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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되지 않은 기도에 대하여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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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을 때 우리는 실망하고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 글에서는 응답되지 않은 기도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목회적 지혜를 담아, 그 이유와 의미를 탐구합니다. 성경적 가르침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응답되지 않은 기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믿음 안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안내합니다. 이 글을 통해 응답되지 않은 기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욱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응답되지 않은 기도에 대하여 응답되지 않은 기도, 왜 우리는 질문하는가? 우리는 모두 기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즉각적인 응답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랜 시간 동안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에게 깊은 신앙적 고민과 질문을 던져줍니다. "내가 간절히 기도했는데 왜 응답받지 못했을까?" "하나님은 정말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 걸까?" "응답받지 못한 기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때로는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응답되지 않은 기도"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적 가르침과 신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그 의미와 중요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며, 그럴 때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응답이 없을 때,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러한 질문은 우리의 신앙을 시험하고, 때로는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응답되지 않은 기도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응답되지 않은 기도, 그 다양한 이유와 의미 응답되지 않은 기도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죄,...

하나님의 속성, 우리 삶의 나침반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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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본질적 특성과 그것이 우리의 실제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탐구합니다. 신학적 개념을 쉽고 친근한 언어로 풀어내어, 하나님의 다양한 속성들이 우리의 일상적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 지혜, 공의와 같은 속성들을 통해 더 깊은 영적 통찰을 얻어보세요. 하나님의 속성, 우리 삶의 나침반 서론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신지 궁금해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신학자들도 오랫동안 이 문제를 깊이 연구해왔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일상적인 삶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주요 속성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속성들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본론 1: 하나님의 기본적 속성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제약에 묶여있지 않으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제약을 초월하십니다. 이는 마치 작가가 자신이 쓴 책 속의 등장인물들보다 더 큰 차원에 존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님의 영적 본질은 우리가 그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셨고,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완전히 보여주셨습니다. 본론 2: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입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이 좋은 일을 하신다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 자체가 선의 근원이시라는 의미입니다. 마치 태양이 빛의 근원인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선한 것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히 주목할 만한 속성입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이 아닌, 적극적으로 타인의 행복과 복지를 추구하는 실천적인 사랑입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전도서, 인생의 허무함과 하나님 안에서의 의미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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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는 인생의 허무함과 의미를 탐구합니다. 저자는 부, 지혜, 쾌락 등 모든 것이 헛되다고 선언하며, 인간 노력의 한계를 지적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삶의 진정한 목적임을 강조합니다. 현재를 즐기되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전도서, 인생의 허무함과 하나님 안에서의 의미를 찾기 1. 주요 내용 a) 인생의 허무함 솔로몬은 모든 것이 헛되다고 선언합니다. 부, 지혜, 쾌락 등 세상의 모든 것들이 궁극적으로는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이 헛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고 결론짓습니다. b) 지혜의 한계 지혜자와 우매자 모두 같은 운명에 처한다는 점에서 지혜의 한계를 지적합니다. 지혜가 어리석음보다 나은 점이 있지만, 결국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 지혜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c) 삶의 의미 찾기 허무함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결론짓습니다. 현재의 삶을 즐기되,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2. 저자 전통적으로 솔로몬 왕이 저자로 여겨집니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그의 지혜와 부에 대한 언급들이 솔로몬의 삶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언어와 문체 등을 근거로 후대의 저자가 솔로몬의 관점에서 기록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저자는 풍부한 인생 경험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의 본질적 문제들을 다룹니다. 3. 저술 시기 및 역사적 배경 솔로몬이 저자라면 기원전 970-930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왕국이 최고의 번영을 누리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언어적 특징을 근거로 포로기 이후인 기원전 5세기경의 저작으로 보기도 합니다. 어느 경우든, 이 책은 물질적 풍요와 지적 성취의 정점에서 인생의 궁극적 의미를 탐구하는 배경을 반영합니다. 4. 중요...

시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찬양, 탄원 그리고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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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찬양, 탄원, 감사, 회개, 지혜의 시를 담은 성경의 시가서로, 다양한 저자들이 약 1000년에 걸쳐 작성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고난 중 도움을 구하며, 삶의 지혜를 가르칩니다. 시편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신자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시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찬양, 탄원 그리고 지혜 1. 주요 내용 a. 찬양과 예배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예배의 노래로 가득합니다. 시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선하심, 자비하심을 노래하며 그분의 창조와 구원의 행위를 기억합니다. 이 시들은 개인과 공동체의 예배를 위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표현합니다. 시편은 기쁨, 감사, 경외심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 하나님을 높이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b. 탄원과 고백 시편에는 개인과 민족의 고난과 어려움을 토로하는 탄원시가 많습니다. 시인들은 고통, 박해, 질병, 적의 공격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회개의 시편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들은 인간의 취약함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표현합니다. c. 지혜와 교훈 시편에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조하며 올바른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지혜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시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생의 의미, 고난의 목적, 하나님의 섭리 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 신자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2. 저자 시편의 저자는 다양합니다. 전통적으로 다윗이 73편의 시편을 썼다고 여겨지며, 이는 시편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 외에 아삽(12편), 고라 자손(11편), 솔로몬(2편), 모세, 헤만, 에단 등이 저자로 언급됩니다. 일부 시편은 저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저자들이 각자의 경...

욥기, 고난과 하나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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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는 의로운 욥의 고난, 친구들과의 논쟁, 하나님과의 만남을 다룹니다. 저자는 미상이며, 저술 시기는 불확실합니다. 이 책은 고난의 의미, 신의 정의, 인간의 믿음을 탐구하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결국 욥은 회복되고 더 깊은 믿음에 이릅니다. 욥기, 고난과 하나님의 정의 1. 주요 내용 1) 욥의 고난 의로운 사람 욥이 모든 것을 잃습니다 - 재산, 자녀, 건강까지. 그의 친구들은 이 불행이 죄에 대한 벌이라고 주장하지만, 욥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하나님의 정의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욥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2) 친구들과의 대화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욥과 논쟁하며 고난은 항상 죄의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욥은 이러한 단순한 견해를 반박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고 싶어 합니다. 젊은 엘리후도 자신의 견해를 나눕니다. 이 대화들은 고난의 의미와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깊은 철학적, 신학적 탐구를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의 응답과 회복 하나님이 회오리바람 속에서 말씀하시며 그의 권능과 지혜를 강조합니다. 욥은 겸손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을 꾸짖고 욥의 재산을 회복시키며, 이전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십니다. 이 결말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정의와 자비를 보여주며,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하나님의 계획을 암시합니다. 2. 욥기의 저자 욥기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유대 전통은 모세를 저자로 여기지만, 책의 문학적 스타일과 내용은 후대의 저작을 시사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욥 자신, 엘리후, 또는 솔로몬을 가능한 저자로 제안합니다. 이 작품은 아마도 고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알려지지 않은 작가에 의해 숙련되게 작성되었을 것입니다. 저자의 깊은 영적 통찰력과 문학적 기술이 돋보입니다. 3. 저술 시기와 역사적 배경 정확한 저술 시기는 불확실합니다. 사건들은 족장 시대(기원전 2000-1800년)에 설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책은 아마도 이...

에베소서 1장 4절-6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 묵상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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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한 본문인 에베소서 1장 4절-6절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아들로 삼으셔서 죄를 용서하고 영광스럽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를 받은 우리 모두는 감사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찬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4절-6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에베소서 1장 4절-6절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말씀 나누려 합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아들로 삼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영광스럽게 만드시는 놀라운 은혜를 보여줍니다. 본론 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떤 은혜를 주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까?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4절)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래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의롭고 거룩해졌음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삼으셨다 (5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5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쁨과 뜻대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미리 택하셔서 그의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따른 것임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만드신다 (6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

신명기 4장 1절-14절, 율법과 규례를 지키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자료 설교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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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호렙 산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던 경험을 회상합니다. 이 경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율법의 중요성과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4:1-14의 새벽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4장 1절-14절, 율법과 규례를 지키라 본문의 개요 1 :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고 가르칩니다. 율법은 이스라엘을 위대한 민족으로 만드실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입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 10-14절에서 하나님은 호렙산에 임하셔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못 보았으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기록된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심으로 그 백성에게 오시며 그들과 관계하십니다. 그렇다면 백성은 들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향유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고 풍성하게 경험할 길은 없습니다. 2. 생명을 위해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 1-4절에서 모세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며 너희가 살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살길입니다. 우상숭배에 가담하여 음행을 저지른 일로 수많은 사람이 죽은 '바알브올의 일'(민 25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이 곧 죽음이고, 말씀을 지킴이 곧 생명임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사는 길, 생명을 누리는 길, 진정한 행복을 맛보는 길은 말씀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3. 선교를 위해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 5,14절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알려주면서 그 목적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연구나 토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주어졌습니다. 읽고, 듣고,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말씀을 삶으로 옮기는 번역가입니다. 4. 결론 이스라엘이 말씀을 ...

마태복음 10장 16절-20절, 전도자가 가져야 할 자세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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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그들이 가져야 할 세 가지의 자세에 대해 마태복음 10장 16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6절-20절, 전도자가 가져야 할 자세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사람은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을 부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고기는 아무나 낚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을 낚는 전도도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전도자에게는 일종의 처세 능력혹은 기본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처세 비결을 배워서 지혜로운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째,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면서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그러므로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는 말은 전도자가 이리와도 같은 이 세상에 나갔을 때 죄악에 물들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전도자의 순결은 강한 이리와 같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최대의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성결하게 하며 복음을 위한 헌신의 자세로 오늘을 살아갑시다. 둘째, 뱀처럼 지혜로워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세상을 "이리와 같은 무리"로 보셨습니다. 따라서 전도자는 비둘기처럼 순결성을 간직하면서도, 마치 뱀처럼 주의깊고 예민하고 신속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순결하기만 하고 지혜롭지 못할 때는 마치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는 결과를 가져 오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지금의 상황이 마지막 때를 당한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다는 사실...

지혜와 듣는 마음(לב שמע), 잠언 13장 10절 - 오늘의 큐티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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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 성경에서 "듣는다"는 의미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는 "샤마"(שׁמע)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서, 주의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응답하는 것까지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지혜와 듣는 마음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나눕니다.   잠언 13장 10절, 지혜와 듣는 마음(לב שמע)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3장 10절   한 그룹의 사람들이 반드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겨우 한 두명이 계속해서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워 회의가 중단 되거나 다툼으로 번지게 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주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가 결코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되거나 중단이 된다면 우리는 불쾌함을 느낄 것입니다. 혹은, 그 자리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할 것입니다. 1. 갈등의 원인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다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을 우리는 " 갈등 " 또는 " 다툼 "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의 큐티 본문인 잠언 13장 10절에서 말하는 갈등 혹은 다툼의 주범은 " 교만 "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자존심은 우리가 진실을 보지 못하게 막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망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교만한 순간에는, 내가 보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듣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서로 화합하고 합력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나의 지나친 자존심 때문에 협력의 관계가 무너지게 만드는 어리석은 일을 피해야만 합니다. 2. 지혜의 정의   갈등과 다툼이 심해지는 이 때가 바로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지혜는 비록 자신이 옳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겸손하게 받아 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그 사람이 말을 할 때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듣는 것입니다. ...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어디서, 누가, 무엇을, 그리고 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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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우주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삶의 목적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또한 세상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러한 것들 중에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들이 왜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칭찬을 구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만 할까요?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 8.52    이제는 고인이 된 코미디언 미치 헤드버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하여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던 한 라디오 DJ가 헤드버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당신은 누구세요?"    그 순간, 헤드버그는 깊이 생각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사람은 진정으로 생각이 깊은 사람일까, 아니면 내가 잘못된 장소로 운전해 온 것일까?"    얼마나 자주 우리는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당신은 무슨 일을 합니까?" 또는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와 같은 간단하고도 단순한 질문들을 받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이 단순하고도 피상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질문들에 대하여 약간의 고민은 하겠지만 우리의 대답 역시 피상적으로 끝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머리에 만일 누군가가 총을 겨누고 같은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체적인 피상적이 아니라 원하는 대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시간을 내어 나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기록하고 설명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은 중요하지 않은 것을 쫓아 다니고, 잘못된 것에 영향을 받아 그것을 흉내를 내고, 이룰 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 불필요한 길을 따라 가느라 지나치게 바쁘지는 않은가요?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당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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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이 무엇인가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그 끝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중해 나가세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을 미치게 만드는 사물에 대한 잘못된 개념 때문입니다. - 세네카, '마음의 평온에 대하여', 12.5    48가지의 권력의 법칙들 중에 29번 법칙은 이것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모든 방법들을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로버트 그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끝까지 계획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면, 주어지는 현실과 상황에 결코 압도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언제 지금의 일을 멈춰야만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행운과 누군가의 도움이 먼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그 요인들에 대해서도 천천히 고려해 보십시오.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7가지 습관들 중에 두 번째 습관은 ' 마지막을 항상 염두에 두고서 일을 시작하라 '입니다.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서 시작한다는 것이 항상 여러분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아철학에서는 마지막을 생각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코 미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스토아 학파에게 '오이에시스'( οἴησις , 오만하거나 자만하는 잘못된 생각이나 의견)는 우리의 영혼을 튼튼하게 하는데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더 혼란스럽고 역할의 장애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분명한 의도나 목적을 가지지 못하게 될 때, 여러분이 매일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거절해야 할 일과 허락해야만 하는 일들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만일 여러분들이 충분히 참고 또 참았다고 생각했을 때, 정한 목표에 도달했다고 생...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지금 인생의 당장 필요한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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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지금 현재 필요한 것은 오직 이것들 뿐이다. ' 지금 이 순간에 대한 판단의 확실성 ', ' 현재 이 순간에 주어질 공동의 이익을 위한 행동 ', 그리고 ' 당신의 뜻대로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현재 이 순간의 감사하는 태도 '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 9.6.    아우렐리우스가 강조하는 인생에서 당장 필요한 세 가지란, 인식, 행동 그리고 의지입니다. 이 세가지가 겹치는 것 같지만, 스토아철학의 비판적인 훈육의 규율들입니다(아침인 지금, 우리의 오늘도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분명히 철학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 종일 다양한 스토아철학이 강조하는 여러 믿음의 기초들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헤라클리투스는 이렇게 행삭했습니다..."  "제노는 키프로스의 도시인 시티움에서 왔으며 그는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과연 지금 여러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철학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대신에, 여기에 매일 여러분과 함께 할 가치 있는 스토아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부분을 요약해 둔 것이 있습니다.     첫째, 나의 생각과 인식을 내가 직접 통제하고 다스리도록 하세요 .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합니다.    둘째, 나의 행동들의 방향을 적절하게 설정하세요 .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세울 때, 일정한 삶이 주는 평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기꺼이 받아들이세요 . 안되는 것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것만큼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더욱 정교하게 해 나가세요.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아니요'라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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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무엇을 잃어버리고 있는지를 모를 때, 그리고 무의미한 슬픔을 느끼고 어리석은 기쁨을 가지며 탐욕스러운 욕망과 일시적인 사회적 즐거움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지를 몰랐을 때, 우리는 우리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은 죽기 직전에서야, 내가 죽어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세네카, 인생의 허무함에 대하여, 3.3b    인생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지만 실제로 하기 어려운 일들 중 하나는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기 싫은 파티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초대하였거나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 달라고 요청할 때, 그리고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의무를 요구하거나 모두가 그 일을 한다며 나도 똑같이 하라고 강요할 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는가요?    더 힘든 일은, 분노와 흥분, 산만함과 집착, 욕망과 같이 시간이 많이 필요한 어떤 감정들에 대한 요구를 과감하게 거절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감정들 중에 그 어떤 것도 그 자체만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거절함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뜻을 앞세우고 달려 보십시오. 그러다 보면, 이 모든 일들은 내 인생을 허비하게 만드는 요소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불필요한 행동들과 요구들, 그리고 감정들이 내 삶을 압도해 버리고 낭비하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나의 허비한 시간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 '너무 바쁘다'라는 생각을 적게 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니요" 혹은 "아니요, 감사합니다", "아니요, 그런 일에는 휘말리고 싶지 않습니다" 혹은 "아니요, 지금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라는 대답의 힘을 사용하세요.    때로는 거절하는 것 같아서 내 마음도 불편하고 상대방도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교육은 곧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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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곧 자유이다! 이러한 가르침들의 열매는 무엇일까? 진정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가장 아름답고 적절한 평온함과 용감함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오직 자유민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대중들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우리는 오직 교육 받은 자만이 자유민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지혜자들의 말을 신뢰해야 한다. - 에픽테투스, 연설, 2.1.21-23a    당신은 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까? 혹은 왜 아무 책이나 집어 드는 것인가요? 더 똑똑해 보이고, 비행기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당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독서하는 것 말고도 더 많은 쉬운 선택 사항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서보다 더 효율적인 선택 사항들이 있을 것입니다.    독서의 원래 목적은 상황을 모면하거나 특별한 선택 사항이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인생을 사는 법을 배우길 원하기 때문에 이 책을 집어 들었을 것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더욱더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용감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의 지혜를 읽고 명상하는 교육은, 교육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지혜 명상의 교육은 목적이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날이라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간식을 먹는 것보다 철학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지식, 특히 자신이 공부하여 습득하게 된 귀한 지식은  내 인생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도록 만들어 줍니다.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통제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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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제와 선택 인생의 주요 과제는 단순하게 말하자면 이러하다. 문제를 알아 차리고 그 문제를 분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인 것과 내가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선택하고 분명하게 그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서 선과 악을 찾아야만 하는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을 통하여 내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 - 에픽테투스, 연설, 2.5.4-5    스토아철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단 하나의 실천 사항은 "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과 미칠 수 없는 것을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날씨 때문에 비행기가 연착이 된다고 생각해 봅시다. 항공사 직원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폭풍을 막을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간절하게 소원을 빌어도 키가 더 크거나 더 작아지거나 다른 나라에서 태어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원하는 대로 모두 이룰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전혀 바꿀 수 없는 것을 위해 소비하는 시간과 에너지는 무의미해질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 하나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평온함과 제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바꾸는 용기 그리고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나에게 주소서 "라고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미 여러 것들에 중독이 된 중독자들은, 어린 시절에 겪은 학대를 지금에서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한 선택이나 그 선택으로 인해 발생한 여러 결과들과 상처들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서는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는 바꾸지 못하여도 미래는 얼마든지 우리가 바꿀 힘이 있습니다. 에픽테투스가 말한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하는 선택을 우리는 통제할 수가 있습니...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 말라 - 스토아철학 묵상 오늘을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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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 말라! 분노와 슬픔의 결과는, 우리 안에서 안에서 그것들이 일어나는 환경들보다 얼마나 더 해로운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묵상, 11.18.8     구멍 과 관련된 첫 번째 법칙!    흔히 우리가 격언집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만일 당신이 구멍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 구멍을 더 깊이 파는 행동을 즉시 멈추라!"  입니다.    이러한 일은 일반적인 상식의 면에서 얼마나 지혜로운 일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부분은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잘못되거나, 우리에게 고통이 가해질 때, 그 일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구 화를 내거나, 분노를 표출하거나, 다음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주변의 사람들에게 불을 뿜어 내곤 합니다.    오늘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쉬운 일들을 줍시다! 그 일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나에게 일어나든지 간에, 내 감정의 방정식에 분노나 부정적인 감정을 더하지 마세요. 억지로 반응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대로 두세요. 구멍을 파는 일은 그만 두세요.     그리고 나서, 앞으로 할 일을 계획하세요!

당신은 할 수 있다 - 스토아철학 묵상 오늘을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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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늘을 사는 지혜 당신은 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도 알맞고 쉬운 것은 당신이 쉽게 이룰 수 있는 평범한 것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묵상 6.19)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종류의 사람들 은, 어려운 일들을 성취하여 기쁨에 겨워하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일을 이룬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왜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못하는 거지? 그들은 일을 이루었는데, 나는 왜 하는 일들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거야?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와 어려움이 생겨나는 것일까?"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 은, 어려운 일들을 이루가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결국 해 내었군.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한 쪽의 사람들은 "제로-썸"(zero-sum, 쌍방 득실의 차가 전혀 없는 상태, 네가 잃어야 내가 얻는다)이며 질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겼다면, 나는 패배한 사람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넌-제로-썸"(non-zero sum, 이익과 손해를 더했을 때 제로가 되지 않는 상태, 한 쪽이 얻어도 다른 쪽에 별로 손해가 없는 관계, 승리로 가는 길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win-win)이며 다른 사람들의 성공 속에서 영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태도가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까요? 어떤 자세가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가게 될까요?    결국,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합니까?

열왕기상 3장 5절-10절 하나님은 중심을 보세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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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맡기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한 솔로몬은, 당대 최고의 왕이요 모든 이들에게 인정 받는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열왕기상 3장 5절-10절 설교 : 하나님은 중심을 보세요. 서론    여러분, 건물을 지을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답을 들은 후) 기초를 잘 닦는 거예요. 그리고 기둥을 잘 세워야 해요. 기둥은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우리 각 사람에게도 건물의 기둥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 마음 '이에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어려운 일이 쉬운 일이 되기도 하고, 쉬운 일이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해요. 오늘 말씀에는 너무 크고 어려운 일을 앞두고,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린 지혜로운 사람의 이야기가 나와요. 본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이 죽었어요. 그리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 되었어요. 솔로몬은 왕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브온에 갔어요. 그곳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산당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어느 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솔로몬!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까? 나에게 구하렴.”  하고 말씀하셨어요.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했을까요? 재물을 구했을까요? 멋진 궁궐을 달라고 했을까요? (대답을 들은 후) 아니에요. 솔로몬은  “주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참고, 표준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