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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기다림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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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셨나요? 이 글은 단순히 기도하는 방법을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구체적이고 간절한 기도, 믿음으로 기다림, 그리고 상황에 맞는 기도를 통해 진정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세요!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기다림 1.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기도는 단순한 요청 목록 나열이 아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마치 친구에게 진심을 담아 구체적으로 부탁하고, 그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형식적인 기도나 급하게 던지는 말보다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느끼며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드리는 기도에 더욱 귀 기울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그분의 뜻을 알아가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 머물며,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2. 구체적이고 간절한 기도의 능력 막연하고 일반적인 기도보다는 구체적이고 간절한 기도가 더 큰 응답을 가져옵니다. "언젠가 한 번 식사해요"라는 모호한 초대보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저희 집에서 식사하실래요?"라는 구체적인 초대가 응답받을 확률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모두를 축복해주세요"라고 기도하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과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하나님께 솔직하고 간절하게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3. 응답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 기도 후에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친구에게 부탁한 후, 그의 대답을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는 침묵 속에서 그분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 40:1)라고 고백합니...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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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할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면, 악의 존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탐구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악의 현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더 큰 목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 서론 "왜 이런 나쁜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요?" 이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입니다. 특히 믿음의 여정 중에 만나는 고통과 악의 현실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계신다면,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걸까요? 오늘은 이 오래된 질문에 대해,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관점에서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 본론 첫째, 악의 현실과 하나님의 성품 우리가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악을 직접 행하시거나 즐기시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일 1:5)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성품은 선하심과 거룩하심입니다. 그렇다면 이 악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는 마치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생기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진정한 선택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해진 현실입니다. 사랑이 강요될 수 없는 것처럼, 진정한 관계를 위해서는 선택의 자유가 필요했던 것이죠. 둘째, 하나님의 더 큰 목적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는 악한 행위들을 허용하시면서도, 그것들을 통해 더 큰 선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대표적인 예로 요셉의 이야기를 들 수 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악한 의도로 동생을 노예로 팔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사용하셔서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셨죠. 이것은 마치 숙련된 요리사가 쓴 재료까지도 사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수와 잘못된 선택까지도 사용하셔서 궁극적으로는 선한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셋재, 우리의 책임과 하나님의...

시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찬양, 탄원 그리고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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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찬양, 탄원, 감사, 회개, 지혜의 시를 담은 성경의 시가서로, 다양한 저자들이 약 1000년에 걸쳐 작성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고난 중 도움을 구하며, 삶의 지혜를 가르칩니다. 시편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신자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시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찬양, 탄원 그리고 지혜 1. 주요 내용 a. 찬양과 예배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예배의 노래로 가득합니다. 시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선하심, 자비하심을 노래하며 그분의 창조와 구원의 행위를 기억합니다. 이 시들은 개인과 공동체의 예배를 위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표현합니다. 시편은 기쁨, 감사, 경외심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 하나님을 높이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b. 탄원과 고백 시편에는 개인과 민족의 고난과 어려움을 토로하는 탄원시가 많습니다. 시인들은 고통, 박해, 질병, 적의 공격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회개의 시편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들은 인간의 취약함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표현합니다. c. 지혜와 교훈 시편에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조하며 올바른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지혜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시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생의 의미, 고난의 목적, 하나님의 섭리 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 신자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2. 저자 시편의 저자는 다양합니다. 전통적으로 다윗이 73편의 시편을 썼다고 여겨지며, 이는 시편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 외에 아삽(12편), 고라 자손(11편), 솔로몬(2편), 모세, 헤만, 에단 등이 저자로 언급됩니다. 일부 시편은 저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저자들이 각자의 경...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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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 1. 서론 우리는 종종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의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2. 본론 첫째, 하나님의 구원 계획 먼저 예레미야 31:10-17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그분의 구원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지금은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특히 15-17절에서는 라헬의 울음소리를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그 슬픔을 위로하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라헬은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상징되며, 그녀의 울음은 포로로 끌려가는 자녀들을 위한 애통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슬픔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라헬에게 울음을 그치라고 하시며, 그 수고에 대한 보상과 자녀들의 귀환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아픔을 아시며, 결국에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에 압도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둘째,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이어서 예레미야 31:18...

마태복음 14장 22절-36절,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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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14장 22절부터 36절까지의 말씀은, 물 위를 걸으심으로써 자연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적인 치유를 행하실 수 있는 권능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 수 있음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4장 22절-36절,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본문의 구조와 개요 첫째,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시다 (22-33절) 예수님은 제자들을 앞서 보내시다 예수께서 산에서 홀로 기도하시다 예수께서 배를 향해 물 위를 걸어오시다 제자들이 두려워하자 예수께서 그들을 안심시키시다 베드로가 잠시 물 위를 걸었다가 물에 빠지기 시작하다 예수님과 베드로가 배에 오르다 둘째, 예수께서 게네사렛에서 병자를 고치시다 (34-36절) 사람들이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려오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시고 그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모든 사람은 나음을 얻다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예수님이 물 위를 걷는 이야기는 성경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마태복음 14장 22~36절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에서 폭풍에 휩쓸렸을 때,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시며 제자들에게 다가오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기적적인 사건은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 폭풍 속에서도 예수님을 신뢰하기 제자들은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목숨이 위태로워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시며 제자들에게 다가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인생의 시련에 압도당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둘째, 배에서 나올 수 있는 믿음을 갖기 베드로는 예수님께 물 위로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배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몇 걸음 내디뎠지만 두려움에 떨며 가라앉기 시작했습니...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 로마서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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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삶에서 언제든지 경험하게 되는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통제하시고 관심을 기울이고 계심을 믿을 때, 고난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서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 이 진리를 놓치기 쉽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 함께 로마서 8장 28절을 살펴보고, 그것이 고난 속에서도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1. 로마서 8장 28절 이해하기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8절을 통하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우리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항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모든 일에 목적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함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의문을 품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28을 통해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그분의 선하심과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라고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볼 수 없더라도 하나님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3. 고난 속에서 평안을 누리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면 고난 속에서도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두려움과 염려를 담대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결코 ...

마태복음 19장 23절-30절, 그리스도인의 소유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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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23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소유와 우선순위에 대한 말씀으로, 물질 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경종을 울립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3절-30절, 그리스도인의 소유 많이 가진 것이 반드시 축복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소유를 주셨어도 본분에 대한 지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들을 잘못 사용할 수밖에 없으므로, 그들에게 있어서 소유는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 특별히 성공과 승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먼저 본분을 바로 알도록 해야 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의 소유에 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첫째, 부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심.  예수님은 재물을 목표로 살아가는 부자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이 말씀이 그리스도인들의 재산 증식이나 정당한 방법에 의한 기업의 확장을 금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부에는 많은 위험이 따르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딤전 6:9)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세상적인 부에 대한 동경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둘째, 소유가 주님을 좇는데 장애 요인이 되어서는 안됨. 주님의 제자가 되는 첫째 조건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마 16:24),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눅 9:62). 소유가 주님을 좇는데 장애물이 되는 사람은 보다 더 크고 중요한 많은 것들을 잃게 됩니다. 예수님은 다시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

마태복음 10장 5절-10절, 전도자가 지켜야 할 수칙들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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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자가 복음을 전하면서 지켜야 할 수칙들에 대하여 마태복음 10장 5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복음 전파의 수칙에 대한 강해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5절-10절, 전도자가 지켜야 할 수칙들 성령을 받은 증거 중에서 가장 큰 증거는 전도하고픈 마음이 불과 같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초대 교회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던 때와 같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열의만 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데에도 일정한 공식이 있듯이, 전도자가 사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도 일정한 수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가까운 곳에서부터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전도라고 하면 집을 떠난 먼곳으로의 원정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복음 전파와 전도는 손이 닿기 쉬운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예수님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행 1:8)의 순서로 전도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 가족과 친지부터 전도를 시작합시다. 둘째, 천국 복음만을 전파해야 합니다.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하신 주님의 부탁은 "천국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전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천국은 온 세계 만민이 갈망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장소적 의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곳이면 그곳이 곧 천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이 땅위에 보내심으로써 구체적으로 천국 건설을 실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천국을 원하는 자는 이미 오신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그것이 곧 천국 생활을 시작한 셈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신뢰하며 전파해야 합니다. 전도 여행에는 물질이 필...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교육은 곧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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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곧 자유이다! 이러한 가르침들의 열매는 무엇일까? 진정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가장 아름답고 적절한 평온함과 용감함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오직 자유민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대중들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우리는 오직 교육 받은 자만이 자유민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지혜자들의 말을 신뢰해야 한다. - 에픽테투스, 연설, 2.1.21-23a    당신은 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까? 혹은 왜 아무 책이나 집어 드는 것인가요? 더 똑똑해 보이고, 비행기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당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독서하는 것 말고도 더 많은 쉬운 선택 사항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서보다 더 효율적인 선택 사항들이 있을 것입니다.    독서의 원래 목적은 상황을 모면하거나 특별한 선택 사항이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인생을 사는 법을 배우길 원하기 때문에 이 책을 집어 들었을 것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더욱더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용감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의 지혜를 읽고 명상하는 교육은, 교육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지혜 명상의 교육은 목적이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날이라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간식을 먹는 것보다 철학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지식, 특히 자신이 공부하여 습득하게 된 귀한 지식은  내 인생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도록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