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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 암이 오고 있다는 신체적인 증상 총정리

    지금 현재 인류는 경험하지 못한 전세계적인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유럽은 다시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최근의 공포이지만, '암'이라는 질병은 인류가 시작된 그 때부터 계속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도 암이 오고 있다는 신체적인 증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강상식 : 암이 오고 있다는 신체적인 증상 총정리


암세포의 문제점

   사실 '암'도 우리 몸에 있는 작은 세포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우리 몸에 특별한 증상을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암세포가 자라면서 주변의 세포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우리 신체와 장기 곳곳에 바이러스와 같이 암세포를 퍼뜨린다는데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정상적인 장기가 손상을 입게 되고 원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 인하여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건강상식 : 암이 오고 있다는 신체적인 증상 총정리


암이 오고 있다는 여러 신체적 증상들

   우리 신체는 신비하게도 문제가 생기면 미리 신호를 보냅니다. 이처럼 신체가 신호를 보내는 이유는, 문제를 빨리 해결하여 정상적인 상황을 만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신체적 증상을 미리 확인을 하면 암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암

   우리 나라 전체 암 발생의 24% 정도가 '위암'입니다. 이 말은 독보적인 1위의 발병률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에서도 우리나라는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검진 중에 위내시경을 하다보면, 50대 이상의 경우에는 '용종'이나 '위궤양' 증세 등은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위암과 기타 위와 관련된 질병과의 구분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위에 문제가 생겼다 싶으면, 빠른 시간 내에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이 오고 있을 때 느끼는 증상들

  • 복부 윗쪽의 팽만감과 불쾌감
  • 연속되는 소화불량
  • 심각한 체중 감소
  • 메스꺼움과 구토, 식욕감소



전립선암

   남성들에게 있어서 전립선암은 큰 통증을 수반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통증이 없어도 50대 이상의 남성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이 오고 있을 때 느끼는 증상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 소변을 본 후에도 심한 잔뇨감이 느껴질 때
  • 하복부의 심한 불쾌감
  •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부터 소변을 참지 못하게 될 때


건강상식 : 암이 오고 있다는 신체적인 증상 총정리


폐암

   폐암은 공기의 오염의 문제와 함께 흡연 등으로 인한 발병률도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이 오고 있을 때 느끼는 증상들

  • 잦은 기침과 그로 인한 심한 가슴 통증
  • 얼굴과 팔이 붓는 증상
  • 심한 두통과 구역질, 간질 증상
  • 호흡곤란



대장암

   대장암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검사를 하는데, 검사 받는데 매우 귀찮고 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이 오고 있을 때 느끼는 증상들

  • 변비나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될 때
  • 변이 가늘어지고 혈변이나 복통이 지속될 때
  • 빈혈이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때



췌장암

   초기진단이 제일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는 췌장암은, 처음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상당히 암이 진행된 뒤에 발견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췌장암이 오고 있을 때 느끼는 증상들

  • 복부의 윗쪽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
  • 황달이 심한 경우
  • 피부 가려움증이 생긴 경우
  •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유방암

   주로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유방암은, 최근에는 정기검진을 할 때 초기에 발견되기도 합니다. 혹은 맘모톰과 같은 시술을 통하여 초기에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유방암이 오고 있을 때 느끼는 증상들

  •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이 때 멍울은 단단하고 모양이 불규칙하며 움직이지 않음
  •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건강상식 : 암이 오고 있다는 신체적인 증상 총정리


나가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암의 종류와 그에 따른 신체적인 증상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은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하지 않다는 사실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 그리고 육류 소비를 조금 줄이고 섬유질 섭취를 늘임으로써 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은 삼가해야겠지요.

   자가 진단에 신경 쓰고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증상들을 참고하여 백세 시대에 건강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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