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좋은글인 게시물 표시

빌립보서 4장 7절, 나침반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 3가지 - 오늘의 큐티

이미지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마음과 생각이 진북이신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약해서 실패하곤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여 나침반의 N극과 같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야만 함을 오늘의큐티로 함께 나눕니다. 나침반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 3가지 오늘의 말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7절, 개역개정 성경)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오늘의 큐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어떤 곳에 서 있든지 항상 지구의 북쪽을 가리키는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나침반입니다. 나침반의 바늘은 항상 북쪽을 가리키며, 이 때의 북쪽을 "진북"이라고 부릅니다. 나침반은 같은 극은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달라붙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지구 자체가 커다란 자석이기 때문에 나침반으로 바다에서도, 하늘에 서도, 숲속에서도 방향을 알 수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나침반을 통해 중요한 세 가지 신앙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S극과 N극은 서로 만나야 합니다 아래에 있는 S극인 사람은 위에 계신 N극인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N과 S가 만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듯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어야만 사람의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증명하시고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신 하나님과 화목해야만 인간은 인생의 근본적인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상황과 위치가 어떠하든지, 모든 인생의 방향은 언제나 N극인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이득 때문에 양심을 버리거나, 이기심으로 죄를 짓으면 염려가 생기고 두려움과 걱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렵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요셉처럼 마음을 하나님께 정해야 합니다. 셋째, 나의 N극은 S극의 사람들을 향...

잠언 18장 21절, 여보, 변화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 오늘의큐티

이미지
  우리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 옆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소홀히 여길지도 모르는 배우자나 가족이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됨을 간과해서는 안됨을 큐티하고 깨닫습니다. 여보, 변화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오늘의 말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장 21절, 개역개정 성경)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의 큐티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람 아홉 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갑자기 전화를 걸어도 괜찮은 사람, 내 편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19세기 미국에 '필립스' 라는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회적으로 부족할 게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노예 해방을 위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바람에 기득권층으로부터 각종 협박과 살해 위협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고 노예 해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동을 받고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가 그처럼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현명한 아내 덕분이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무엇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지 알았지만 또한 그 일이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그 신념을 굳건하게 해주려고 남편이 출근할 때마다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여보, 변화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마세요” 라고 격려해 주었던 것입니다. 출근하는 남편 혹은 아내는 전쟁하러 나가는 장수(將帥)와도 같습니다. 그만큼, 사회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맞벌이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상대방의 입장을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면 금메달 획득의 예상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요인은 심리적인 압박 때문이었으리라고 추...

빌립보서 2장 3절, 링겔만의 효과, 나 한 사람쯤이야 - 오늘의큐티

이미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울려 살기 좋아하며 협동하기 좋아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공동체가 무너지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링겔만의 효과는 우리 인간에 대한 씁쓸한 생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나 한 사람의 힘에 대한 오늘의 큐티를 나눕니다.  나 한 사람쯤이야 오늘의 말씀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장 3절, 개역개정 성경)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525장, 돌아와 돌아와 오늘의 큐티 심리학자 링겔만은 '1+1=2' 라는 법칙이 사람 사이에서도 적용되는지를 실험했다고 합니다. 링겔만은 먼저 한 사람씩 줄다리기를 시켜서 내는 힘을 각각 100으로 측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론에 따르면 두 사람이 줄다리기를 할 때는 200의 힘이 나와야 되고, 4명 이 할 때는 400의 힘이 나와야 합니다. 수학적 계산이며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계산입니다. 혹은, 상승효과(시너지 효과) 때문에 계산보다 더 높은 힘이 나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험을 거듭할수록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상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늘수록 총 힘의 합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2명이서 일을 할 때는 원래 예상치의 93% 정도의 힘이 측정되었습니다. 또 3명일 때는 85%, 8명일 때는 고작 49%의 힘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링겔만은 이와 같은 이상한 결과를 놓고서 그 이유를 찾고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혼자서 일을 할 때에는 혼자서 그 일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거나 능력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할 때에는 우리의 마음에 '굳이 내가 아니어도' 라는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될수록, 각 개인이 내는 힘은 점점 줄어 들었습니다.  이 연구를 일반적으로 ' 링겔...

창세기 12장 1절-3절, 우리가 만든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 오늘의큐티

이미지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관과 인생의 결말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류를 바라보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누구를,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요? 우리가 만든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12장 1절-3절, 개역개정 성경)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오늘의 큐티 "우리가 만든 미래의 우리 도시 모습을 보십시오"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한 도시개발그룹이 그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사용한 표어입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놓친게 있다며 갑자기 중단되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와 노동자의 대다수가 흑인이었는데도 그들이 설계한 도시를 보라고 권하는 표지판, 현수막, 광고판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백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도 미래를 향한 비전에 못 보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인 그들은 유대인들의 미래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혈육, 랍비, 성전 예식과는 관련 없는 사마리아인, 로마 군인, 그리고 그 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관심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디트로이트와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못 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다양함 가운데에도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비슷한 점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라고 하는 사막의 유목민을 택하셔서 땅의 모든 사람들 이 복을...

오늘의 묵상, 빌립보서 2장 5절 그리스도의 마음, 새벽설교 말씀묵상

이미지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하는 기도에 대한 10개의 신약성경구절들 오늘의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가치 있게 걸어가기, 새벽설교 매일성경묵상 그리스도의 마음 오늘의 큐티 본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절, 개역개정성경)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우리말 성경)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성경전서 새번역) 오늘의 큐티 내용   오늘 우리가 큐티하는 본문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고 또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일들을 기록한 사복음서에 대해 잘 이해하고 큐티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사복음서 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살아가셨던 그분의 삶과 방식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질과 유형들이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다양한 반응을 포함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성경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의미합니다. 수 년 전 기독교계를 흔들었던 유명한 슬로건이 있었습니다.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WWJD). 누군가가 현재의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고 행동에 옮기려고 할 때마다,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떠올리며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질문하곤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도전적인 관계를 맺어야만 할 필요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매우 순조롭게 지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로 인하여 때로 우리는 분노하게 됩니다. 우리는 분노하지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그분은 누구에게도 분노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본받아 겸손해야만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내 안에 채워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자신을 단련해야만 합니다. 감정이 고조...

오늘의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가치 있게 걸어가기, 새벽설교 매일성경묵상

이미지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하는 기도에 대한 10개의 신약성경구절들 스바냐 3장 9절-20절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새벽설교 수요기도회설교 가치 있게 걸어가기   1. 오늘의 큐티 본문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개역개정성경)   여러분을 영광의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오직 주님의 기쁨을 위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며 이 땅에서의 인생을 걸어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걸음"이라고 부르는 삶입니다. 합당한 걸음을 걷는 삶을 큐티하는 삶은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삶이 됩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삶을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써 받은 믿음의 선물이며, 따라서 선물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삶과 책임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특권을 주셨습니까. 우리가 결코 스스로의 힘으로 얻을 수 없을 만큼의 놀라운 지위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큐티하고자 하는 내용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 인내하는 것, 순종하는 것, 만족하며 사는 것, 즐겁게 살아가는 것,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 결연한 의지로 ...

오늘의큐티, 시편 119편 34절 온 마음 다하여, 매일성경묵상 좋은글 새벽설교

이미지
  온 마음 다하여   1. 오늘의 큐티 본문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시편 119편 34절, 개역개정성경)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시편 119편 34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시편의 저자는 119편 34절을 통하여 ,무엇인가 매우 중요한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순종해 나갈 때 얻어지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다분히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성실한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 개역개정성경)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거룩한 이해를 하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만 한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이해한 그 사실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사건에 대한 이유를 알고 이해하게 될 때, 그 사건을 진행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순종하게 되고 마음을 다해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며 순종하여야만 합니다.   3.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주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이해하고 주님의 성품을 이해하게 됩니다. 깨닫는...

오늘의 큐티, 시편 91편 1절 은밀한 곳, 매일성경묵상 좋은글 새벽설교

이미지
  은밀한 곳   1. 오늘의 큐티 본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편 1절, 개역개정성경)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시편 91편 1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은밀한 곳은 하나님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은밀한 곳"은 '쎄테르'(סֵ֣תֶר)라고 히브리어 성경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은신처'나 '비밀스러운 밀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밀한 곳에 거주한다는 것은 어려움으로부터 피난하였다는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분의 날개 아래에 있는 그림자는 뜨거운 세상의 태양과 원수들의 협박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이곳은 조용한 곳이며 안전한 휴식처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불이하신 분이시며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어떻게 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이자 하나님의 말씀이 넘치는 곳이며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통치하시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은밀한 곳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서 주님과 계속해서 동행할 수 있으십니까?'라고 질문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답변을 주셨고, 어떻게 우리가 그분의 곁에 머물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2절-23절, 개역개정성경)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하나님 앞에서 거듭난 것임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오늘의 큐티,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 문제"

이미지
  돈 문제   1. 오늘의 큐티 본문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개역개정성경)   돈을 사랑하는 것이 온갖 악의 뿌리가 됩니다. 이것을 가지려고 열망하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돈은 악의 뿌리"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모든 악의 뿌리는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대한 우리의 "집착과 지나친 사랑"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아닌 녹색의 종이나 갈색의 종이에게 지나친 애정을 쏟아낼 때, 바로 그 지나친 애정이 악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돈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나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돈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선교사들을 해외에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거나 현지의 성도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나 교회를 짓거나 여러 형태의 봉사 활동을 하도록 돕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돈"입니다. 돈이 없이는 어떤 형태의 선교 활동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돈은 선교 사역에 있어서 필수적인 구성요소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돈에 미쳐서 돈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돈을 위해 양심과 신앙까지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돈은 그 자체로 악한 것이 아닙니다. 돈에 대한 지나친 사랑과 집착 때문에, 속임수나 절도, 배신과 살인, 거짓말, 협박, 과로, 방임,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적 부도덕과 같은 악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러한 악의 근원을 치료하는 ...

오늘의 큐티, 누가복음 21장 34절 - 오늘을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이미지
  오늘을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1. 오늘의 큐티 본문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장 34절, 개역개정성경)   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누가복음 21장 34절, 현대인의 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마태복음 25장에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해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에 매우 유익한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하는 훌륭한 큐티 말씀입니다. 열 처녀들 모두는 신랑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열 처녀들 중에 다섯 명은 다른 것에 너무 신경을 쓰느라, 정작 제일 중요한 여분의 등불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소홀히 했던 어리석은 처녀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이 세상의 염려와 즐거움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할 때,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 친밀함의 기름 "을 준비하는 일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이나 근심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게 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우리의 신앙마저 무너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께서 마치 밤에 찾아오는 도둑과 같이 갑작스럽게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영광의 재림을 바라 보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으며 그 날을 기대하지도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자신들이 준비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술...

오늘의 큐티, 잠언 12장 18절 ‘치유(Healing)를 가져오는 말’에 대하여

이미지
  기독교 성경(신약성경)의 기원과 발전 과정, 성경역사 - 정경화 단계 시편 제72편 왕께서 다스리신다, 본문주석 및 새벽설교 준비자료 ‘치유(Healing)를 가져오는 말’에 대하여   1. 오늘의 큐티 본문   되는 대로 하는 말은 비수처럼 찌르지만, 지혜로운 자의 혀는 상한 마음을 고쳐 준다. (잠언 12장 18절, 쉬운성경)   2. 오늘의 큐티 내용   어떤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가족은 가혹하고도 부정적이며 쓸모 없는 말들로 인해 분열됩니다. 말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공감하시는가요?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말을 무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를 매우 강력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어깨에 무거운 책임을 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감정에 지배 당하고 그 감정들이 우리의 말에 영향을 미치게 될 때, 우리는 하지 말아야만 하는 말들을 쉽게 하고 맙니다. 좌절감을 느끼는 중에 당신이 함부로 했던 심한 말로 인해 두려움을 느꼈던 경험을 해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말은 당신 자신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을 꿰뚤어 파괴할 수 있으며, 당신의 말은 반대로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생명을 줄 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주는 말을 하는 법을 우리는 배우고 연습해야만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무너져 내린 마음을 회복시키고 긴 여행으로 인해 지쳐버린 다리를 튼튼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한 말은 항상 치유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삶을 파괴하고 무너 뜨리는 일에 우리의 말을 사용하지 말고,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데 사용하도록 노력해야만 예수님을 닮은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내 입술에 바르고 친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