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떤 것보다 귀하고 값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전 미문에 앉은 사람을 고친 내용이 사순절 제16일의 큐티 본문입니다. 영생을 가져다 주는 예수님의 이름은 금이나 은과는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임을 큐티하면서, 내 안에 있는 가장 귀한 것이 예수님의 이름이길 소망합니다.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51장, 예수 영광 버리사
함께 할 성경 말씀
사도행전 4:30-31,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아멘!
함께 할 사순절 큐티
1. 묵상을 위한 질문
예수님을 하나님의 종이라 부르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2. 함께 하는 깊은 묵상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 성전 미문에서 한 걸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였고 구걸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는 무엇을 얻을까 하여 두 사도를 쳐다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지만, 자신이 가진 것,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서 벌떡 일어나 걸었습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행 3:1-10).
사람들은 베드로가 또 어떤 표적과 기사를 일으킬까 주목했지만 베드로는 몰려든 무리에게 자신들이 아닌 하나님의 종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 3:11-16).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신 하나님의 종 예수님이 사도들의 믿음을 통하여 회복을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도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나타나는 능력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함께 할 기도
하나님, 의지하오니 아프고 병든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 주소서.
함께 할 실천
하나님의 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종의 삶을 살기 위한 다짐을 한 줄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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