡니다. 다음과 같이 네 부분으...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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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8-37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며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본문의 주요 주제 언제든지 끝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깨어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을 인내하는 방식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쁨과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본문의 맥락 예수님은 이제 종말의 사건에서 제자들의 깨어 있음과 준비의 필요성에 관한 주제로 전환하셨니다. 예수님은 1-27절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로 주제를 확장해 나가셨는데, 이 구절은 이 두 측면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28-31절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확장된 비유는 예루살렘의 멸망(하지만 재림도 포함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2-3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은 영적 경계를 요구합니다. 이전 단락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비밀로 감추어 두셨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재림의 임박성 교리를 매우 신중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 전에 긴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도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3:24-33; 19:28-29; 21:43; 22:9-12; 23:32; 28:19; 마가복음 4:26-29; 13:10; 14:9). 이것은 본문과 마태복음 24:42-25:30의 주요 주제인데, 주인이 한동안 떠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매 순간 주인...

마가복음 13장 1절-13절, 예수님께서 성전과 나라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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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1-13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심판이 곧 예루살렘 성전과 이스라엘 땅 전체에 내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을 황폐화 시킬 것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헛된 소문들 속에서도 믿음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본문에 관한 주제와 핵심적인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1절-13절, 예수님께서 성전과 나라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시다 주요 주제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은 배척과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가지고 견뎌야 합니다. 교회는 자연 재해를 종말의 "징조"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악한 세상은 결국 끝날 것입니다. 문맥 속의 본문 감람산의 설교로 알려진 13장의 광범위한 말씀들은 지금까지 고난 주간에 대해 선포하신 여러 기본 주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갑니다. 유대 지도자들의 열매 없음(무화과나무)과 죄책감(성전 정화)은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저주가 임박한 심판으로 이어짐을 의미합니다. 11:12-20에서는 심판의 "이유"가 제시되었고, 이제 심판의 그 "무엇"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무엇이란, 성전과 땅의 파괴를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종교지도자들 간의 갈등(11:27-12:40)에서 목요일과 금요일의 고난 주간 마지막 사건(14-15장)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을 제공합니다. 본문의 구조 도입부(13절은 4절의 두 가지 질문에서 발전되어 나옴) 이후에는 예수님의 말씀의 세 가지 주요 부분이 있습니다. 파괴에 대한 예언(5-23절), 재림과 선택받은 자들의 모임(24-27절), 그리고 종말의 시간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경계심이 필요하다는 것(28-37절)이 바로 그 부분들입니다. 5절에서 23절까지의 단락은 징조에 대한 경고(5-8절), 박해 가운데 인내(9-13절), 가증한 일과 큰 박해(14-23절)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반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구약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은 먼저 경고하시고 그 다음에 ...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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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농사를 짓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16:1-17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유월절 규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절은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라 누룩은 죄와 부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을 버리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또한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않게 한 것도 고기가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서 그것도 역시 죄악과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지침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우리 안에 죄와 부패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죄와 부패를 끊어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라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기심, 교만, 게으름, 불신앙 등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명기 8장 11절-20절, 풍요 후에 오는 망각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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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재물을 얻게 되었지만, 교만으로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므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8:11-20의 말씀에 관한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8장 11절-20절, 풍요 후에 오는 망각 설교문 요약 1 : 풍요 후에 오는 망각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신명기 8장 11-20절 말씀을 가지고 "풍요 후에 오는 망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될 때, 그곳에서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먼저, 본문 11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도록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12-14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누리게 될 풍요로움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먹어서 배부르게 되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소와 양이 번성하며, 은과 금이 증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풍요로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만과 망각을 가져올 위험이 있습니다. 본문 15절에서 모세는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본문 16-17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게 될 때의 결과를 경고합니다. 그들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성공했다고 착각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말...

빌립보서 2장 5절-30절, 주의 겸손을 본받으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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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으라고 권면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빛이 되길 바랬습니다. 빌립보서 2:5-30을 큐티하고 새벽설교 준비를 위한 자료입니다. 빌립보서 2장 5절-30절, 주의 겸손을 본받으라 본문의 개요 : 복음에 합당한 삶 1. 본문 빌립보서 2장 5절-30절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겸손한 삶의 모델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하나가 되고 구원을 이루며,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2. 5-11절 바울은 먼저 그리스도의 겸손한 삶을 묘사합니다. 그리스도는 본질상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낮아지셨습니다. 또한, 사람 중에서도 노예로 낮아지셨습니다. 이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함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한 삶은 세상의 대세에서 뒤처지고 낮아지는 것, 그리고 서로를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모범을 따르는 일입니다. 3. 12-13절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구원을 이루려는 소원과 행함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소원과 행함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은혜로 시작하신 구원 사역이 여전히 우리 안에 진행되고 있다는 확증이기 때문입니다. 4. 14-18절 바울은 구원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원망과 시비가 없는 관계를 추구하고,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 가운데 흠 없는 순전함의 빛으로 구별되며, 세상과 관계 맺음으로 생명의 말씀을 밝히 선포할 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5. 19-30절 바울은 자신도 도움이 필요할 텐데, 자신을 옥바라지하고 있는 두 일꾼을 빌립보로 파송하겠다고 합니다. 구원을 이루는 삶의 모범인 디모데를 통해 빌립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겠다고 합니다....

욥기 42장 1절-17절, 인내라는 경주의 결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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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고난을 당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하나님을 만나 회개하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욥의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끌어내고, 욥은 갑절의 복을 받습니다. 매일성경 본문인 욥기 42장 1절부터 17절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자료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욥기 42장 1절-17절, 인내라는 경주의 결실 본문의 개요 1 : 고난과 회복의 이야기 욥기 42장은 고난과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은 욥의 고난이 끝나고 욥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1. 욥의 회개 욥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과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욥은 자신이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고 "귀로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인과응보의 원칙으로만 이해했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2.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은 욥의 회개를 받아들이시고,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십니다. 욥은 이전보다 더 많은 재산과 자녀를 얻게 되고, 장수의 복을 받습니다. 욥의 복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3. 고난의 의미 욥의 고난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왜 의인인 욥이 고난을 당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성경은 제시하지 않습니다. 다만, 욥의 고난이 욥의 믿음과 신앙을 시험하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4. 나의 결론 욥기 42장은 고난과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줍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는 고난을 극복하고 회복으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축복하십니다. 본문의 개...

욥기 38장 19절-38절,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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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욥에게 날씨, 우주, 동물 등 다양한 피조물에 대해 말씀하심으로써 자신의 전능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욥은 자신의 무지와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습니다. 38장 19절부터 38절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자료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욥기 38장 19절-38절,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내용의 개요 1 : 날씨와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 1. 본문 개요 욥기 38장 19-38절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날씨와 우주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욥의 지혜의 한계를 지적하시는 장면입니다. 19-21절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빛과 어둠의 근원을 아는지 물으십니다. 욥이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자, 하나님은 욥이 창조 당시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빛과 어둠의 근원을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욥의 지혜가 창조주의 지혜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22-30절에서 하나님은 눈과 비, 바람, 별, 구름에 대해 질문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연현상들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욥은 이러한 자연현상들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31-38절에서 하나님은 별자리와 하늘의 질서에 대해 질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질서 있게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욥은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와 주관에 경외심을 가지고 감사해야 합니다. 2. 적용 욥기 38장 19-38절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줍니다.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비할 바가 아니다. 우리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도,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와 주관에 경외심을 가지고 감사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자연현상의 원리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자연현상들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섭니다. 이러한 자연현상들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와 주관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하나님의...

욥기 34장 1절-15절, 남을 판단한 사람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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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욥기 34장 1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에서, 엘리후는 욥의 오류를 지적하며, 진리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에서 시작한다고 선포합니다. 나의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믿을 때, 세상을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정리하였습니다. 욥기 34장 1절-15절, 남을 판단한 사람아 본문의 개요 1 : 엘리후, 욥을 정죄하다 1. 내용 욥기 34장은 욥의 세 친구와 엘리후의 대화 중 엘리후가 욥을 정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그의 죄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욥이 스스로 의롭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않으며, 의인은 잘되고 악인은 형벌을 받는다는 보응 원리에 따라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준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욥의 고난은 그의 숨겨진 죄에 대한 하나님의 마땅한 형벌이라는 것입니다. 엘리후의 주장은 욥의 친구들이 욥을 정죄한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그의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후의 주장은 욥의 친구들의 주장보다 더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엘리후는 욥의 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단지 욥이 스스로 의롭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욥이 죄를 지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입니다. 엘리후의 주장은 욥의 고난의 문제를 죄의 문제로 귀결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욥의 고난에 대한 하나의 해석일 수 있지만, 유일한 해석은 아닙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에 대해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이 공의롭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욥의 주장이 옳은지 그른지는 알 수 없지만, 욥의 고난은 죄의 문제로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2. 나의 생각 엘리후의 주장은 욥의 고난에 대한 하나의 해석일 수 있지만, 유일한 해석은 아닙니다. 욥의 고난은 죄의 문제로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지는 않는지 돌아...

욥기 32장 15절-33장 7절, 망언과 왜곡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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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욥기 32장 15절부터 33장 7절의 말씀은, 엘리후를 통하여 말하기 원칙을 교훈하는 내용입니다. 엘리후는 충분히 생각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하며,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고 말하라고 조언합니다. 망언과 왜곡된 말을 피하고 신중하고 책임 있는 말을 합시다. 욥기 32장 15절-33장 7절, 망언과 왜곡된 말 내용의 개요 1 : 엘리후의 발언 1. 본문 엘리후는 욥이 자신에게 죄가 없고, 하나님께서 이유 없이 그를 징벌하신다고 주장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는 욥이 죄를 짓지 않았다고 믿지만, 그가 죄를 짓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난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욥을 징벌하신 이유가 욥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욥을 회개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욥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나타내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고난을 주셨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자신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회개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욥이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고난을 끝내시고, 그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2. 엘리후의 주장 엘리후는 욥이 죄를 짓지 않았지만, 그가 고난받는 이유가 죄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욥을 회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고난을 주셨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엘리후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근거에 기반합니다. 욥은 자신에게 죄가 없고, 하나님께서 이유 없이 그를 징벌하신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징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고난을 주십니다. 엘리후의 주장은 욥의 주장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욥은 자신이 죄가 없기 때문에 고난받는다고 주장하지만, 엘리후는 욥이 죄가 없더라도 고난받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엘리후의 주장은 성경의 다른 구절들과도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잠언 3:11-12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

욥기 32장 1절-14절, 교만,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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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욥기 32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포함하여, 욥기 32-37장에 등장하는 엘리후는 욥의 고난이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며, 욥이 하나님을 향한 의심을 버리고 회개할 것을 권면합니다. 본문의 개요들을 정리하고 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욥기 32장 1절-14절, 교만,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 본문의 개요 1 : 엘리후의 등장 1. 내용 욥을 제대로 훈계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답답한 모습에 참고 참다가 엘리후가 결국 입을 엽니다. 엘리후를 일어서게 한 첫 번째 원인은, 욥의 교만입니다. 욥이 나름 귀한 삶을 살아온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서 그의 고통이 우리 눈에도 조금 억울해 보이지만, 하나님마저 비난하는 욥의 교만을 엘리후로서는 도무지 참을 수 없었습니다. 또 하나, 엘리후가 나서게 된 계기는 욥의 친구들의 무능입니다. 욥의 말을 제대로 반박하지는 못하고, 무작정 정죄만 합니다. 친구들의 무능 속에 하나님에 대한 오해만 깊어갑니다. 엘리후는 먼저, 사람이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욥이 아무리 의롭다고 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피조물에 불과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혜는 연로함에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엘리후 자신은 욥의 친구들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은 만큼 그들과 논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미루지 말라고 말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통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께 미루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욥의 고통을 허락하신 이유를 이해하고, 그 이유를 욥에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2. 묵상 엘리후의 등장은, 욥기의 이야기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합니다. 욥의 친구들이 욥을 훈계하기는커녕 오히려 욥을 더 괴롭게 만든 반면, 엘리후는 욥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욥의 고통의 이유를 알려주기 위해 나섭니다. 엘리후의 등장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없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