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34~46절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에 대해 질문하여 시험하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큰 계명은 사랑이며, 이는 거룩함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가장 위대한 계명에 대한 강해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가장 위대한 계명 : 사랑
가장 큰 계명, 사랑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본질적으로 하나 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레위기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사랑은 율법의 핵심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열매이기도 합니다(갈라디아서 5:22). 사도 바울은 모든 율법은 사랑 안에서 완성된다고 말했습니다(롬 13:8).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성취이며,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에 순종합니다. 율법의 정신은 사랑과 거룩함입니다(롬 7:12).
가장 위대한 실천
사랑은 계명일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 요한 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사랑의 실천성을 잘 보여줍니다.
가장 위대한 믿음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사무엘하 7:12~13)으로서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대하는 바리새인들의 태도는 점점 더 위선적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렀지만, 그분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바라기는 내가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고 충분한 용기를 내어 이제부터 살아나든지 죽든지 항상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빌립보서 1:20)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님만 사랑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결론적으로 가장 큰 계명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핵심이자 율법의 성취이며 실제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사랑은 믿음과 거룩함의 궁극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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