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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에 응답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거룩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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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는 제사와 예배 규정, 정결법과 윤리적 지침, 축복과 저주의 언약을 다룹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는 삶을 강조하며, 예배와 일상에서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도록 가르칩니다. 현대 신앙인들에게도 중요한 영적 원리를 제공합니다. 레위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에 응답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거룩한 삶 구약성경 "레위기"의 핵심 내용 1. 제사와 예배 규정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다양한 제사의 종류와 그 절차를 설명합니다. 또한 제사장의 역할과 의무, 성소에서의 예배 방법, 절기 준수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이러한 규정들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올바른 방식을 가르칩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죄를 정결케 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2. 정결법과 윤리적 지침 레위기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정결법과 윤리적 지침을 제시합니다. 음식 규정, 출산, 피부병, 성적 순결 등에 관한 법률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이러한 규정들은 단순히 위생적 측면뿐만 아니라,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속 문화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며,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추구하도록 합니다. 또한 이웃 사랑, 정직, 공정한 재판 등 사회 윤리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합니다. 3. 축복과 저주의 언약 레위기의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를 다룹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받게 될 축복과 불순종했을 때 따르는 저주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는 단순한 보상과 처벌의 개념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나...

마가복음 3장 1절-19절, 병자에게 안식을 주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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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마가복음 3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손 마른 사람을 고쳐 주시고 다른 병자들을 치유하시며 열두 제자들을 부르신 내용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안식일의 본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에 관한 설교문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3장 1절-19절, 병자에게 안식을 주신 예수님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 나라의 역사, 그리고 그 안의 당신의 자리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3장 1절부터 19절까지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나라를 이끌 열두 제자를 세우시는 중요한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그 나라 안에서 우리의 자리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하나님 나라의 권능 본문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마른 손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율법에 어긋나는 행위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권능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판단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치료는 단순한 병 고침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질병과 고통을 멸망시키고, 인간에게 완전한 회복을 가져다주는 역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 예수님의 놀라운 기적과 하나님 나라의 권능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갈릴리, 유대, 예루살렘, 이두매, 요단 강 건너편, 두로와 시돈까지 온갖 곳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귀신을 내쫓으며, 질병을 치료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이 땅에 임하여...

마가복음 1장 12절-20절, 제자이십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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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12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있었던 세 가지의 사건들,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신 일과 복음을 전파하신 일, 그리고 네 제자를 부르신 일을 기록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네 편의 설교를 읽어보고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장 12절-20절, 제자이십니까? 설교문 요약 1 : 제자이십니까? 서론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1:12-20의 말씀을 통하여,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로 살아가던 네 명의 어부들을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 그리고 그들과 동업 관계에 있던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었습니다. 본문의 핵심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한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깨달아야 할 사실은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님의 부르심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체포 후에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시고,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부르셨을 때, 네 명의 어부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당장은 손해가 되는 것 같으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들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았습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의 도래 예수님께서는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통치와 주권이 미치는 곳이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려면 자신의 삶을 바꾸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네 명의 제자들은 갈릴리 어부의 삶에서 예수님의 제자의 삶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전보다 쉽지 않은 삶이지만, 영광의 삶입니다. 결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보다 더 좋게 생각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그의 사역에 동참하기 시작합됩니다. 제자의 길은 절대적인 순종과 헌신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분을 따라가는 것...

마태복음 17장 1절-8절, 용모가 변화하신 예수님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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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을 데리고 산 위에 올라가셨다가, 거기에서 용모가 변화하신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용모가 변화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7장 1절-8절, 용모가 변화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용모가 변화하셨다는 사실을 통하여, 예수님의 신성과 권위를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세와 엘리야와의 대화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그리고 구원의 계획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실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를 분은, 신성과 권위를 가지시면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본문의 구조와 개요 1.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1-3절)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는 형태로 변화하셨습니다. 엘리야와 모세가 예수님의 양 옆에 나타나 함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 베드로의 반응 (4절) 베드로는 지금 일어난 놀라운 상황들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초막 셋을 짓고 예수님과 엘리야와 모세를 위해 거기에 머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3. 하나님의 대답 (5-8절) 하나님께서 구름 속에서 말씀하시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하십니다. 용모가 변화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가장 놀랍고 신비한 순간 중에 하나인 "변화산 사건"이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용모가 변화하신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지신 거룩한 영광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1. 베드로를 꾸짖으신 예수님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셨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막으려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이같은 행동을 예수님은 꾸짖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

마태복음 19장 23절-30절, 그리스도인의 소유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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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23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소유와 우선순위에 대한 말씀으로, 물질 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경종을 울립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3절-30절, 그리스도인의 소유 많이 가진 것이 반드시 축복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소유를 주셨어도 본분에 대한 지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들을 잘못 사용할 수밖에 없으므로, 그들에게 있어서 소유는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 특별히 성공과 승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먼저 본분을 바로 알도록 해야 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의 소유에 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첫째, 부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심.  예수님은 재물을 목표로 살아가는 부자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이 말씀이 그리스도인들의 재산 증식이나 정당한 방법에 의한 기업의 확장을 금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부에는 많은 위험이 따르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딤전 6:9)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세상적인 부에 대한 동경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둘째, 소유가 주님을 좇는데 장애 요인이 되어서는 안됨. 주님의 제자가 되는 첫째 조건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마 16:24),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눅 9:62). 소유가 주님을 좇는데 장애물이 되는 사람은 보다 더 크고 중요한 많은 것들을 잃게 됩니다. 예수님은 다시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

마태복음 16장 21절-28절,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가는 제자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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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21절부터 28절까지의 말씀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예고와 함께 제자의 도를 가르쳐 주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주의 뜻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임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1절-28절,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가는 제자 모든 사람은 본분을 알아야만 자기 직무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본분을 알지 못하면 자기의 할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본분을 아는 학생은 공부하는 일에 열중하기 마련입니다. 본분을 아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자기 직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법입니다. 하지만, 본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제 구실을 하지 못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본분을 알지 못하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없으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제자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제자란 배우는 사람, 본받는 사람, 따라가는 사람을 말하는데, 본분을 알아야 좋은 제자, 인정받는 제자, 구실을 다하는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일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임.  그리스도의 제자는 하나님의 일을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순위에 두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따라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구실을 다하는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주님의 일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분을 따르려면 끊어버리는 아픔을 경험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둘째,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임.  철저한 자기 부인과 헌신이 없이는 그분의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제자의 길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2...

마태복음 12장 46절-50절, 거룩한 가족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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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46절부터 50절까지의 말씀은, 하늘의 거룩한 가족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의 가족을 소중히 여기셨으며, 더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는 거룩한 영적 가족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6절-50절, 거룩한 가족 예수님의 메시지 중심은 영혼 구원에 있으며, 죄악에 빠진 인생들을 하나님 나라의 가족으로 초청하는데 있습니다. 본문은 천국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찾아 온 예수님의 가족들에게, 거룩한 가족에 대해 소개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가족인 어머니 마리아와 형제들과 관련하여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첫째, 예수님은 자기의 가족을 영적으로 인식시키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친과 형제들의 방문으로 인해 자기의 가족에 대하여 새롭게 이해시키셨습니다.  마태복음 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예수님은 이 가르침을 통하여, 이 땅의 가족에 치우친 말씀이 아니라 천국에 관한 복음임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진짜 메시야를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보는 바른 눈이 우리들에게 있어야 하겠다. 그럴 때만이 예수 그리스도는 2천년전 유태 목수의 아들이 아닌 나의 구세주로서 바로 이해 될 것이다. 결국 예수님을 바로 보는 사람이 그의 가족인 것이다.  둘째, 예수님은 제자들을 자기의 가족으로 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적인 가족도 소중하지만, 진정한 가족은 거룩한 영적 가족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따르는 제자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주님은 자기에게서 배우고 훈련된 사람들을 그의 가족으로 지칭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가족입니다. 한 울타리 주님 안에서, 한 식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한 목소리로...

마태복음 10장 34절-42절, 주님을 따르는 자의 자세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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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34절부터 42절까지의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매우 처절하고도 고민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헌신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후 승리는 생명을 건 자들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34절-42절, 주님을 따르는 자의 자세 예수님은 12제자를 전도하도록 파송하시면서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고 격려하시며 나를 따르려면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것이니 끝까지 참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요? 첫째, 선한 싸움을 각오하는 자세 주님은 화평이 아니고 검을 주려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검은 싸움에 필요한 도구입니다. 예수님은 악의 영인 사단과 타협이 아니라, 복음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 영적 싸움을 하러 오셨습니다. 성도들도 악의 영들(엡 6:12)과 싸워 선한 싸움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이기는 자가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도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갑시다(계 2:7, 11, 17, 26). 둘째, 주님만 사랑하는 자세 주님은 자기를 따른 제자들에게 부모나 자식보다 주님 자신을 더 사랑하기를 요구하십니다. 마태복음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도 이러한 요구를 하셨다(요 21:15). 그리고 베드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뒤따랐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이런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주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목숨까지 버리신 사랑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범을 보이신 주님을 더욱 사랑해야 할...