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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주석] 다니엘 12장 1절-4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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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1절부터 4절까지의 말씀은, 다니엘이 들은 말세와 관련된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제외한 마지막 때에, 이방 나라들에게 대환난이 임하게 될 것이며 성도들은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2장 1절-4절, 약속된 미가엘의 현현 교회의 보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때에 즉 환난이 해가 정점에 달했을 그 때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다"(1절). 미가엘은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실 메시아가 주의 백성을 보호하고 붙들 것이며 구원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메시아는 자기 백성의 영원한 왕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죄와 저주가 되시고 속죄의 희생물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기에,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안티오쿠스와 같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날지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에 재림하실 때 모든 적들을 물리치시고 자기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공의의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자기 백성과 교회를 괴롭힌 자들에게 엄중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주의 재림의 날은 교회의 대적들에게 있어서 심판의 날이 됩니다.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러한 심판은 없을 것입니다. 1. 예루살렘의 멸망과 관계하여 다니엘의 큰 환난에 대한 환상과 예언은, 아마도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는 그 때를 예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AD 70년 경,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찬란했던 헤롯의 성전이 파괴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쫓겨나 유랑만이 되고 맙니다. 2. 마지막 심판의 때와 관계하여 큰 환난은 또한 마지막 심판의 때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가마솥과 같이 세상이 불타며 모든 교만한 자와 악행을 저지른 자들을 소멸...

[다니엘 주석] 다니엘 11장 21절-45절,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통치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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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21절부터 45절까지의 말씀은, 북방 왕국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거짓 그리스도의 예표가 되며, 그가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전쟁을 일으킬 것임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1장 21절-45절,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통치 이 모든 것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통치에 대한 예언이다. 이전에는(8:9) 그를 "작은뿔" 이라 했고, 유대 종교에 대해서는 불구대천의 원수였고, 유대 종교의 신봉자에게는 가혹한 박해자였다. 바사 왕들의 통치 중에 당했던 유대인들의 재난은 여기서 만큼 다니엘에게 자세히 예언되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그때에는 학개와 스가랴 등의 예언자들이 유대인들과 함께 있어 그들을 격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티오커스의 통치 때에 있을 어려움에 대해서는 예언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이전에 예언이 중지될 것이고, 그들이 기록된 말씀에 의지할 필요를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안티오커스에 대한이 예언 중 어떤 것은 적 그리스도에 대한 신약 성서의 예언을 암시하고 있는데, 특별히 36, 37절이 그렇다. 예언자들은 보통 유대 교회의 번영을 예언할 때는 "그리스도의 나라" 에도 적응될 수 있는 그런 표현을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언자들이 교회의 재난에 대해서 예언할 때는 적 그리스도의 나라, 혹은 그 왕국의 흥망성쇄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표현으로 예언한다. 이제 천사가 여기에서 안티오커스에 대해 예언하는 내용을 살펴보자.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성격 그의 성격. 그는 "비천한 사람" 일 것이다. 그는 자신을 "에피파네스" -즉 "훌륭한 자" 라는 뜻-라고 불렀으나, 그의 성격은 그의 별명과는 정반대의 것이였다. 이방인 작가들은 그를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사람으로, 무례하고 거친, 그리고 비열하고 옹졸한 사람이라고 서술한다....

[다니엘 주석] 다니엘 11장 5절-20절, 안티오쿠스의 통치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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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5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은, 알렉산더가 세운 헬라 제국이 분열되고 남방왕과 북방왕이 충돌하고 팔레스틴 땅을 북방왕인 안티오쿠스가 통치하게 되는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1장 5절-20절, 안티오쿠스의 통치 헬라 제국 이후 나타난 두 왕국 알렉산더가 정복하고 남은 곳에서 두 거대한 왕국이 출현한다(5절). 1. 남방 왕조의 등장 알렉산더의 부하 장군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톨레미우스 라구스(ptolemaeus Lagus)에 의해서 무시할 수 없게 된 애굽 왕국이 그 하나이다. 그의 후계자들은 그는 라기대(Lagidae) 인(人)이라고 불렀다. 본문에서는 "남방" 즉 애굽의 왕이라고 불리운다(8,42,43절). 처음에 톨레미 왕조에 속했던 나라들은 애굽과 페니키아, 아라비아, 리비아, 에티오피아 동등이라고 생각된다(Theocr. Idyl, 17). 2. 북방 왕조의 등장 셀류커스 니카노르(Seleucus Nicanor) 곧 "정복자" 에 의해서 수립된 수리아 왕국이 두 번째 나라이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의 제후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는 다른 어떤 제후보다도 강한 사람이 되었고, "그 권세가 심히 커졌다" 그는 알렉산더의 후계자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다. 그는 적어도 72개의 왕국을 지배하고 있었다 한다. 이 두 개의 왕국은 유다를 치는 데도 막강했다(이 사건이 예언 가운데서 특별히 주목되고 있다). 톨레미(Ptolemy)는 애굽을 손에 넣자마자, 즉시 유다를 침략했고, 예방을 가장하고 가서 "안식일에" 예루살렘을 정복하였다. 셀류커스도 유다를 어지럽게 했다. 두 왕국의 결합 시도 느부갓네살이 본환상에서처럼 철과 흙으로 이 두 왕국을 결합시키려는 시도가 예언되어 있다. 그러나 그 시도는 헛된 것이었다(6절). "몇 해 후에, 곧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지 약 70년 후에, 라기데패와 셀류키데패...

[다니엘 주석] 다니엘 11장 1절-4절, 바사 왕국의 멸망 예언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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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1절부터 4절까지의 말씀은, 천사의 계속되는 도움 속에서 주변 강대국의 흥망성쇠에 대하여 다니엘이 설명을 듣는 장면입니다. 장차 바사에서 일어나게 될 4명의 왕들에 대한 말씀이 담긴 본문의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1장 1절-4절, 바사 왕국의 멸망 예언 천사 가브리엘이 행한 일 천사 가브리엘은 그가 유대 민족에게 행했던 선한 봉사를 다니엘에게 회상시킨다(1절). "데메 사람 다리오 원년에(다리오는 바벨론을 멸망시켰고 유대인들을 해방시켰다), 나는 그를 돕고 강하게 한일이 있다. 즉 나는 그를 보호하는 도움을 베풀었고, 그가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하였으며, 그가 바벨론을 정복한 후, 유대인들을 석방할 결심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 일은 많은 반대에 부딪쳤던 것 같다. 이리하여 천사에 의해서, 그리고 "파숫군" 의 요청에 따라서 황금의 머리가 부서졌고, 도끼가 나무의 뿌리에 놓여졌다. 교회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강건하게 되어서 교회를 위해서 일하게 되고 그러한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일에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천사들을 사용하신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실례들이 우리로 하여금 심한 재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격려해 준다. 천사 가브리엘의 예언 천사 가브리엘은 네 명의 바사 왕들의 지배를 예언하다(2절).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말하리라." 그 거대한 형상의 환상에 대한 참된 의미, 곧 네 마리의 짐승에 대한 환상의 의미를 말하리라. 또한 앞에서는 어두운 상징으로 말했던 것을 이제는 평이한 말로써 설명하리라. 1. 바사의 다리오 왕 다리오의 통치 시대에-이 시대에 이 예언이 기록되었는데-다리오 외에 "세 명의 왕이 바사에서" 일어나리라(9:1). 부르톤(Broughton)씨는 이 세명의 왕을 고레스와 희랍어로는 캄비세스(Cambyses)라고...

[다니엘 주석] 다니엘 10장 10절-21절, 장래 일에 대한 환상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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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0장 10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은, 천사가 다니엘에게 두려워 말라고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 주는 장면입니다. 다니엘이 기도한 첫날에 출발한 천사가 21일만에 도착했지만, 그가 승리할 것입니다. 10분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0장 10절-21절, 장래 일에 대한 환상 그리스도가 다니엘에게 하신 말씀으로 인하여 다니엘에게 더 많은 근심이 주어진다. 여전히 다니엘은 놀라고 있고, 자기 자신을 회복하는데 대단히 어렵고 느리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전히 "선한 말과 위안이 될 말"로 응답을 받고" 지원" 을 받는다. 어떻게 다니엘이 점차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되며 같은 취지를 가진 여러 가지 구절들을 수집하는가를 살펴보자. 다니엘의 두려움 1. 다니엘을 만진 손 다니엘은 대경실색하여,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기가 대단히 어려움을 알았다. 다니엘을 "만졌던 손" 이 먼저 "다니엘의 무릎과 손바닥" 을 일으킨다(10절). 힘과 위로가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낙담하여 불안해하던 사람들에게는 점차적으로 온다는 사실을 주목하자. 그들은 먼저 약간의 도움을 받지만 후에는 더 큰 도움을 받는다. "이틀 후에는 그가 우리를 소생시킨실 것이고, "" 사흘 후에는 그가 우리를 일으키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일의 날이라고 경멸" (슥 4:10)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자비의 시작에 대해서 감사해야 한다. 그후 천사가 다니엘을 도와 일으켰을 때에, 다니엘은 "떨면서 일어난다" (11절). 다시 넘어질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기" 이전에, 먼저 저들이 자기 자신들의 약함을 깨닫게 하신다는 사실을 주목하자. 2. 두려움을 겪는 다니엘 그러나 나중에 그의 수족에 많은 힘이 생겨서 견고하게 설 수 있었을 때에도, 그는 "그의 얼굴을 땅에 ...

[다니엘 주석] 다니엘 10장 1절-9절,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환상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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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0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은, 변함없는 자세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금식하는 다니엘의 모습과, 경건함을 지키는 다니엘에게 힛데겔 강가의 환상을 보여 주시는 장면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할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10장 1절-9절,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환상 이 환상의 연대는 "고레스 왕 삼 년" 이라고 되어 있다. 즉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한 이후의 통치 3년이었다. 그후 다니엘은 그를 알게 되었고, 그의 신하가 되었다. 하나님이 보이신 참된 환상 이 예언의 일반적인 이념을 살펴보자. "그 일은 참된 것이었다" (1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그와 같이 참되다. 다니엘이 본 환상들은 모든 것이 진실이었다. 그는 한 예언자의 말씀에 대해 이것을 엄숙히 증명한다. Et hoc paraturmfjsep est verificare-즉 그는 그것을 기꺼이 증명했다. 그리고 만일 그것이 "하늘로부터 말해진" 것이라면, 그것은 분명 확고한 것이요 신뢰할 만한 것이리라. "그러나 지정된 시간은 길었다" (KJV 만 이렇게 번역됨-역주). 안티오커스 통치의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약 3백 년 동안이었다. 그동안 그것의 실현을 기다려온 것이다. 그러나 예언자들이 영적이고 영원한 사물을 말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 예언에서 세계의 종말과 죽은 자들의 부활이라는 먼 미래의 일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작정된 시간이 길었다" (우리 성경-"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역주)라고 말할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예언이라기 보다는, 역사인 것처럼 그에게 명백해졌다. 그는" 그 일을 이해하고 있었다" 너무도 명백하게 다니엘에게 전해졌고, 또 그가 분명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자기가 "그 환상을 이해했다" 고 고 감히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다니엘에게 공상력이 아니라 이해력...

[다니엘 주석] 다니엘 9장 20절-27절, 응답받은 다니엘의 기도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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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20절에서 27절까지의 말씀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동안 하나님의 천사인 가브리엘이 칠십 이레가 70년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매일성경큐티와 10분새벽설교를 위한 본문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9장 20절-27절, 응답받은 다니엘의 기도 우리는 여기에서 다니엘의 기도가 곧바로 응답되는 것을 본다. 이것은 대단히 기억해 둘 만한 것 가운데 하나인데, 모든 "구약 성서" 중에 있는 그리스도와 복음에 관한 예언으로서는 가장 분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세례 요한이 새벽별이었다면, 이것은 "의의태양" 곧 "위로부터 돋는 해" 의 새벽이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사실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응답이 주어진 때. 1. 다니엘이 기도하는 때. 그때는 다니엘이 아직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것을 다니엘이 크게 강조한다. "내가 이같이 말하고 있을 때" (20절). 또 "기도로 말하고 있을 때에" (21절), 다니엘이 무릎을 펴고 일어나기 전에, 그리고 그가 말하고자 하던 것이 아직 더 남아 있었을 때였다. (1) 다니엘은 그가 기도에서 주로 바라고 있던 두 가지의 골자를 언급한다. [1] 다니엘은 죄를 고백하면서, 그것을 통애했다. 즉 "내 자신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 에 대해서 그리했다. 다니엘은 지위가 있고 선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할 그 자신의 죄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죄를 기꺼이 고백한다.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면서 죄를 짓지 않는 의인," 또 죄를 짓고 후회하지 않는 인간도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은 자기들은 "죄가 없다" 고 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자들이 되는, 그래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 중의 하나로 간주했다(요일 1:8). 선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다(하나님께 잘못함) 자신들의 괴로움을 ...

[다니엘 주석] 다니엘 9장 1절-3절, 다니엘의 결심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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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주신 칠십 이레의 의미를 다니엘이 깨닫는 장면입니다. 다니엘은 칠십 이레가 유다의 포로 기간 70년임을 알게 됩니다. 본문에 대한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9장 1절-3절, 다니엘의 결심 다니엘이 깨닫는 예언 앞 장의 끝에서는 다니엘이 "왕의 일" 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여기서 다니엘이 보다 훌륭한 직무에 임하는 것을 본다. 그 어떤 왕이 그를 위해 베풀었던 것 이상의 직무에 임하게 된 것이다. 즉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는 직무에 임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다니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메시야의 날에 관계된 "신탁이 그에게 주어졌다." 1. 다니엘이 하나님과 이같이 교제한 것이 언제인가? 그것은 "메데 족 속의 다리오왕 제1년" 이었다(1절). 그는 새로 갈대아인들의 왕이 되었다. 바벨론은 그와 그의 조카, 혹은 손자인 고레스에 의해서 정복되었다. 바벨론은 그와 그의 조카, 혹은 손자인 고레스에 의해서 정복되었다. 이 해에 70년 동안의 유대인들의 포로 기간이 끝이 났다. 그러나 그들의 석방을 알리는 포고가 내리지는 않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다니엘의 이 청원이 그 해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그가 사자 굴에 던져지기 전이었던 것같다. 그리고 그가 그의 기도의 의무를 그렇게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해 준 가장 큰 동기는 아마, 비록 그 기도가 그의 죽음을 초래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가 얼마 전에 경험한 기도의 힘과 은택의 체험이었을 것이다. 2. 무엇 때문에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에게 청원했는가? 다니엘은 "한 책으로 말미암아 알았다" (2절)고 했다. 즉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존속될 정한 기간이 70년임을 알았다. 이 사실을 알게 한 그 "책" 은 예레미야의 예언서였다. 그...

[다니엘 주석] 다니엘 7장 9절-14절, 다니엘이 본 하늘의 모습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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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 9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은, 심판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두려운 네 짐승을 심판하시고, 인자에게 영원한 나라와 권세를 주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환상을 나타내는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고 새벽설교 준비할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9절-14절, 다니엘이 본 하늘의 모습 네번째 짐승을 시리아 제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든지, 아니면 로마 제국으로 이해하든지 간에, 이 구절은 박해에 빠질 하나님의 백성을 격려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잇다. 각 시대마다 여러 원수들이 나타나나 저들은 보호를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구절은 세계의 종말을 당한 자들에게, 인내와 성서의 위로를 통해서 같은 희망을 가질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쓰여졌기 때문이다. 대단히 고무적인 세 가지 사실이 여기에 발견된다. 심판이 가까이 온다 그리고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현학자들도 자기의 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늘에 앉으신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가 "자기의 날이 가까이 옴" 을 보시기 때문이다(시 37:13). 나는 이 짐승들의 보좌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에 반대되어 서 있는(고전 15:24) "모든 지배자, 권세자, 권력자들의 보좌도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9절). 하나님의 나라와 비교해 보면, 그런 것이 세상의 왕궁들의 보좌이다. 그들은 그 보좌가 무너짐을 보리라. 또 어떤 자들은 이렇게 해석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보좌와 그리스도의 아버지의 "보좌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았도다." 랍비 중의 한 사람은 이 보좌들이 "세워졌다" 고 고백한다. 하나는 "하나님" 을 위해서, 다른 하나는 "다윗의 아들" 을 위해서다. 여기에서 "세워짐은" ...

[다니엘 주석] 다니엘 7장 1절-8절, 다니엘이 본 짐승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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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 1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은, 벨사살 왕이 통치를 하던 때에 다니엘이 환상 중에 본 네 종류의 짐승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크고 두려운 모습의 짐승들의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내용들에 대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1절-8절, 다니엘이 본 짐승 - 주석과 해설 정리  제7장의 연대는 벨사살의 마지막 해에 있었던 제5장과 다리오의 통치 1년이었던 제6장 이전에 위치한다. 왜냐하면 다니엘은 이 환상을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기인, 벨사살의 이름은 원문에서 보면 이전에 사용되던 이름과는 다른 철자로 되어 있다. 이전에는 "벨쉐아살" (Bol-she-azar)이었으며, "벨이 부를 쌓아두는 그 사람이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에 나온 이름은 "벨에쉐살" 이며, "벨은 적에 의해서 불 위에 있다" 는 것을 뜻한다, 벨은 갈대아인들의 신이었다. 과거에는 벨이 번성했었으나, 지금은 소멸해가고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을 탄압했던 네왕국에 대한 다니엘의 환상을 볼수 있다. 아래와 같은 사실을 자세히 검토해 보자. 이 환상의 주위 사정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몽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다니엘은 그것과 유사한 거룩한 것을 발견하여 스스로 영광을 받는다(1절)." 다니엘이 침상에서 꿈을 꾸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때때로 하나님의 자녀가 깊이 잠들었을 때에 자신과 자신의 뜻을 계시하신다(욥 33:18). 왜냐하면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거의 완전히 물러났을 때, 그리고 감각적인 일에서부터 멀리 떨어졌을 때가 하나님과 교제하기에는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깨어났을 때는, 그 꿈이 잊혀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 꿈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일의 대략을" 그의 형제 유대인들에게 "진술하였다." 그래서 멀리있는 자들, 그 자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